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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coffee 열린마당톡 2017.07.18 신고
브랜드 파워
먼저 미주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잠 못 이루는 시애틀 업주들
정책 영역에서 이 두 원리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이 최저 임금 문제다. 최저 임금 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현재 임금으로는 인간다운 생활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현실에 맞게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

본국 판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브랜드 빵집 사장님의 한숨, 최저임금 탓만은 아니다
프랜차이즈 본사, 매출 절반 가져가
높은 임대료도 또 다른 압박
“최저임금 부담은 결국 점주의 몫”
“소상공인 위기는 임금이 아닌
불공정한 가맹 계약의 문제
최저임금 지원 앞서 구조 바꿔야”

무엇입니까?
최저 임금 인상을 놓고 깊어만 가는 소형업체 사장님들의 고민을 다룬 기사입니다.
한국과 미국 거리상으로는 엄청 멀지만 너무도 똑같은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한숨만 쉬고 있으면 안 될 것입니다.

해결 방안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해보기는 했고? 고 정주영 현대 그룹 회장님의 어록입니다.
한 문장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뜻을 두고 두드리고 행동하면 답이 나옵니다.

남들 다하는 뻔한 뜻을 두고 뻔한 행동을 하면 당연 망하는 답이 나옵니다.
지난번에 네 번에 걸쳐서 언급했습니다만 뭔가 부족한듯해서....
나만의 무엇 나만의 특성화 나만의 브랜드가 답입니다.
위의 반대로 남들은 안하는 것 다른 아이디어 다른 해결 방식 그리고 행동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만의 아이디어는 무엇이고 나만의 브랜드가 무엇이냐고 되묻는 분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달리 밥상 차려 달라고 요구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일단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는 일 업종 다 다르고 고객층도 다 다릅니다.

설령 내가 아이디어를 드린 후에 소위 대박을 친다 해도 나 좋아하는 인앤아웃 햄버거 하나 사줄 이 하나 없지만 , 그래도 물으신다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물고기를 잡는데도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해서 관련 유튜브를 가끔 봅니다.
요즈음은 드론에 어군 탐지기까지 달고 낚시줄을 내리고 고기를 잡는 것을 본적도 있고
참치 원양어선 배를 보면 최신형 어군 탐지기에 헬리콥터에 소형 쾌속정까지 경험 많은 선장이 망원경으로 물거품을 보면 헬리콥터를 보내 확인 후에 소형 쾌속정을 내려 참치떼를 몰고 자동 투망 ....

우리는 취미로 하는 낚시도 드론이 등장하고 상업용은 헬기까지...

여러분은 상대가 안 됩니다.

그러니 인건비 줄이기 위해 해고 재료 싼 것 이런 걸 장기판으로 말하면 자충수고 축구는 자살골입니다.
낚시 하나를 하더라도 타겟 물고기에 따라서 채비 달리 준비물이 다릅니다.
고등어, 참치, 삼치, 연어, 오징어 등등 다 다릅니다.

먼저 타겟도 없이 무작정 아무것이나 걸려라?

준비도 대충입니다.
아무것이나 걸려라 하는데 당연히 무슨 준비가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잡고 싶은 어종이 참치인데 준비는 오징어낚시 채비?
이러니 장사가 안 되고 여기서도 남의 탓 나옵니다.
불경기 탓 자본금 탓 최저임금 인상 탓 가게 목이 나쁜 탓 전부다 주변 환경 탓이고

자신의 무지와 준비 부족 탓 노력 부족 탓은 안합니다.

왜 새벽부터 가게 문 열고 늦게 문 닫고 그런 노력을 하셨다고 하십니까?
지금 4차 산업혁명 운운 하는 세상에 살면서 그런 무지막지한 노력?
그런 것은 전문용어로 맨땅에 헤딩 이렇게 말합니다.
참고로 본인은 담벼락 헤딩연습 많이 했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은 각목 정도는 가뿐이....

웃자고 하는 말 아니고 먼저 불굴의 쨩돌 정신 즉 하면 된다.
다 죽어도 나는 산다 이런 독한 마음없이는 밥은 고사하고 죽도 안 됩니다.
쌈박질하나 잘하기 위해서도 열씨미 열씨미 틈만나면 마음으로 상황 설정하고 연습 또 연습 실전 연습 그리고는 실전 박사가 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틈만 나면 나쁜 상황 좋은 상황 가정하고 운전하더라도 장사 생각

직장 생활 하는 분들은 이렇게 저렇게 좋은 기획안 개선 방법 책을 보거나 화장실에서도.

내 장사 내 비즈네스도 아닌데 미쳤다 이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일해도
절대로 좋은 아이디어 생각 못 합니다.

왜냐 첫째로 습관화가 안돼서 그렇고 둘째는 남에게 베풀면 베풀 수록이 결국 돌고 돌아 자신에게 옵니다 ,만일 자신이 받지 못하면 자손에게라도 믿어도 좋습니다.

모든 생각을 자신이 하는 것에 대입하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중요한 점은 좋은 방향으로 그래야 진정으로 우주의 기운이 당신을 돕습니다.
믿져야 본전이니 당장에 실천에 옮겨보세요.

지금부터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본인은 아웃도어 스왑밋에서 신발 청바지 이런 것 산다 했습니다.
가끔은 4장에 10불짜리 노동용 티셔츠도 삽니다.
그러면서 들은 생각 그저 아무런 무엇없이 허연 티셔츠보다는 나라면
저기에 something을 더해서 비싼 값에 팔텐데,,,,

브랜드가 별것인줄로 아는 여러분 나는 수도 없이 많은 브랜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멋진 것 아니고 아무것이나 막!입니다.
예로 < 난 돌이다! > 이렇게 큼지막하게 티셔츠에 프린트 합니다.
또는 < 난 돌인데 넌? >

이러면 젊은이들이나 나만의 개성을 찾는이의 시선 팍 끕니다.
그저 하얀 바탕의 티에 검정 글씨로......

아니면
< 넌 왜사니? >
< 뭘 봐! >
< 너의 미래는 ? > 밑에 다가 난 모르지 >

이런 식으로 액선트 하나만 넣어도 다른 경쟁 업자와의 차별화가 됩니다.
물론 가격 더 받습니다.
다른 한 가지 노하우 하나 더 만일에 이렇게 만든 후에는 가격을 얼마를 더 받으시겠습니까?
원가는 내 노동력 잉크해서 장당 1불이 더 들어갔다고 가정하면요?

얼마라고요?
장당 3불 4불 5불?

나라면 최소 20불에 판매 시작합니다.
누가 사느냐고 틀림없이 대부분 손님은 비웃을 것입니다.

그렇게 비싼 값에 누가 사느냐고요 미안하지만 그래서 당신은 가난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손님은 같은 질문이나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입니다.
어떤 손님은 따집니다, 왜이리 비싸냐고 그러면 성공입니다.

나의 대답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물건이고 너는 이 물건을 사면 너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고...

나는 그런 식으로 장사 했습니다.
물론 일반 물건과 같이 판매합니다.
안통해도 기본은 해야 되니 말입니다.

통하면 다음에는 좋은 재질로 좋은 물감으로 전문 업체에서 프린팅하고 들고서 도매상이나 소매상으로 가서 대량으로 판매합니다.
자본금이 없어 불가하다는 분들 나라면 원가 정도는 디포짓으로 해결합니다.

여기서 20불로 책정한 이유 간단하지만 무지기 중요한 이유 우선 손님이
다른 업소와의 단순 비교가 안 됩니다.

어떤 가격이 판매되는 가격인지 나도 모르고 손님도 모릅니다.

내가 장사 할때는 분명히 구입한 원가는 있었지만 재고가 되면 묵힐수록 손해가 납니다, 그러니 내손에 들어온 후로는 원가 없고 손님이 내는 가격이 판매가입니다.
달리 말하면 팔릴때까지 가격을 내립니다.

그 길이 손해를 덜 보는 방법입니다.

장사를 하시고 계시는 분은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반대로 지레 겁먹고 4불 5불에 일단 판매가를 책정한 후로는 가격인상 불가합니다.
그래서 20불입니다.
내리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박리다매가 아니고 폭리소매입니다.

나만의 것 일때 가능한 방법입니다.

달리 브랜드 파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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