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각!
어머님 생각!
먼저 열당의 두 어르신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최종학력이 고졸이다 이렇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고교 졸업 후 군 입대 전까지 한동안 지독한 열등감 달리 대학생이 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시달렸던 열패감이 나를 어른 되게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를 회상하면 왜 인생에서 공부란 왜 학과 공부가 전부란 말인가 이러한 어거지 논리로 중무장 하고서는 달리 공부 안하는 자신을 위로하기 방어적 개념?
물론 그 당시에는 개념의 정확한 의미도 몰랐습니다.
나는 왜 어른들은 왜 목적이 돈 많이 버는 것이라면 장사해서 돈 많이 벌면 되지 왜 공부를 강요하지 ?
그렇다면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 왜 가난한가?
공부와 재산은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 고로 공부는 안해도 돈만 많이 벌면 되지 않는가?
놀자 마음껏!
이것은 궁색한 변명이요 어릴 적부터 지독히 공부하기가 싫었습니다.
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어머님 공부는 고사하고
숙제해라 단 한번도 말씀이 없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무심했다, 딱 한 가지 기도해라 성경봐라 교회가라 이것이
저에게 강권한 내용 전부입니다.
왜 나는 어머님 생전에는 이 사실을 못 깨달았고 물어보지 않았는지 ......
지금 이 나이가 돼서야 궁금해집니다.
그 당시에 초등학교가 최종학력 전부인 분이 인생의 도를 아셨다?
모르겠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기억 남에게 진짜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베푸셨고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뒷말이 없었느냐 아닙니다, 가고난후에 뒷담 그러시고는 그 손님이 다시오면 없는 돈에도 땡볕이라도 얻어 극진한 대접 저로서는 불가사의 그래서 하루는 용기를 내어 물었습니다.
왜 뒷담은 하면서 또 다시 오면 극진한 대접을 하세요?
어머님 .... 묵묵부답
지금 내가 당시의 어머님 나이가 되니 어렴풋이 짐작은 됩니다.
대접하려니 돈은 없고 또 귀챦았을 것이다, 그러나 찾아온 손님은 극진히 대접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 이리 생각하셨던 갔습니다.
지나가던 거지가 밥 동냥을 와도 문전에서 밥만 내주지 않고 꼭 불러들여 밥상에 그들을 대접했습니다.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면 항시 무릎 꿇고 기도하고 계셨던 어머님....
오늘 내가 망가지지 않고 있었던 것 쉼 없었던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친김에 로즈힐에 있는 어머님 산소나 가야겠습니다.
먼저 열당의 두 어르신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최종학력이 고졸이다 이렇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고교 졸업 후 군 입대 전까지 한동안 지독한 열등감 달리 대학생이 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하며 시달렸던 열패감이 나를 어른 되게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거를 회상하면 왜 인생에서 공부란 왜 학과 공부가 전부란 말인가 이러한 어거지 논리로 중무장 하고서는 달리 공부 안하는 자신을 위로하기 방어적 개념?
물론 그 당시에는 개념의 정확한 의미도 몰랐습니다.
나는 왜 어른들은 왜 목적이 돈 많이 버는 것이라면 장사해서 돈 많이 벌면 되지 왜 공부를 강요하지 ?
그렇다면 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했다면서 왜 가난한가?
공부와 재산은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 고로 공부는 안해도 돈만 많이 벌면 되지 않는가?
놀자 마음껏!
이것은 궁색한 변명이요 어릴 적부터 지독히 공부하기가 싫었습니다.
교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어머님 공부는 고사하고
숙제해라 단 한번도 말씀이 없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무심했다, 딱 한 가지 기도해라 성경봐라 교회가라 이것이
저에게 강권한 내용 전부입니다.
왜 나는 어머님 생전에는 이 사실을 못 깨달았고 물어보지 않았는지 ......
지금 이 나이가 돼서야 궁금해집니다.
그 당시에 초등학교가 최종학력 전부인 분이 인생의 도를 아셨다?
모르겠습니다.
어머님에 대한 기억 남에게 진짜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베푸셨고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뒷말이 없었느냐 아닙니다, 가고난후에 뒷담 그러시고는 그 손님이 다시오면 없는 돈에도 땡볕이라도 얻어 극진한 대접 저로서는 불가사의 그래서 하루는 용기를 내어 물었습니다.
왜 뒷담은 하면서 또 다시 오면 극진한 대접을 하세요?
어머님 .... 묵묵부답
지금 내가 당시의 어머님 나이가 되니 어렴풋이 짐작은 됩니다.
대접하려니 돈은 없고 또 귀챦았을 것이다, 그러나 찾아온 손님은 극진히 대접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 이리 생각하셨던 갔습니다.
지나가던 거지가 밥 동냥을 와도 문전에서 밥만 내주지 않고 꼭 불러들여 밥상에 그들을 대접했습니다.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면 항시 무릎 꿇고 기도하고 계셨던 어머님....
오늘 내가 망가지지 않고 있었던 것 쉼 없었던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친김에 로즈힐에 있는 어머님 산소나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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