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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7.07.05 신고
한글 전용에 대한 생각 고마합시다 마니 무것다 아이가
여기 끝도 없는 논쟁 한글전용에 대하여....

먼저 전문인 도둑질로서 시작합니다.

한글 세대를 위한 시사 한자

책을 펴내면서

국제화 시대를 맞이한 요즘 국제적인 전문지식의 습득과 외국문화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외국어 실력의 배양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지역적으로 동아시아권의 교역비중이 날로 높아져

한자문화에 대한 이해와 중국어, 일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한자문화권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의 역내 교역비중이 1992년 48%에서 2000년엔 65~70%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한자 중시 경향은 일시적인 것이 아님을 뒷바침하고 있습니다.

한자는 세계인구 3분의1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자,한문 학습은 중국어나 일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한자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한자,한문을 사용해 왔고,우리 문화 또한 그 뿌리가 한자문화권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그러나 해방 이후 교과서의 한글 전용,한자 혼용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고,교육정책 또한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해 젊은 세대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았습니다.

순우리말은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나 글의 40%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우리는 한글세대라 할지라도 이미 수많은 한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다만 사용하는 말의 글자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신문을 제대로 못 읽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저희 삼성은 국제화 시대에 한자 사용은 복고적인 취향이나 과거로의 회기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국제화 시대,국제적인 전문지식과 국제감각을 지녀야 할 인재라면 영어와 컴퓨터에 능숙하듯,웬만한 한자어 정도는 자유자재로 쓰고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학생들이나 사회에 갓 진출한 젊은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한자를 대하고 공부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이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한자를 익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저희 삼성의 바람입니다.

1994년 8월 삼성인력관리위원회

***************************************************♣

여기뿌만이 아니라 한국내에서도 과거에서 현재까지 갑론을박!

저의 생각입니다.

위에 퍼온 글 동의합니다.

다시 한번 공자님 말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어쩌구...

쉽게 배워서 남주냐 또 많이 일수록 즐겁지 않느냐?

뒤에 즐겁지 않느냐 이 부분은 동의 몬합니다.

왜냐 책 ! 펴놓으면 졸립고 모르는게 약이다, 이런 속담도 있고해서
모르면 아무 근심 걱정이 없는데 안다 그것도 어설프게....
접니다 해서 날마다 개발새발... 그저 소음공해?

암튼 본인은 한국신문과 소설책 읽는 것은 전혀 노 플로브레마
왜냐 단어를 몰라도 문맥의 흐름을 보면 아~ 이 단어가 거시기 뜻이구나
하고 감 잡습니다.
단지 위에 주장한 내용대로 많이 배울수록 알수록 이왕이면 다홍치마
5개국어 아니 능력만 된다면 그보다 더 이것이 본인의 생각입니다.
단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하신 분명한 이유!
나랏 말쌈이 쨩게와 달라 어쩌구
한 민족의 고유 언어의 중요성은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니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 민족이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흘러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사실 예로 이스라엘 민족의 히브리어 사용입니다.
프랑스인의 모국어 사랑 그나마도 같은 알파벳의 나열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 고유의 언어 체계인 한글 자부심을 가지고 사용하셔도 될듯 합니다. 나같이 가방끈 짧은이를 생각해서라도 제발 부타케요!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난 세종대왕님이 나를 생각해서 훈민정음을...
캄사합니다. 세종 대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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