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재인의 주최로 대기업 총수들을 불러모아놓고
청와대에서 맥주 파티를 한 모양이다.

전부 넥타이를 풀고 그냥 와이셔스 바람에 (획일적인 유니품 차림 같은)
생맥주 잔을 들고 웃는 화기애애(?)한 모습의 사진이 신문에 난걸 봤다.

한마디로 역겨운 사진이고 생쑈를 연출하는 장면이라고 느꼈다.

왜냐하면,

거래처와의 술자리란(대통령과 기업간의 거래니까) 서로가 원했던
모종의 거래가 원만히 끝난 다음에 거래의 타결을 축하하는 뜻에서
서로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한잔하는게 일반 상식이다.

거래가 뒤틀려서 불발이 났는데도 술자리를 함께 하는 경우는 없다.

또 거래 도중에 (일을 하고 있는 도중에) 술을 마시는 경우는
더더군다나 있을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기업총수들을 모아놓고 거래 - 즉 대통령이 기업에게
바라는 요구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나 또는 정부에 대한 요구,
를 하는 자리에서 술을 마신다 ????

차라리 정규 모임이 끝난후에 2차로 정원에 나가 생맥주를 한잔씩 하고
헤어지는 경우는 나무랠바가 없지만 말이다.

이런식으로 생쇼를 부리는 사진을 신문에 게재하며, 소통 잘하는
대통령이란 소리를 듣고 싶어서 언론에서는 대서특필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세월호 7시간동안 뭐했냐고 그렇게 지롤발광을 했던 좌빨
문재인이 지금 북의 핵 위협으로 지구가 들썩이고 있는 판에 휴가를 가??

적반하장일세.

트럼프는 그동안 아베 총리와 3차례나 전화 통화를 하면서
북핵을 같이 논의했다는데, 왕따를 당한줄도 모르는 문재인은
휴가를 가서 즐긴다 ???

정말 자알 돌아가는 대한민국 좌빨 정부다.

그런데도 국민들의 70-80%가 문재인 잘한다고 떠들고 있으니
국민도 눈이 멀었지.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