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이상의 청화대 참모진들
펭균 집은 두체정도...
백만장자(10억원 정도)...
재산이 10억이상은 되야...청화대 참모진 멩함을 끄내 보이 긋ᄍᆔ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살펴보니…]
文대통령도 서울·양산에 주택… 장하성·조국·윤영찬 등도 2채
8·2 대책안 세운 김수현 수석은 아파트 한 채와 아내 소유 상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재산 64억 중 62억이 아내 명의
서훈 국정원장은 36억 신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의 고위공직자 15명(5월 31일 이전 임명자) 중 8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달 초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서민은 평생 벌어도 내 집 마련이 힘든데 한편에서는 '아파트 사재기'가 이뤄지고 있다" "사는 집 아니면 파시라"며 다주택자를 '투기 세력'으로 지목한 바 있다.
◇靑 참모 상당수 다주택자
청와대 비서진 중 가장 많은 93억1962만원을 신고한 장하성 정책실장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11억400만원)와 경기도 가평 단독주택(1억9900만원)을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 장 실장 다음으로 많은 49억8981만원을 신고한 조국 민정수석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7억1400만원)와 부산 해운대구(2억1900만원)에 아파트를 한 채씩 가지고 있었다. 조 수석 배우자는 서울 성북구에 상가(5276만원)를 보유하는 등 조 수석 부동산은 모두 3건이었다.
19억4437만원을 신고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역시 경기도 분당에 아파트 두 채(각 5억6000만원, 4억4000만원)를 가지고 있었다. 재산 15억7807만원을 신고한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6억2048만원)와 서울 도봉구 주상 복합(7956만원)을 한 채씩 보유했다. 7억1332만원을 신고한 조현옥 인사수석은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3억2000만원)와 배우자 명의 전북 익산 단독주택(3500만원)을 보유했다.
8·2 부동산 정책의 핵심 입안자인 김수현 사회수석은 본인 소유의 경기도 과천 주공 아파트(6억4800만원)와 배우자 소유 대구 상가(4549만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경남 양산의 단독주택(2억9922만원)과 서울 서대문의 연립주택(2억8500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모친 세금 체납 논란 조국…20억원 예금
장하성 정책실장은 주식 53억7005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주식이 많았다. 장 실장은 고대 경영학과 교수 시절 소액주주 운동을 하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자 일부 주식을 매입했고, 상당수 대기업 주식을 투자용으로 장기 보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공개된 재산은 장 실장이 정책실장에 임명된 직후인 지난 5월 31일 기준"이라며 "장 실장은 지난 6월 주식 3000만원을 남겨두고 모두 팔았다"고 전했다. 주식 백지신탁 제도에 따라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보유한 업무 관련 기업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임명일 한 달 이내 매각하거나 금융회사에 신탁하도록 하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은 본인 5억8055만원, 배우자 13억5871만원 등 예금으로만 20억1694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 서울대 교수였던 조 수석의 재산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수석의 모친은 경남 창원의 학교 법인 웅동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웅동학원은 지난해 경상남도가 공개한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조 수석의 모친은 지난 5월 조 수석이 민정수석에 임명되자 지난 3년간 체납한 재산세 등 지방세 2100만원을 뒤늦게 납부했다.
◇文대통령 책 인세만 80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재산을 18억2246만원으로 신고했다. 이 중 대선을 앞두고 지난 1월 펴낸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판매 인세만 7648만원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임야와 대지, 부동산과 예금 등 64억7195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지검장의 전체 재산 가운데 예금이 31억여원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 그 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12억원, 가락동 아파트 2억3400만원, 경기도 양평군 토지 1억9544만원 등을 신고했다. 재산 96%가 아내 명의였고, 윤 지검장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2억7621만원이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부동산과 예금, 유가증권, 자동차 등 36억560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경기도 용인 소재 단독주택 4억1700만원과 예금 4억8288만원, 상장·비상장주식 등 유가증권 6957만원 등을 신고했다. 서 원장 배우자는 12억5199만원의 예금과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서동구 1차장은 4억7409만원, 김준환 2차장은 15억1370만원, 김상균 3차장은 7억88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육군 중령 출신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를 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재산은 11억9378만원이었다. 피 처장은 경기도 수원의 다가구주택 5억5570만원, 예금 7억1475만원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만장자(10억원 정도)...
재산이 10억이상은 되야...청화대 참모진 멩함을 끄내 보이 긋ᄍᆔ라...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살펴보니…]
文대통령도 서울·양산에 주택… 장하성·조국·윤영찬 등도 2채
8·2 대책안 세운 김수현 수석은 아파트 한 채와 아내 소유 상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재산 64억 중 62억이 아내 명의
서훈 국정원장은 36억 신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의 고위공직자 15명(5월 31일 이전 임명자) 중 8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달 초 '8·2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서민은 평생 벌어도 내 집 마련이 힘든데 한편에서는 '아파트 사재기'가 이뤄지고 있다" "사는 집 아니면 파시라"며 다주택자를 '투기 세력'으로 지목한 바 있다.
◇靑 참모 상당수 다주택자
청와대 비서진 중 가장 많은 93억1962만원을 신고한 장하성 정책실장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11억400만원)와 경기도 가평 단독주택(1억9900만원)을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 장 실장 다음으로 많은 49억8981만원을 신고한 조국 민정수석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7억1400만원)와 부산 해운대구(2억1900만원)에 아파트를 한 채씩 가지고 있었다. 조 수석 배우자는 서울 성북구에 상가(5276만원)를 보유하는 등 조 수석 부동산은 모두 3건이었다.
19억4437만원을 신고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역시 경기도 분당에 아파트 두 채(각 5억6000만원, 4억4000만원)를 가지고 있었다. 재산 15억7807만원을 신고한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아파트(6억2048만원)와 서울 도봉구 주상 복합(7956만원)을 한 채씩 보유했다. 7억1332만원을 신고한 조현옥 인사수석은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3억2000만원)와 배우자 명의 전북 익산 단독주택(3500만원)을 보유했다.
8·2 부동산 정책의 핵심 입안자인 김수현 사회수석은 본인 소유의 경기도 과천 주공 아파트(6억4800만원)와 배우자 소유 대구 상가(4549만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경남 양산의 단독주택(2억9922만원)과 서울 서대문의 연립주택(2억8500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모친 세금 체납 논란 조국…20억원 예금
장하성 정책실장은 주식 53억7005만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LG전자, SK텔레콤,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주식이 많았다. 장 실장은 고대 경영학과 교수 시절 소액주주 운동을 하며 주주총회에 참석하고자 일부 주식을 매입했고, 상당수 대기업 주식을 투자용으로 장기 보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공개된 재산은 장 실장이 정책실장에 임명된 직후인 지난 5월 31일 기준"이라며 "장 실장은 지난 6월 주식 3000만원을 남겨두고 모두 팔았다"고 전했다. 주식 백지신탁 제도에 따라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보유한 업무 관련 기업 주식이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임명일 한 달 이내 매각하거나 금융회사에 신탁하도록 하고 있다.
조국 민정수석은 본인 5억8055만원, 배우자 13억5871만원 등 예금으로만 20억1694만원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했다. 서울대 교수였던 조 수석의 재산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수석의 모친은 경남 창원의 학교 법인 웅동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웅동학원은 지난해 경상남도가 공개한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조 수석의 모친은 지난 5월 조 수석이 민정수석에 임명되자 지난 3년간 체납한 재산세 등 지방세 2100만원을 뒤늦게 납부했다.
◇文대통령 책 인세만 8000만원
문재인 대통령은 재산을 18억2246만원으로 신고했다. 이 중 대선을 앞두고 지난 1월 펴낸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의 판매 인세만 7648만원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은 임야와 대지, 부동산과 예금 등 64억7195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지검장의 전체 재산 가운데 예금이 31억여원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 그 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주상복합 12억원, 가락동 아파트 2억3400만원, 경기도 양평군 토지 1억9544만원 등을 신고했다. 재산 96%가 아내 명의였고, 윤 지검장 본인 명의 재산은 예금 2억7621만원이었다.
서훈 국가정보원장은 부동산과 예금, 유가증권, 자동차 등 36억560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경기도 용인 소재 단독주택 4억1700만원과 예금 4억8288만원, 상장·비상장주식 등 유가증권 6957만원 등을 신고했다. 서 원장 배우자는 12억5199만원의 예금과 다수의 근린생활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원 서동구 1차장은 4억7409만원, 김준환 2차장은 15억1370만원, 김상균 3차장은 7억88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육군 중령 출신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고위공직자 재산신고를 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재산은 11억9378만원이었다. 피 처장은 경기도 수원의 다가구주택 5억5570만원, 예금 7억1475만원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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