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간, 머리 좀 식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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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er : Which is more important to us - the moon or the sun?
Pupil : The moon,
.
Teacher : Why?
Pupil : The moon gives us light at night when we need it.
The sun gives us the light only in the daytime when we don't ne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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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때 묻지 않은 학생이 참 행복한 것을 이제야 알겠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많이 아는 척하는 어른들은 아는 만큼 괴로움만 더 있을 뿐이다.
미국 어떤 초등(elementary)학교 학생이,
“뉴질랜드와 달은 어느 것이 더 먼가?”에 대해 “뉴질랜드요.”로 답을 하였지요.
왜냐고요?
달은 보이고, 뉴질랜드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애들은 거짓이 없다.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말을 한다.
그래서 잘 웃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웃음이 줄어든다.
왜 그럴까?
우리는 성장하면서 살기위해 세상을 조금씩 알아야 하고 환경에 어울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런 삶의 과정에 요령이라는 것이 등장한다.
이 요령 때문에 보고 느낀 것의 표현이 어릴 때와 조금씩 다르게 변해간다.
이건 나의 부정확하고 불확실한 앎 때문이고 이것이 나의 삶에 번뇌를 따르게 한다고 본다.
우린 아무리 배워도 무엇을 배워도
[안다] [모른다]로 답은 두 가지로 얻는다.
그런데 그 [안다]가 내가 아는 것이지 상대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를 수가 있다는 것 염두에 두면 더 확실한 [안다]를 얻을 것 같다.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횡설수설 해보았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Teacher : Which is more important to us - the moon or the sun?
Pupil : The moon,
.
Teacher : Why?
Pupil : The moon gives us light at night when we need it.
The sun gives us the light only in the daytime when we don't ne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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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때 묻지 않은 학생이 참 행복한 것을 이제야 알겠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많이 아는 척하는 어른들은 아는 만큼 괴로움만 더 있을 뿐이다.
미국 어떤 초등(elementary)학교 학생이,
“뉴질랜드와 달은 어느 것이 더 먼가?”에 대해 “뉴질랜드요.”로 답을 하였지요.
왜냐고요?
달은 보이고, 뉴질랜드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애들은 거짓이 없다.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말을 한다.
그래서 잘 웃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웃음이 줄어든다.
왜 그럴까?
우리는 성장하면서 살기위해 세상을 조금씩 알아야 하고 환경에 어울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런 삶의 과정에 요령이라는 것이 등장한다.
이 요령 때문에 보고 느낀 것의 표현이 어릴 때와 조금씩 다르게 변해간다.
이건 나의 부정확하고 불확실한 앎 때문이고 이것이 나의 삶에 번뇌를 따르게 한다고 본다.
우린 아무리 배워도 무엇을 배워도
[안다] [모른다]로 답은 두 가지로 얻는다.
그런데 그 [안다]가 내가 아는 것이지 상대나 많은 사람들이 아는 것과 다를 수가 있다는 것 염두에 두면 더 확실한 [안다]를 얻을 것 같다.
저물어 가는 해를 보며 횡설수설 해보았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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