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종교인과세에 대한 토론회에 관한 넷티즌들의 댓글이다.
퍼온관계로 댓글단 사람들의 아이디는 삭제함.

저 밑에는 종교인들의 과세에 관한 반발 기사를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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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입력 2013.03.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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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견 (총518개중에서 일부 발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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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들한테 세금걷는 거 보다 목사 월급 상한선을 두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목사 연봉 1억이 말이 되냐? 대한민국 근로자 평균 연봉을 상한선으로 정하자.

유럽에 가봐라. 목사들이 다 직업이 있다. 우리나라만 오로지 교회에서만
놀고 있지.

다른 국민에 비해 더욱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종교인 과세가 필요하다

맛는 말이내.......

한국의 종교인들은 모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위장신분일뿐이다.
특히 목사놈들 ㅋ
한국도 이제 종교의 자유를 없애고 무교 국가로 탈바꿈하는게 어떤가?
종교는 진짜 필요 이유를 모르겠다.
예수님이 어쩌고 하느님이 어쩌고..... 씨부리다가 여신도와 떡치러 다니고...
교회 오빠에게 아다 따이는 여자들 많고~ 이게 정상적인 현상이냐? ㅋ
돈을 벌었으면 세금을 내야지~ 종교인이랍시고 세금 예외라니~ 그럴거면 이민가 색기들아

목회자들의 세금 납부에 관해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거저거 다 그만두고 진정 종교인이라면 성경에 근거한 행동을 해야한다.
예수당시 바리새인들이 동원한 헤롯당원들이 예수께 묻는다.당시 로마 황제였던 가이샤에게 세금을 내는게 옳으냐? 예수는 그들에게 은화를 가져오게 하여 은화에 새겨진 글과 모형이 누구것이냐 라고 묻는다.그들이 가이사의 것이다 라고 하자 가아사의것은 가이사에게 바치라고 한다.교회의 돈은 결국 세상의 모형이니 돈에 신성을 부여함이 옳지 못하고 여기에 따르는 세금은 세상에 내는게 당연하다.왜 갑론을박 싸우는가


목사들은 세금 내고 싶어
왜?
근로소득세를 내면 근로자 잖아
그러면 4대 보험 혜택 주잖아 근로자니까
85% 목사들은 4대보험 혜택받아보는게 꿈이다
국민연금: 퇴직금 보장
고용보험:실직수당지급
의료보험:저렴한비용으로 건강관리
산재보험: 선교사나가서 죽으면 보험금지급
이좋은것을 왜 안하고싶겠나?
빨리 세금좀 거둬 주시요 제발
목사들의소원이요

그래야 월급니 작으면 목사노조결성하여 정부상대로 노동쟁의를하지
전국의 10만명 목사중에서 9만5천명은 간절히 4대보험 혜택 원한다

친일과 친미의 앞잡이 종교...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데 신학적 의견을 물어보래. 무슨 중세 암흑기냐. 개독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네

그러나 문병호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는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비과세는 정부수립 때부터 정립된 일종의 불문법이자 관습법으로 이에 반하는 입법을 하려면 신학적·법적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며 "정부당국자가 일방적으로 8월이라고 기한까지 잡은 현재로서는 반기독교적 정서가 팽배한 몇몇 단체의 여론몰이에 떠밀리거나 오히려 이를 부추기는 감을 지워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세금한푼 안내는
개독목사들은 대한민국을 떠나라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납세의무가 있다.
종교인이라해서 예외는 없어야 한다..
목사든 중이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대접받을려면
최소한의 의무인 납세의무는 지켜야 마땅하다..
그렇게 못한다면 이민가라...
목탁소리.찬송가 소리 요란한 곳에 지하경제 판친다.

씨바~~~~~~성경이 무슨 헌법이라도 되나?
예수도 이런식으로 말은 안하겠네...
이런 말도 안디는 논리..
웃기다.

너희들은 지금 손양원, 주기철같은 위대한 선배들의 명예에 똥칠을
하고있는거다.
천주교 신부님들도 세금 다 내신다. 성직자도 세금을 내는데 결혼하고 아이도 낳는 목회자는 세금 못내겠다 이건가... 더러운 기독교

국민의 다수는 종교인세금부과에 찬성이나
우익인 목사도 종교인세금부과에 반대하고
좌익인 중들도 종교인세금부과에 반대하니
정부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종교인이 세속적 정치적인 영향력이 막강하거든


결국 우익과 좌익들이 힘을 합쳐서 목사와 중들을 압박하는
방법 이외에는 종교인세금부과가 블가능하다


참고로 본인은 우익이지만 그 어느 네티즌보다도 종교인세금부과를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며 한술 더 떠 교회나 사찰을 사고파는 행위에도
반드시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물어야 하고 부동산세나 취등록세도 부 종단이 아닌 개인 사유 사찰이나, 개신교 교회는 소득세는 물런 양도세까지 부담해야한다.
불법모금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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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새 정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종교인 과세와 관련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일 연 토론회에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김광윤 아주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날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종교인 및 종교법인 과세의 쟁점과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종교인도 국민이므로 세금부담에 예외가 없어야 하며 사회의 목탁으로서 다른 국민에 비해 더욱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종교인 과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특히 종교인의 탈세는 지하경제 양성화에 역행하는 것으로 과세당국이 직무유기를 하지 말고 엄정히 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납세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종교인에 대한 소득세 과세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며 "그동안 과세하지 않던 소득을 찾아내 과세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문병호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는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비과세는 정부수립 때부터 정립된 일종의 불문법이자 관습법으로 이에 반하는 입법을 하려면 신학적·법적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며 "정부당국자가 일방적으로 8월이라고 기한까지 잡은 현재로서는 반기독교적 정서가 팽배한 몇몇 단체의 여론몰이에 떠밀리거나 오히려 이를 부추기는 감을 지워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문 교수는 "현실적으로 교회의 80％ 이상이 미자립 상태이고 목회자 12만명 중 과세 대상자는 2만명에 불과해 실효성이 없다"며 "교회 세수 추정액 약 200억원으로 자립이 불가능한 4만5천여 교회의 복지요구를 충당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인 이병대 목사는 "종교인의 소득에 대한 비과세가 정부의 용인 아래 이뤄지기는 했지만 국민은 종교인을 탈세자로 여긴다"며 "종교인 소득세 납부가 성경적·신학적 판단에 위배되는 것이 아니라면 자율적 납부운동을 펼치는 것이 교회와 목회자의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는 방법이 될 것"이라는 중재안을 내놨다.

그는 "국민 다수가 목회자의 사역을 노동으로 보고 근로소득세를 부과하면 된다고 하지만 목회자 입장에서 이는 목회자의 특수성과 정체성이 훼손되는 것"이라며 "소득세를 내게 된다 하더라도 세법 개정을 통해 종교인의 소득에 대한 부과 세목과 세율, 공제 항목을 별도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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