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수 앞은 내다보고
일본의 과거사 부정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 회피를 규탄하기 위해 미 대륙을 자전거로 횡단하고 있는 '트리플에이프로젝트(TAP)'가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2015년 위안부 합의 파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 일에 대해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
"한국18대 정권에서 어렵게 합의 본 것으로 되어있으며 이후, 일본 전 수상과 여러 정치인들이 무릎 끊고 참회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다. 합의 파기하고, 당신들 원하는 방식대로 사과하고, 또 배상한들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으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모색하여 동북아의 평화에 기여하는것이 더욱 바람직 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는 이 댓글에 반대보다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년전 플러싱을 방문한 한국의 어느 전략가가 '삼각구도'를 말하였고 다상도 그의 의견에 동감하였다.
그러나 뉴욕 동포 언론들이 소녀상에 지나칠 정도로 이 안건을 열심히 다루었고 소녀상 하나 세우는 것이 만고의 애국자가 되는 양 여기저기서 떠들고 나왔다.
누구 말따나 6수 앞을 내다보지는 못해도 2수 앞은 내다보고 돌을 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한국18대 정권에서 어렵게 합의 본 것으로 되어있으며 이후, 일본 전 수상과 여러 정치인들이 무릎 끊고 참회하는 모습들을 보여 주었다. 합의 파기하고, 당신들 원하는 방식대로 사과하고, 또 배상한들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으며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모색하여 동북아의 평화에 기여하는것이 더욱 바람직 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는 이 댓글에 반대보다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수년전 플러싱을 방문한 한국의 어느 전략가가 '삼각구도'를 말하였고 다상도 그의 의견에 동감하였다.
그러나 뉴욕 동포 언론들이 소녀상에 지나칠 정도로 이 안건을 열심히 다루었고 소녀상 하나 세우는 것이 만고의 애국자가 되는 양 여기저기서 떠들고 나왔다.
누구 말따나 6수 앞을 내다보지는 못해도 2수 앞은 내다보고 돌을 놓아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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