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없이도 살 사람" 이라고?
우리는 가끔….“저이는 법(法) 없이도 살 사람이여!” 라는 말로 어떤 이의 됨됨이를 칭찬하기를 좋아하는데, 법이 없으면 아무리 못된 인사도 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왜?” - 법이 없으면 어떤 죄를 죄로 규정지을 수가 없기 때문이니,
“저이는 법이 아무리 엄해도 잘 살 사람이여!” 라고 하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도둑맞을 것이 없어서 담도 없고, 문도 없고, 방문도 안 잠그고 사는 것은
별로 자랑할 것이 못 된다. 아무리 귀중품이 즐비해도 다 열어놓고 살 수 있을 때, 참으로 자랑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닐까?
법(法)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한 이십년 쯤 전에, 미국에 갓 온 한 젊은 부부가 다운 타운다운의 어느 길에다 차를 대고 변호사 사무실에 한30분 들렸다 나왔는데, ㅋㅋ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차 금지에 걸려 차가 토잉 당하는 바람에 낭패를 본 것을 푸념하였다.. “잠깐이었는데.. 그사이에..”
물어 물어 토잉회사까지 찾아 갔었는데, 이번에는 등록증에 이름이 달라 차를 내 줄 수 없으니 당신이 이 차를 샀다는 증빙서류를 가져 와야 한다 하여 수십마일을 택시를 타고 왔다 갔다.. 택시 비에.. 토잉비에 ㅋㅋ 수업료 톡톡히 치르고 지금은 교통법, 주차 법을 아주 잘 지키는 모범생이 되었단다.
갈갈갈….
우리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포토 아이디를 요구하는 캐시어에게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를 자주 본다..ㅋ.. 속으로 “나를 못 믿어?.. 내가 남의 카드나 훔쳐 쓸 사람으로 보여?” 하면서…
그러나 그런 캐시어의 행위는 나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혹시 내 카드가 분실되어 어떤 사람에 의하여 쓰여진다면?... 끔찍하지 않는가?... ㅎㅎㅎ
포토 아이디를 보여준다 해도 “괜찮다” 고 하는.. 날 첨 보는 한국 음식점 캐시어가 나를 믿어 주는 것 같아서 좋다고? 천만에 난 좋아하지 않는다!
포토 아이디를 보자는 음식점 종업원에게 이 쌍칼은 팁을 5%쯤 더 주는 버릇이 있다. ㅋㅋ
법 없이도 살 사람이 아닌, 엄한 법 속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물론 법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법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은 아닌 것이나, 법은 잘못을 잘못으로 규정짓는 근거가 되고, 사회의 질서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고, 모든 문명인은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하겠지만은
법을 지키는 자는 법의 보호를 받고, 법을 어기는 자는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평범한 진리를 기억하자!
-쌍칼-
“왜?” - 법이 없으면 어떤 죄를 죄로 규정지을 수가 없기 때문이니,
“저이는 법이 아무리 엄해도 잘 살 사람이여!” 라고 하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진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도둑맞을 것이 없어서 담도 없고, 문도 없고, 방문도 안 잠그고 사는 것은
별로 자랑할 것이 못 된다. 아무리 귀중품이 즐비해도 다 열어놓고 살 수 있을 때, 참으로 자랑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닐까?
법(法)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한 이십년 쯤 전에, 미국에 갓 온 한 젊은 부부가 다운 타운다운의 어느 길에다 차를 대고 변호사 사무실에 한30분 들렸다 나왔는데, ㅋㅋ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차 금지에 걸려 차가 토잉 당하는 바람에 낭패를 본 것을 푸념하였다.. “잠깐이었는데.. 그사이에..”
물어 물어 토잉회사까지 찾아 갔었는데, 이번에는 등록증에 이름이 달라 차를 내 줄 수 없으니 당신이 이 차를 샀다는 증빙서류를 가져 와야 한다 하여 수십마일을 택시를 타고 왔다 갔다.. 택시 비에.. 토잉비에 ㅋㅋ 수업료 톡톡히 치르고 지금은 교통법, 주차 법을 아주 잘 지키는 모범생이 되었단다.
갈갈갈….
우리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포토 아이디를 요구하는 캐시어에게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를 자주 본다..ㅋ.. 속으로 “나를 못 믿어?.. 내가 남의 카드나 훔쳐 쓸 사람으로 보여?” 하면서…
그러나 그런 캐시어의 행위는 나를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지켜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혹시 내 카드가 분실되어 어떤 사람에 의하여 쓰여진다면?... 끔찍하지 않는가?... ㅎㅎㅎ
포토 아이디를 보여준다 해도 “괜찮다” 고 하는.. 날 첨 보는 한국 음식점 캐시어가 나를 믿어 주는 것 같아서 좋다고? 천만에 난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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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살 사람이 아닌, 엄한 법 속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물론 법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법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은 아닌 것이나, 법은 잘못을 잘못으로 규정짓는 근거가 되고, 사회의 질서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고, 모든 문명인은 준법정신이 투철해야 하겠지만은
법을 지키는 자는 법의 보호를 받고, 법을 어기는 자는 법의 심판을 받는다는,평범한 진리를 기억하자!
-쌍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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