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유치원생처럼 글씨를 쓴다.
컴퓨터가 발달하기 전에는 모든 문서를 손수 친필로 썼다.
그러다 보니, 글씨를 잘쓰는 사람도 있고 아주 악필도 있었다.
글씨를 잘쓴걸 보면 (글의 내용이 아니라 글씨 자체를 말함)
우선 많이 배워 유식한 기분이 든다. 따라서 악필은 못배운 무식한
기분이 드는것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서예(書藝)공부도 많이들 했다.
붓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볼팬이나 만년필로 써도 아주 보기가 좋다.
요즘 신문기사에 난 김정은의 필체를 보았다.
한마디로 못배운 티가 줄줄 흐른다.
박정희나 박근혜, 김영삼, 김대중씨는 글씨를 잘썼다.
이번 방미때 방명록에 기제한 문재인의 글씨를 보니 전 대통령의 필체에
반도 못따라 온다.
또,
컴퓨터를 사용한 후로는 손으로 글씨를 직접 쓸 일이 없어졌다.
자판기를 두드리는게 훨씬 편리하고, 각종 문서나 서신도
컴으로 찍어내다 보니까, 요즘 젊은이들의 글씨는 그야말로 꼴볼견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의 평균 필체와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필체를 비교 분석해 봐도, 미국인들이 글씨를
훨씬 잘 쓴다.
영어를 친필로 쓰는 미국인 대부분이 필기체로 그것도 달필로 잘 쓰는데
반해 한국 젊은이들이 영어를 쓸때는 필기체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마 필기체로 써 놓으면 읽지도 못할것 같다.
요즘 젊은이들의 글씨체는 영어나 한글을 불문하고,글씨를 쓰는게
아니라 그림을 그리듯, 유치원생이 한글을 처음 배워서 연습할때
나타나는 글씨체 그대로다.
세상이 변해서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들어갔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아마 지금 환갑이 넘은 사람들이 모두 저 세상으로 사라진후
지금의 30-40대에서 대통령이 나와 외국 방문시 방명록에 서명
하는 글씨체는 유치원생들이 쓰는 글씨와 다를게 없을것이다.
한글/ 한글문법 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자들, 글씨도 잘 못쓰는
세대가 이끄는 대한민국이 과연 정신문화인들 제대로 간수나 하겠는가?
읽을수는 있는데, 독해/해독이 안되는 실제 문맹률이 세계 최고
인데도, 한국은 문맹률 제로라는 자화자찬에 빠져있는 현실이
부끄러운 것이다.
가끔 열당에 글을 올리면 동문서답식 댓글을 올리는걸 볼수가
있는데, 이 또한 내가 위에서 말하는것과 무관하지 않다.
점점 유식을 자처한 무식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생각할줄 모르고 사고할줄 모르는 세대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여기서 노벨상이라도 나오기를 기대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아무리 컴도 좋지만 가끔 글씨 연습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이다. 글씨 연습은 붓글씨 연습이 최고다.
그러다 보니, 글씨를 잘쓰는 사람도 있고 아주 악필도 있었다.
글씨를 잘쓴걸 보면 (글의 내용이 아니라 글씨 자체를 말함)
우선 많이 배워 유식한 기분이 든다. 따라서 악필은 못배운 무식한
기분이 드는것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서예(書藝)공부도 많이들 했다.
붓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볼팬이나 만년필로 써도 아주 보기가 좋다.
요즘 신문기사에 난 김정은의 필체를 보았다.
한마디로 못배운 티가 줄줄 흐른다.
박정희나 박근혜, 김영삼, 김대중씨는 글씨를 잘썼다.
이번 방미때 방명록에 기제한 문재인의 글씨를 보니 전 대통령의 필체에
반도 못따라 온다.
또,
컴퓨터를 사용한 후로는 손으로 글씨를 직접 쓸 일이 없어졌다.
자판기를 두드리는게 훨씬 편리하고, 각종 문서나 서신도
컴으로 찍어내다 보니까, 요즘 젊은이들의 글씨는 그야말로 꼴볼견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의 평균 필체와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필체를 비교 분석해 봐도, 미국인들이 글씨를
훨씬 잘 쓴다.
영어를 친필로 쓰는 미국인 대부분이 필기체로 그것도 달필로 잘 쓰는데
반해 한국 젊은이들이 영어를 쓸때는 필기체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다.
아마 필기체로 써 놓으면 읽지도 못할것 같다.
요즘 젊은이들의 글씨체는 영어나 한글을 불문하고,글씨를 쓰는게
아니라 그림을 그리듯, 유치원생이 한글을 처음 배워서 연습할때
나타나는 글씨체 그대로다.
세상이 변해서 아나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들어갔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라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아마 지금 환갑이 넘은 사람들이 모두 저 세상으로 사라진후
지금의 30-40대에서 대통령이 나와 외국 방문시 방명록에 서명
하는 글씨체는 유치원생들이 쓰는 글씨와 다를게 없을것이다.
한글/ 한글문법 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자들, 글씨도 잘 못쓰는
세대가 이끄는 대한민국이 과연 정신문화인들 제대로 간수나 하겠는가?
읽을수는 있는데, 독해/해독이 안되는 실제 문맹률이 세계 최고
인데도, 한국은 문맹률 제로라는 자화자찬에 빠져있는 현실이
부끄러운 것이다.
가끔 열당에 글을 올리면 동문서답식 댓글을 올리는걸 볼수가
있는데, 이 또한 내가 위에서 말하는것과 무관하지 않다.
점점 유식을 자처한 무식꾼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생각할줄 모르고 사고할줄 모르는 세대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여기서 노벨상이라도 나오기를 기대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아무리 컴도 좋지만 가끔 글씨 연습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이다. 글씨 연습은 붓글씨 연습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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