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위기가 코앞에 다가왔다.
문재인이 국무회의에서 '우리에게는 절박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힘도, 합의를 이끌어낼 힘도 없다는 현실을 뼈져리게 느껴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이제야 뭔가 상황판단을 좀 제대로 하는것 같다.
트럼프를 만났을때는 한반도 문제를 한국이 주도 해 나가고 싶다
라고 하니까 트럼프가 '그래 니가 한번 해볼태면 잘 해봐' 라는식으로
시큰둥하게 댓구를 했다.
압박과 대화를 병행하는게 문재인의 기본적인 대북정책이었는데,
G20 정상회담때는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압박과 중국의 북에 대한 더
많은 역할을 강조했다.
그리고는 돌아와서 한국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아무런 힘도없다
라고 꼬리를 내렸다.
그렇다. 한국이, 문재인이 북한문제를 주도해 나가며, 미국이나
중국에게 이래달라 저래달라 라고 요구한다고 해서 그들이 콧방귀나
뀌겠는가 라는걸 지금에야 겨우 눈치를 챈것이다.
게다가 중국은 문재인의 면전에다 대고 '북한은 중국의 혈맹이다'
라고 한 사실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중국에게 기대를 걸었던 문재인의
코가 납작 해 지지 않을수가 없었을것이다.
북의 김정은은 미국과 핵에 대한 협상을 하려고 하지 남한이
아닌것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은 북핵에 관한한 국제사회나 미국의 조치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 먹는식으로 그냥 관망만 해야할뿐
밤놔라 콩놔라 떠들 입장이 못되는 위치에 있는것이다.
미국 본토가 북의 ICBM 사정권 거리에 들어가고 있는데도 그냥
가만히 앉아 있을 트럼프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중국에게 북한을 압박해 달라는 요구에도 중국은 그냥
시큰둥한 태도이니, 결국은 트럼프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는다.
핵을 포기하라고 아무리 압박을 넣어도 북은 요지부동이다.
아마 북과 미국이 평화적으로 핵협상이 타결 된다고 하드라도
북이 요구하는 댓가는 천문학적인 숫자일것이고, 이를 받아드릴
트럼프도 아니다.
타일러서 안되면 그 다음은 폭력을 쓸수 밖에는 없는데,
그 와중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격으로 한국의 피해가
막심할것라는데 문제가 있다.
북의 핵개발을 도운 남한, 그리고 그동안 설마 했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는 김대중 노무현을 위시한 역대 정권이
북에게 너무나 많은 돈을 퍼준 책임이 크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지금은 이미 사태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 있는것이다. 문재인 말마따나 '이미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북은 건너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625 이후 최대의 위기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한국은 속수무책이니 문재인이 백기를 들지 않을수가
없는것이 아닌가.
어쩌면 자승자박인지도 모른다.
압박과 대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운운했던 문재인의
한마디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순진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이 없었는가를 말해준다.
우리의 소원인 남북통일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전쟁 위기만
감도는 현실속에서 과연 문재인이 할 일은 무엇인가? 없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는 수 밖에는...
그러나 굿 구경하고 떡을 얻어 먹기는 커녕 굿판에서 튀기는
불똥에 다 같이 골로 갈 판이다.
내 생각은 아마 월남전에서 미국이 패한것 처럼, 미국과 북의
기(氣) 싸움에서 미국이 질것만 같은 기분이고, 따라서
북은 더욱 의기양양하게 남한을 적화 하려고 애를 쓸것만 같다.
북은 핵 동결을 하는 대신에 주한미군 철수, 한미 군사훈련 취소,
평화협정 조약 등등의 요구에 미국이 OK 라도 한다면
북이 바라는 적화통일은 쉽게 이루어 진다.
종북세력이 남한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현실에서
북의 적화통일은 그리 어렵지도 않다는 말이다.
문제는 한국민들의 의식이다. 경제적 우위의 힘으로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반공의식을 고취하고 반 김정은 범 국민
운동이라고 펼친다면 북의 적화 야욕은 일어날수가 없다.
그런데, 문재인 부터가 종북좌파인데다 각계각층에 종북 주사파들이
진을 치고있고, 언론도 좌경화 되어 있는 판에 반공정신을 다시
한번 이르킨다는건 현실감이 없다.
전쟁이 일어나서 남한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북한도 쑥대밭이 되든가, 아니면 북이 요구하는 댓가를
미국이 지불하고 난후 남한이 적화 되든가 둘 중에 하나다.
그런데 막상 한국 본토에서 살고있는 국민들은 천하태평 세월이니
이를 어찌 받아 드려야 하는가?
힘도, 합의를 이끌어낼 힘도 없다는 현실을 뼈져리게 느껴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
이제야 뭔가 상황판단을 좀 제대로 하는것 같다.
트럼프를 만났을때는 한반도 문제를 한국이 주도 해 나가고 싶다
라고 하니까 트럼프가 '그래 니가 한번 해볼태면 잘 해봐' 라는식으로
시큰둥하게 댓구를 했다.
압박과 대화를 병행하는게 문재인의 기본적인 대북정책이었는데,
G20 정상회담때는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압박과 중국의 북에 대한 더
많은 역할을 강조했다.
그리고는 돌아와서 한국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할 아무런 힘도없다
라고 꼬리를 내렸다.
그렇다. 한국이, 문재인이 북한문제를 주도해 나가며, 미국이나
중국에게 이래달라 저래달라 라고 요구한다고 해서 그들이 콧방귀나
뀌겠는가 라는걸 지금에야 겨우 눈치를 챈것이다.
게다가 중국은 문재인의 면전에다 대고 '북한은 중국의 혈맹이다'
라고 한 사실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중국에게 기대를 걸었던 문재인의
코가 납작 해 지지 않을수가 없었을것이다.
북의 김정은은 미국과 핵에 대한 협상을 하려고 하지 남한이
아닌것이다.
다시 말해서, 한국은 북핵에 관한한 국제사회나 미국의 조치에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 먹는식으로 그냥 관망만 해야할뿐
밤놔라 콩놔라 떠들 입장이 못되는 위치에 있는것이다.
미국 본토가 북의 ICBM 사정권 거리에 들어가고 있는데도 그냥
가만히 앉아 있을 트럼프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중국에게 북한을 압박해 달라는 요구에도 중국은 그냥
시큰둥한 태도이니, 결국은 트럼프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는다.
핵을 포기하라고 아무리 압박을 넣어도 북은 요지부동이다.
아마 북과 미국이 평화적으로 핵협상이 타결 된다고 하드라도
북이 요구하는 댓가는 천문학적인 숫자일것이고, 이를 받아드릴
트럼프도 아니다.
타일러서 안되면 그 다음은 폭력을 쓸수 밖에는 없는데,
그 와중에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격으로 한국의 피해가
막심할것라는데 문제가 있다.
북의 핵개발을 도운 남한, 그리고 그동안 설마 했던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는 김대중 노무현을 위시한 역대 정권이
북에게 너무나 많은 돈을 퍼준 책임이 크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지금은 이미 사태의 심각성이
도를 넘고 있는것이다. 문재인 말마따나 '이미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북은 건너고 있는것이다.
그래서 625 이후 최대의 위기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을수 없다.
그런데 한국은 속수무책이니 문재인이 백기를 들지 않을수가
없는것이 아닌가.
어쩌면 자승자박인지도 모른다.
압박과 대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운운했던 문재인의
한마디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순진한 대북정책이
얼마나 실효성이 없었는가를 말해준다.
우리의 소원인 남북통일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전쟁 위기만
감도는 현실속에서 과연 문재인이 할 일은 무엇인가? 없다.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먹는 수 밖에는...
그러나 굿 구경하고 떡을 얻어 먹기는 커녕 굿판에서 튀기는
불똥에 다 같이 골로 갈 판이다.
내 생각은 아마 월남전에서 미국이 패한것 처럼, 미국과 북의
기(氣) 싸움에서 미국이 질것만 같은 기분이고, 따라서
북은 더욱 의기양양하게 남한을 적화 하려고 애를 쓸것만 같다.
북은 핵 동결을 하는 대신에 주한미군 철수, 한미 군사훈련 취소,
평화협정 조약 등등의 요구에 미국이 OK 라도 한다면
북이 바라는 적화통일은 쉽게 이루어 진다.
종북세력이 남한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현실에서
북의 적화통일은 그리 어렵지도 않다는 말이다.
문제는 한국민들의 의식이다. 경제적 우위의 힘으로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반공의식을 고취하고 반 김정은 범 국민
운동이라고 펼친다면 북의 적화 야욕은 일어날수가 없다.
그런데, 문재인 부터가 종북좌파인데다 각계각층에 종북 주사파들이
진을 치고있고, 언론도 좌경화 되어 있는 판에 반공정신을 다시
한번 이르킨다는건 현실감이 없다.
전쟁이 일어나서 남한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북한도 쑥대밭이 되든가, 아니면 북이 요구하는 댓가를
미국이 지불하고 난후 남한이 적화 되든가 둘 중에 하나다.
그런데 막상 한국 본토에서 살고있는 국민들은 천하태평 세월이니
이를 어찌 받아 드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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