아직도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한 나라의 위상을 가름하는데는 대통령이 상대국을 방문 했을때
어떤식의 대접을 받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취힘후 미국을 방문하지 않는적은 없었다.
박정희가 케네디를 방문했을적만 하드라도 한국은 초근목피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 세계 최 빈국이었기에 대통령 전용기도
없이 노스웨스트 민항기와 미군 수송기를 번갈아 타고 갈 정도
였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환대를 받을만한 입장이 못되었다.
그후 전두환 이래 박근혜까지의 방미시 미국으로 부터
받았든 대접도 환대가 아닌 홀대(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의전상 형식적으로 라도 박근혜 방미시에는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와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의장대 사열을 받았고,
의회에서 연설시 수십차례 박수도 받았다.
이번 문재인의 방미에는 공항에 마중나온 이름도 모를 몇몇사람이
마중을 했는데, 그야말로 분위기는 '썰렁' 그 자체였다.
의장대 사열도 없었고 레드카펫도 없었다. 한국 역대 대통령이
다 했다는 그 의회연설 마져도 없었다. 미국 언론에서는 문재인의
방미를 기사거리로 취급도 안했다.
트럼프와의 만찬장에서 고작 비빔밥을 제공 받았다는것이 유일한
대접이라면 대접이었다.
게다가 문재인이 백악관을 떠날때도 분위기는 썰렁 그 자체였다.
트럼프와 이방카는 멀리 떨어져서 문재인이 자동차를 타는데도
먼산만 바라보고 있었고, 문재인은 손수 차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 방미중 최악의 대접을 받은 셈이다.
한국사람으로서 존심 상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수 없다.
한국언론은 문재인 방미 성과를 과대 포장해서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이는 자화자찬에 불과하다.
FTA 협상, 북한문제, 사드 등등도 똑 뿌러지게 성과를 거둔게
없다. 그저 두리뭉실 넘어갔다. 이를두고 한국언론은 큰 사고
없이 끝난 회담을 가지고 모종의 성과를 얻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을 뿐이다.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문재인과 담판을 해서 결과를 얻어낼 정도로
한국 대통령에 거는 기대감은 없었던걸로 보인다.
모든 문제는 미국이 알아서 한다. 니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는 식이다.
세계경제 10위권에 올라와 있다는 한국이라지만, 미국이 볼때는
아직 피래미에 불과하다. 그러나 미국 제1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는
한미 방위금 분담, 무역 불균형 등에 관해서 한국의 목을 조을
것이며, 니들도 이제 먹고 살만 하니까 니들이 부담할건 부담해라
라는 식으로 나올건 뻔하다.
문재인과 트럼프의 만남에서 큰 불상사 없이 회담이 끝난것만으로도
그게 성과라면 성과라고 볼수도 있겠다.
미국인들이 수시로 쓰는 최상급 표현 Very, Very Good 이란 말을
사전적 의미로 해석해서 확대해석 하지 말란 말이다.
하여튼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돌아온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위상은 찾아 볼수도 없는 최악의 대접을 받고 돌아온 문재인에게
측은지심을 느낀다.
어떤식의 대접을 받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취힘후 미국을 방문하지 않는적은 없었다.
박정희가 케네디를 방문했을적만 하드라도 한국은 초근목피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한 세계 최 빈국이었기에 대통령 전용기도
없이 노스웨스트 민항기와 미군 수송기를 번갈아 타고 갈 정도
였기 때문에 미국으로부터 환대를 받을만한 입장이 못되었다.
그후 전두환 이래 박근혜까지의 방미시 미국으로 부터
받았든 대접도 환대가 아닌 홀대(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의전상 형식적으로 라도 박근혜 방미시에는
비행기 트랩에서 내려와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의장대 사열을 받았고,
의회에서 연설시 수십차례 박수도 받았다.
이번 문재인의 방미에는 공항에 마중나온 이름도 모를 몇몇사람이
마중을 했는데, 그야말로 분위기는 '썰렁' 그 자체였다.
의장대 사열도 없었고 레드카펫도 없었다. 한국 역대 대통령이
다 했다는 그 의회연설 마져도 없었다. 미국 언론에서는 문재인의
방미를 기사거리로 취급도 안했다.
트럼프와의 만찬장에서 고작 비빔밥을 제공 받았다는것이 유일한
대접이라면 대접이었다.
게다가 문재인이 백악관을 떠날때도 분위기는 썰렁 그 자체였다.
트럼프와 이방카는 멀리 떨어져서 문재인이 자동차를 타는데도
먼산만 바라보고 있었고, 문재인은 손수 차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 방미중 최악의 대접을 받은 셈이다.
한국사람으로서 존심 상하는 기분이 들지 않을수 없다.
한국언론은 문재인 방미 성과를 과대 포장해서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이는 자화자찬에 불과하다.
FTA 협상, 북한문제, 사드 등등도 똑 뿌러지게 성과를 거둔게
없다. 그저 두리뭉실 넘어갔다. 이를두고 한국언론은 큰 사고
없이 끝난 회담을 가지고 모종의 성과를 얻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을 뿐이다.
트럼프의 입장에서는 문재인과 담판을 해서 결과를 얻어낼 정도로
한국 대통령에 거는 기대감은 없었던걸로 보인다.
모든 문제는 미국이 알아서 한다. 니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된다는 식이다.
세계경제 10위권에 올라와 있다는 한국이라지만, 미국이 볼때는
아직 피래미에 불과하다. 그러나 미국 제1주의를 표방하는 트럼프는
한미 방위금 분담, 무역 불균형 등에 관해서 한국의 목을 조을
것이며, 니들도 이제 먹고 살만 하니까 니들이 부담할건 부담해라
라는 식으로 나올건 뻔하다.
문재인과 트럼프의 만남에서 큰 불상사 없이 회담이 끝난것만으로도
그게 성과라면 성과라고 볼수도 있겠다.
미국인들이 수시로 쓰는 최상급 표현 Very, Very Good 이란 말을
사전적 의미로 해석해서 확대해석 하지 말란 말이다.
하여튼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돌아온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위상은 찾아 볼수도 없는 최악의 대접을 받고 돌아온 문재인에게
측은지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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