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9일자 ‘재외동포 지원‘내외동포 정보센터’공식 출범을 읽고 뭔가 하나 빠져있어 한마디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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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만 해외동포 민원 해결 지원하며 귀환 재외동포 안정적 정착·해외취업 희망자 교육지원을 위한 ‘내외동포 정보센터’가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했다는 소식이다.

이날 발표한 창립 취지문에서 “재외 동포들은 대한민국이 어려운 사정에 처할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조국을 도왔고 늘 조국 발전에 기여했다”며 일제 시기 독립운동 참여, 한국전 당시 학도의용군 조직, 구로공단 설립, 새마을 운동, IMF 금 모으기 등의 사례를 들어 센터 발족이 재외동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에서 비롯됐음을 분명히 했다.

이 다상이 볼 때, 본 기사에 언급한 사례들도 중요하지만 그러나 뉴욕 독도운동의 효과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동해/일본해 병기표기 관련 말도 없다.

뉴욕 1인의 말을 들으니, 2015년 중반 정도에 한국에서 독도관련 인사가 뉴욕에 와서는 독도운동에 참여한 적이 없는 골프모임 TK지역 인사들을 만나 독도운동을 그들에게 치하하며 감사을 표하였다는 말을 들은바 있으며 이 다상도 그러한 광어눈깔 이상행동을 신문을 통해 읽은바있어 그의 말이 사실이라 확신한다.

뉴욕1인 하도 기가 막혀 뉴욕 영사관에 전화하여 관련 인사를 찾아 한번 만나기로 하였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만나지 못하였고 이후, 다시 연락하니 전화를 받지 않아 "당신들 그러면 안된다"는 메시지 남겼다한다.

독도, 위안부 관련하여 역사의 기록들을 얼마나 많이들 먹였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주 독도 첫째주자는 누구이며 그로인해 어떠한 성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왜 한마디 언급이 없는가 말이다.

그냥 뉴욕에 살았다는 이유로, TK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독도운동과 관련 없는 사람들을 치하하며 태극기 주고, 시계주고, 밥도 주고 각종 혜택과 갑질 정치 부여하는 것이 대한민국 외교란 말인가?

당신들의 그러한 왜곡 결과가 18대 대통령을 503으로 창조하여 허리케인 하비급 혼란을 치룬 것을 당신들도 잘 알 것이다. 미주독도운동은 TK지역 인간들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는 것도 똑똑하게 기억해야 할것인바, 그것은 종파를 넘어 지역을 넘어 범 동포적으로 들불처럼 일어나 미주동포들의 역사에 분명히 기록 된 거부할 수 없는 뉴욕동포의 업적이며, 특히 이평 독도 첫째주자의 업적이 분명함을 똑똑히 새겨야한다.

글을 보충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