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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coffee 열린마당톡 2017.07.13 신고
증권 관련 뉴스의 행간 읽기
오늘자 한국일보 뉴스 중에 증권 관련입니다.
증권 투자에 관심 있는 초보자는 꼭 챙겨봐야 할 신문 뉴스의 행간을 읽는 방법입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져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1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95포인트(0.10%) 높은 21,553.09에 거래를 마쳤다.

여기서 다우존스 30이라는 말은 탑30위 기업의 평균 지수를 말합니다.
초보자들은 최소한 이렇게 30대 대기업에 장기투자 하신다면 잘못돼도 많은 손실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수 자체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려가는 것에 올라가는 것에 너무 위험하니 권하지 않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58포인트(0.19%) 높은 2,447.83에, 기술주 중심의 (S&P) 나스닥지수는 13.27포인트(0.21%) 오른 6,274.44에 장을 마감했다.
3대지수인 다우, S&P,나스닥(주로 기술주 중심)입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옐런 의장이 이틀 동안의 의회 증언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단행될 것을 시사해 위험 자산 선호가 커진 데다 타깃의 실적 호조 전망에 소매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도 높아졌다.
여기서 주의 하실부분 ... 위험자산이란 말은 국채를 제외한 모든 주식투자가 위험자산 입니다.



여기서 소매업체라는 말은 구멍가게가 아니고 직접 소비자를 대하는 업체 예로 상장사인 월마트 , 타겟 이런 곳을 말합니다.

옐런 의장은 전일 하원 반기 통화정책 증언에서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임을 시사했다. 올해 4조5천억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통화정책 증언에서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임을 시사했다. 올해 4조5천억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를 시작할 것이라고 ,이말은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은 은행에서 돈 빌릴 때 이자 부담이 늘어납니다.
즉 인플레이션을 방지한다 그런 의미입니다.

연준의 자산축소라는 말은 디레버리징(간단히 투자한 돈을 회수해서 다시 재투자하지 않겠다는 의미)을 시작하면 금리인상과 더불어 달러가치 상승과 함께 세계적인 금리인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채권가격과 이자율은 반대관계이므로 연준의 채권매입규모 축소는 곧 이자율의 상승을 불러일으킵니다)달러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는 밖에 있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미국으로 들어온다는 의미입니다.



옐런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는 고용시장 호조와 수입품 가격 상승이 최근 물가 하락이 일시적이라는 예상을 뒷받침해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위에 것과 같은 말로 인플레이션을 경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물가 지표가 낮은 것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근원 물가 추세가 2%에 못 미친다고 결론짓는 것은 시기상조다"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올해 9월 자산 축소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또 다음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12월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6월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소폭 상승했다.
미 상무부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전월과 변함없음이었다.
ppi(생산자물가지수)6월 PPI는 전년비 2% 상승했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6월 근원 생산자물가는 0.1% 상승세를 보여 애널리스트 예상치에 부합했다.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년비로는 1.9% 올랐다.
지난 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주째 증가세를 접고 감소했다.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천명 줄어든 24만7천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WSJ 조사치는 24만5천명이었다.변동성이 적은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청구자수는 2천250명 늘어난 24만5천750명을 나타냈다.미국의 대형 할인점 타깃은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높여 주가가 4.8% 올랐다.회사는 2분기 조정 주당 이익이 이전에 내놓은 0.95~1.15달러 전망치의 상단도 넘어설 것 같다고 예상했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전망치는 1.06달러다.

개별 회사의 전망치를 보시려면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즈 (FactSet Research Systems) 이런 곳도 방문하셔서 보시되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참고 정도는 가능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스냅챗의 모기업인 스냅의 주가는 투자은행(IB)의 투자의견 상향에 2.9% 상승했다.스티펠 니콜라우스는 스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2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스냅의 공모가 대비 29%, 전일 마감 가격보다는 44% 높은 수준이다.
은행은 투자자들이 올해 1분기 스냅의 매출 부진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했다고 진단했다.
너무 저평가했다는 말입니다.

델타항공의 주가는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밑돌아 1.8% 하락했다.델타항공의 2분기 순이익은 12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4달러로 팩트셋 예상치 1.66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나쁜 쪽으로 기사에 많이 나오면 당연히 주가는 내려갑니다.

매출도 107억9천만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108억2천만달러에 미달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옐런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시장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경제지표가 심각하게 부진하게 나오지 않는 이상 증시 강세 흐름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반대말은 매파입니다.(시장에 우호적이지 않다)애널리스트들은 또 타깃의 실적 호조 기대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매업체들의 실적 우려도 완화됐다고 평가했다.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47.3%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01% 내린 9.99를 기록했다.

신문에 자주 나오는 용어이고 꼭 아셔야 하는용어
시장이 급락하거나 하락할 떄, 주가지수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지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변동성 지수(Volatility index, VIX) 입니다.
관련된 기사를 보면 "VIX 지수가 급등하는 등 시장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거나 "VIX 지수가 감소했는데, 이로 볼 때 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었다"거나 하는 내용이 종종 지면에 등장합니다..
즉 약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이 말입니다.

중 단기 전망을 하면 이렇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외국의 투자,투기? 자본의 미국 유입을 의미합니다.
즉 안전 자산인 달러에의 구매가 이루고 자본이 중 단기적으로 미국에 계속 밀려 들어오면 갈곳이 현재로는 증권 시장과 부동산 밖에 없습니다,

당분간은 증권이 호황이 될것이고 불안하시고 은행예금은 자본 잠식의
우려가 있다면 주택이나 건물에의 투자가 정답이라는 생각입니다.
여윳돈이 많지 않다면 4unit짜리 아파트형 콘도라고 하나요?

그런곳에 주택은 많이 상승했지만 수리해서 팔 매물을 보신다면 괜챦을 것이고 너무 멀지 않은 외곽지역도 보시길 단, 믿을만한 에이전트는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최종 선택과 결과는 오롯이 나의것 입니다.
물론 이익도 마찬가지.
건물이나 주택은 발품이 답이고 주변 거주자나 , 상인의 말을 많이 참고 하신다면 실수를 덜 하실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한은 총재가 금리 동결을 발표합니다만 그리 오래는 못 버틸듯 합니다.
금리를 인상하면 가뜩이나 안 좋은 내수가 죽으니 아직은 보유한
외환 즉 달러가 있으니 버틸만하다 언제까지요 그리 오래는 못 버틸 것이니 한국에 원화가 많은 분은 달러를 매입해서 외환 통장으로 옮겨야
환차손 이것을 방지 할수 있을 것입니다.

안 그러면 전문 용어로 펜더멘탈이 흔들리니 오래 못 버팁니다.
한번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 정신 못 차립니다.
제 보기에는 삼성주는 아직도 많이 저 평가 되어있으니 삼성 전자의 주를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몇년내에 비약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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