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물타지 마쇼
8월30일자 한국일보 기사중에 "샌드위치 길이 모자란다, 500만달러 내놔라"라는 기사를 읽고 생각나는 것이 있어 한 마디 더한다.
플러싱 뉴욕에서 이런 일도 있었다.
사례 1.)
간판은 분명 커피카페정도이고 이 가게 오픈 할 때 멤버쉽 운영이라는 쪼가리 하나 붙여 놓고는 젊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이후 몇 달이 지나 그 쪼가리가 없어져 문의하니 이제는 맴버 쉽 제도가 없어졌다 하였다. 그래서 서너 번 그 카페 커피 마셨는데 얼마 전 또 다시 그 Membership only라는 쪼가리가 문에 붙어있었다. 그 참 이상 하여 문의하니 '전에는 그랬으나 이제는 아니다 당신은 여기에 오면 안된다' 하였다.
2.)
좀 지난 몇 달전 한인 그로서리 가게에서 물건들을 잔득사서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차를 가져오라 전화하는 사이에 누군가가 나의 카트에 들어있는 물건 하나를 땅바닥에 던진 일이 있었다. 그와 같은 물건들이 즐비한 그 가게에서 저 물건이 내것인지 아닌지알길이 없어 그냥 나갈려 하는데 어떤 케셔가 지난가면서 ‘저 물건이 당신 것이 아닌냐’ 하였다. 그 물건은 딱 한 개만 주어 담았기 때문에 보면 알게 되어있어 살펴보니 정말 내 가 줏아 담은물건이였다. 내가 전화로 차가져 오라며 한눈파는 사이 카트에 들어 있는 물건 하나를 바닥에 던졌다는 말이 된다.
3.)
바로 얼마 전, 한인 그로서리 가게 안에 있는 곰탕집 들러보니, 나 보다 먼저 온 특정 회원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7~8명 정도가 자리하고 있었다.
나도 자리하여 곰탕 한 그릇 시켜 먹으니 국물 맛이 좀 이상하였다. 그래서 먹다 말고 일하는 아줌마에게 “국물 맛이 왜 이런 가 마치 육수에 그냥 물탄 맛이다” 하니 ' 맞아요 물탄 겁니다' 하였다. 그러는 사이 앞에 앉아 있던 특정 회원들이 내가 들어라는 듯이 “트럼프를 무조건 자꾸 사사건건 괴롭혀 한국을 미워하도록 하여 전쟁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는 그러한 말들을 주고받고 있었다.
나는 곰탕을 먹다말고 주인장에게 "왜 물탄 곰탕주는 냐" 항의하니 '그 무슨 말씀 물 타지 않았다' 하였다.
나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 불구하고 '다음부터는 물 타지 마쇼' 하였다.
이렇게 고의적으로 집단 적으로 괴롭히는데 언급한 기사의 답변처럼 그냥 점잖게 그 가게만 이용하지 않으면 해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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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위의 사례는 빙산의일각!
플러싱 뉴욕에서 이런 일도 있었다.
사례 1.)
간판은 분명 커피카페정도이고 이 가게 오픈 할 때 멤버쉽 운영이라는 쪼가리 하나 붙여 놓고는 젊은 사람들이 북적였다. 이후 몇 달이 지나 그 쪼가리가 없어져 문의하니 이제는 맴버 쉽 제도가 없어졌다 하였다. 그래서 서너 번 그 카페 커피 마셨는데 얼마 전 또 다시 그 Membership only라는 쪼가리가 문에 붙어있었다. 그 참 이상 하여 문의하니 '전에는 그랬으나 이제는 아니다 당신은 여기에 오면 안된다' 하였다.
2.)
좀 지난 몇 달전 한인 그로서리 가게에서 물건들을 잔득사서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차를 가져오라 전화하는 사이에 누군가가 나의 카트에 들어있는 물건 하나를 땅바닥에 던진 일이 있었다. 그와 같은 물건들이 즐비한 그 가게에서 저 물건이 내것인지 아닌지알길이 없어 그냥 나갈려 하는데 어떤 케셔가 지난가면서 ‘저 물건이 당신 것이 아닌냐’ 하였다. 그 물건은 딱 한 개만 주어 담았기 때문에 보면 알게 되어있어 살펴보니 정말 내 가 줏아 담은물건이였다. 내가 전화로 차가져 오라며 한눈파는 사이 카트에 들어 있는 물건 하나를 바닥에 던졌다는 말이 된다.
3.)
바로 얼마 전, 한인 그로서리 가게 안에 있는 곰탕집 들러보니, 나 보다 먼저 온 특정 회원들로 보이는 손님들이 7~8명 정도가 자리하고 있었다.
나도 자리하여 곰탕 한 그릇 시켜 먹으니 국물 맛이 좀 이상하였다. 그래서 먹다 말고 일하는 아줌마에게 “국물 맛이 왜 이런 가 마치 육수에 그냥 물탄 맛이다” 하니 ' 맞아요 물탄 겁니다' 하였다. 그러는 사이 앞에 앉아 있던 특정 회원들이 내가 들어라는 듯이 “트럼프를 무조건 자꾸 사사건건 괴롭혀 한국을 미워하도록 하여 전쟁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는 그러한 말들을 주고받고 있었다.
나는 곰탕을 먹다말고 주인장에게 "왜 물탄 곰탕주는 냐" 항의하니 '그 무슨 말씀 물 타지 않았다' 하였다.
나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 불구하고 '다음부터는 물 타지 마쇼' 하였다.
이렇게 고의적으로 집단 적으로 괴롭히는데 언급한 기사의 답변처럼 그냥 점잖게 그 가게만 이용하지 않으면 해결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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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위의 사례는 빙산의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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