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있는 질문
뜬금 있는 질문
지구의 미래
지구는 멸망할 것인가?
지구가 스스로 멸망할지(?) 또는 앞에 설명한 여러 가지 자연재해로 종말을 맞을지는 누구도 알 수도 없다. 한동안 ‘지구가 망한다’ 또는 ‘그렇지 않다’라는 흑백 논리가 만연했던 적이 있다. 이제는 20세기도 저물고 Y2K1)라는 복병도 지나갔다. 한때는 이것들이 지구의 멸망을 알리는 징조라고 떠들썩했다. 인간이 지구에 다가오는 모든 위험을 물리치고 지구와 함께 영원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우습지만 실제로 지구의 종말이나 Y2K 때문에 가산을 탕진하거나 떼돈을 번 사람도 상당수 있었다. 그만큼 지구의 종말이 인류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충돌천체를 파괴하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영화 〈아마겟돈〉에서는 충돌 천체를 핵폭탄을 이용해 파괴하지만 이럴 경우 수천 개의 작은 천체들이 지구 곳곳에 떨어져 전 지구적 피해를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소행성을 파괴하는 것보다 궤도를 바꿔 지구와 충돌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현재까지 연구된 소행성 접근 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원자력 엔진 달기소행성에 원자력 엔진을 탑재하여 소행성을 원래 궤도에서 밀어내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태양 돛 달기초대형 돛을 태양 방향으로 소행성에 설치해 주면 돛에 태양풍이 작용하여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핵무기 폭발로 밀어내기핵폭탄으로 소행성을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소행성 근처에서 폭발시켜 충격파로 인해 소행성의 궤도가 바뀌게 하는 방법입니다.
소행성은 이렇게 처리 할수있다고 가정하고 대 행성이 접근한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지구의 미래를 예단한다?
먼저 지구의 나이에 비춰 인류의 탄생과 현재
24시간 도는 시계에 비춰 시간을 잰다면 현재 시각이 23시 59분 59초랍니다.
목성에 관한 유튜브를 보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거기 보면 가장 중요한 역할이 목성안으로 진입하는 혜성들을
우주 밖으로 튕겨내고 작은 사이즈는 빠셔버리고 해서 그 잔재가
목성 주위를 돌고 토성처럼 테를 갖게됩니다.
너무 힘들고 아프다고 소리내서 울기도 한다 이것은 저의 상상이고
소리도 냅니다.
그 목성이 통과 시켜준 것!
그것은 지구에 꼭 필요한 물질 이렇게 됩니다.
즉 목성은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5형제 입니다.
우주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감정 컴터도 이런 컴터가
없습니다.
그것도 인간이 만들어낸 슈퍼 컴터?
어제도 말했지만 부처님 손톱도 안된다 우주가 아니고 태양계
이내에서만 봐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유기적으로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죽어있고 암흑 천지로 보이지만 생명 활동
즉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위한 조물주의 환상적인 조합!
그러한 것을 인간들의 잘난 과학으로 규명하고 해결한다?
천체 과학자들의 말 연구하면 할수록이 모르겠다는 사실을 안답니다.
우짜라고요?
퍼온글 계속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지구접근천체에 대한 밀도와 구성성분과 같은 물리적 성질입니다. 물리적 성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지구접근천체의 궤도를 바꾸려 한다면 분명 실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물리적 성질을 알아내기 위해 2005년 7월 4일 NASA는 ‘딥임펙트’라는 역사적인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임펙터라는 충돌체를 템펠1혜성과 시속 약 4만 km의 속도로 충돌시키는 실험이었습니다. 충돌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혜성의 밀도와 구성 성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접근천체에 대한 연구는 우리 인류의 존속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천문학자들은 소위 말하는 ‘한 건’ 올리려는 과열 경쟁을 그만 두고 ‘언제 지구와 충돌할 것입니다’라는 혼란을 부르는 발표가 아닌 ‘어떻게 지구를 구해냈습니다’라는 발표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날 지구 상에는 약 62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해마다 최고 8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지구 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역사적 기록들과 위성사진을 토대로 종합해보면 지구 표면의 대략 40%에 이르는 땅에 인간들이 경작을 하거나 가축을 방목하고 도로를 포장하거나 건물을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인간의 손이 미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지구는 훼손되었다. 전문가들은 인구 증가ㆍ소비 형태ㆍ과학 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류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더는 살 수가 없어요’지구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하지만 더 이상 갈 곳은 없다. 인간들이 내뿜는 오염만이 아니다. 대량 살상 무기(WMD)도 무시할 수 없다. 20세기가 낳은 치명적인 산물인 원자력 산업(핵무기)은 지구 전체를 파괴할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지구가 최악의 사태를 맞을 수도 있다.
지구와 인간에 대해 낙관론을 펴는 사람들은 인간은 이제까지 지구 상에 출현했다가 사라진 다른 생물과는 달리 발달된 두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고도로 발달된 지혜를 가지고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으므로 미래가 걱정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한편 비관론은 열대 우림의 파괴, 사막화 현상, 빙하의 용융, 대기 오염, 오존층 파괴 등 갖가지 지구 오염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개선되지 않고 점차 악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인류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지하자원이 고갈되고 지구가 재생 불가능한 공해 덩어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어느 것이 맞는지 지금은 알 수 없다.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이대로 계속 끌고 가다가는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구와 인류가 멸망할 것으로 보는 후자의 견해가 더 지배적이다. 이런 견해를 알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orldHealthOrganization, WHO), 세계기상감시(WorldWeatherWatch, WWW), 세계기후계획(WorldClimateProgramme, WCP),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회(IntergovermentPanelonClimateChange, IPCC), 몬트리올 의정서(프레온 생산규제조약) 등 국제기구나 유엔의 관련 전문 기관에서는 실질적인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환경 문제는 전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 것이지만 때로는 우리 모두가 남의 일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온갖 쓰레기와 오염 물질이 지구의 자정 작용에 의하여 흡수ㆍ정화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 스스로가 뒤집어쓸 수밖에 없다.
이것 입니다.
마지막 날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고 기독교에서는 그리 말합니다.
인간의 잘난 과학으로 규명하고 세계의 지도자들이 만나서 해결한다?
그리 믿는다?
나는 가소롭다 이겁니다.
알다시피 우주선 지구호는 비상 탈출구도 없고 비켜 갈 곳도 없다. 그러므로 지구 환경 문제는 어느 한 지역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촌 전체의 문제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환경 문제가 국방ㆍ외교와 함께 국제 간의 주요 현안 과제가 되었다. 어느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만큼 중증에 시달리는 지구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으로부터 빌려 받은 우리 지구’를 잘 보전하여 본래의 주인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
리우 회의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0여 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 환경 회의가 열렸다. 각 대표들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온실 가스를 줄이며 지구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여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즉, 지구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자는 모임이었다. 그 후, 만 10년 뒤 2002년 8월에 세계의 지도자들, 과학자들, 환경 운동가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모여 일명 ‘리우+10’이라고 불리는 환경 정상 회의를 재개했다. 리우 회의 이후 일어난 변화와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서였다.결과는 리우 회의 이후 지구 건강에 대한 우리의 의식 수준이 상당히 향상되었으나, 생물 서식지 파괴가 특별히 감소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우리의 과학 지식이 증가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생물들의 보고가 여전히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하였다. 실천적인 측면에서 평가해 봤을 때 ‘리우’라는 이름은 지난 10년간 잠들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석 연료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소비는 늘었기 때문이다.리우 회의는 인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1997년 열린 환경 회의에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교토 의정서를 채택해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미국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동의하지 않았다. 육지와 해양, 그리고 대기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든지 환경을 파괴하는 원인을 없애지 않는다면 지구는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각주
1. 1Y2K컴퓨터가 연도 표시의 마지막 2자리만을 인식하여 1900년 1월 1일과 2000년 1월 1일을 같은 날로 인식하게 되는 데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 밀레니엄 버그(Millennium bug) 또는 컴퓨터 모라토리엄(Computer moratorium)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지구의 미래 - 지구는 멸망할 것인가?
지구의 미래
지구는 멸망할 것인가?
지구가 스스로 멸망할지(?) 또는 앞에 설명한 여러 가지 자연재해로 종말을 맞을지는 누구도 알 수도 없다. 한동안 ‘지구가 망한다’ 또는 ‘그렇지 않다’라는 흑백 논리가 만연했던 적이 있다. 이제는 20세기도 저물고 Y2K1)라는 복병도 지나갔다. 한때는 이것들이 지구의 멸망을 알리는 징조라고 떠들썩했다. 인간이 지구에 다가오는 모든 위험을 물리치고 지구와 함께 영원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우습지만 실제로 지구의 종말이나 Y2K 때문에 가산을 탕진하거나 떼돈을 번 사람도 상당수 있었다. 그만큼 지구의 종말이 인류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일 것이다.
충돌천체를 파괴하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영화 〈아마겟돈〉에서는 충돌 천체를 핵폭탄을 이용해 파괴하지만 이럴 경우 수천 개의 작은 천체들이 지구 곳곳에 떨어져 전 지구적 피해를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소행성을 파괴하는 것보다 궤도를 바꿔 지구와 충돌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입니다.현재까지 연구된 소행성 접근 시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원자력 엔진 달기소행성에 원자력 엔진을 탑재하여 소행성을 원래 궤도에서 밀어내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태양 돛 달기초대형 돛을 태양 방향으로 소행성에 설치해 주면 돛에 태양풍이 작용하여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세 번째. 핵무기 폭발로 밀어내기핵폭탄으로 소행성을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소행성 근처에서 폭발시켜 충격파로 인해 소행성의 궤도가 바뀌게 하는 방법입니다.
소행성은 이렇게 처리 할수있다고 가정하고 대 행성이 접근한다면
좋은 방법이 있습니까?
지구의 미래를 예단한다?
먼저 지구의 나이에 비춰 인류의 탄생과 현재
24시간 도는 시계에 비춰 시간을 잰다면 현재 시각이 23시 59분 59초랍니다.
목성에 관한 유튜브를 보시라고 권유했습니다.
거기 보면 가장 중요한 역할이 목성안으로 진입하는 혜성들을
우주 밖으로 튕겨내고 작은 사이즈는 빠셔버리고 해서 그 잔재가
목성 주위를 돌고 토성처럼 테를 갖게됩니다.
너무 힘들고 아프다고 소리내서 울기도 한다 이것은 저의 상상이고
소리도 냅니다.
그 목성이 통과 시켜준 것!
그것은 지구에 꼭 필요한 물질 이렇게 됩니다.
즉 목성은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5형제 입니다.
우주에 관한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감정 컴터도 이런 컴터가
없습니다.
그것도 인간이 만들어낸 슈퍼 컴터?
어제도 말했지만 부처님 손톱도 안된다 우주가 아니고 태양계
이내에서만 봐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유기적으로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죽어있고 암흑 천지로 보이지만 생명 활동
즉 지구라는 작은 행성을 위한 조물주의 환상적인 조합!
그러한 것을 인간들의 잘난 과학으로 규명하고 해결한다?
천체 과학자들의 말 연구하면 할수록이 모르겠다는 사실을 안답니다.
우짜라고요?
퍼온글 계속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지구접근천체에 대한 밀도와 구성성분과 같은 물리적 성질입니다. 물리적 성질을 모르는 상태에서 지구접근천체의 궤도를 바꾸려 한다면 분명 실패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물리적 성질을 알아내기 위해 2005년 7월 4일 NASA는 ‘딥임펙트’라는 역사적인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임펙터라는 충돌체를 템펠1혜성과 시속 약 4만 km의 속도로 충돌시키는 실험이었습니다. 충돌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혜성의 밀도와 구성 성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접근천체에 대한 연구는 우리 인류의 존속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천문학자들은 소위 말하는 ‘한 건’ 올리려는 과열 경쟁을 그만 두고 ‘언제 지구와 충돌할 것입니다’라는 혼란을 부르는 발표가 아닌 ‘어떻게 지구를 구해냈습니다’라는 발표를 기다려 봅니다.
오늘날 지구 상에는 약 62억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해마다 최고 8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인구의 급격한 증가가 지구 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역사적 기록들과 위성사진을 토대로 종합해보면 지구 표면의 대략 40%에 이르는 땅에 인간들이 경작을 하거나 가축을 방목하고 도로를 포장하거나 건물을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인간의 손이 미치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지구는 훼손되었다. 전문가들은 인구 증가ㆍ소비 형태ㆍ과학 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류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계속적으로 가속화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더는 살 수가 없어요’지구에서 탈출하려고 한다. 하지만 더 이상 갈 곳은 없다. 인간들이 내뿜는 오염만이 아니다. 대량 살상 무기(WMD)도 무시할 수 없다. 20세기가 낳은 치명적인 산물인 원자력 산업(핵무기)은 지구 전체를 파괴할 만큼 강력하기 때문에 지구가 최악의 사태를 맞을 수도 있다.
지구와 인간에 대해 낙관론을 펴는 사람들은 인간은 이제까지 지구 상에 출현했다가 사라진 다른 생물과는 달리 발달된 두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구의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고도로 발달된 지혜를 가지고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으므로 미래가 걱정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한편 비관론은 열대 우림의 파괴, 사막화 현상, 빙하의 용융, 대기 오염, 오존층 파괴 등 갖가지 지구 오염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개선되지 않고 점차 악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 인류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지하자원이 고갈되고 지구가 재생 불가능한 공해 덩어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어느 것이 맞는지 지금은 알 수 없다.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이대로 계속 끌고 가다가는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구와 인류가 멸망할 것으로 보는 후자의 견해가 더 지배적이다. 이런 견해를 알고 있는 세계보건기구(WorldHealthOrganization, WHO), 세계기상감시(WorldWeatherWatch, WWW), 세계기후계획(WorldClimateProgramme, WCP),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회(IntergovermentPanelonClimateChange, IPCC), 몬트리올 의정서(프레온 생산규제조약) 등 국제기구나 유엔의 관련 전문 기관에서는 실질적인 전략을 강구하고 있다.환경 문제는 전 인류의 운명과 직결된 것이지만 때로는 우리 모두가 남의 일로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온갖 쓰레기와 오염 물질이 지구의 자정 작용에 의하여 흡수ㆍ정화되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 스스로가 뒤집어쓸 수밖에 없다.
이것 입니다.
마지막 날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고 기독교에서는 그리 말합니다.
인간의 잘난 과학으로 규명하고 세계의 지도자들이 만나서 해결한다?
그리 믿는다?
나는 가소롭다 이겁니다.
알다시피 우주선 지구호는 비상 탈출구도 없고 비켜 갈 곳도 없다. 그러므로 지구 환경 문제는 어느 한 지역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촌 전체의 문제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환경 문제가 국방ㆍ외교와 함께 국제 간의 주요 현안 과제가 되었다. 어느 한 국가만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만큼 중증에 시달리는 지구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후손으로부터 빌려 받은 우리 지구’를 잘 보전하여 본래의 주인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
리우 회의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0여 개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 환경 회의가 열렸다. 각 대표들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온실 가스를 줄이며 지구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여 인류의 복지를 증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즉, 지구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자는 모임이었다. 그 후, 만 10년 뒤 2002년 8월에 세계의 지도자들, 과학자들, 환경 운동가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에 모여 일명 ‘리우+10’이라고 불리는 환경 정상 회의를 재개했다. 리우 회의 이후 일어난 변화와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서였다.결과는 리우 회의 이후 지구 건강에 대한 우리의 의식 수준이 상당히 향상되었으나, 생물 서식지 파괴가 특별히 감소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우리의 과학 지식이 증가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생물들의 보고가 여전히 파괴되고 있다고 우려하였다. 실천적인 측면에서 평가해 봤을 때 ‘리우’라는 이름은 지난 10년간 잠들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석 연료가 지구의 온도를 높인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소비는 늘었기 때문이다.리우 회의는 인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1997년 열린 환경 회의에서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교토 의정서를 채택해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데 합의했다. 그러나 미국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 동의하지 않았다. 육지와 해양, 그리고 대기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든지 환경을 파괴하는 원인을 없애지 않는다면 지구는 최후를 맞게 될 것이다.
각주
1. 1Y2K컴퓨터가 연도 표시의 마지막 2자리만을 인식하여 1900년 1월 1일과 2000년 1월 1일을 같은 날로 인식하게 되는 데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 밀레니엄 버그(Millennium bug) 또는 컴퓨터 모라토리엄(Computer moratorium)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지구의 미래 - 지구는 멸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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