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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coffee 열린마당톡 2017.09.07 신고
문 대통령의 러시아 회동의 의미는 ?
우리는 대 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조선일보 1936년 1월1일 신년사 중에서

요즘 대통령 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교수의 미국발 발언이 뉴스를 달구고 있다.
' 무기체계의 하나인 사드배치 해결 안된다고 동맹이 깨진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지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
이 발언이 문제라고한다, 특히 야당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자칭 보수언론들에서 스스로 문제를 일으키고있다.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이라는 등.... 야당과 보수언론들의 조국은 어디인가? 묻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이다.
하나도 특별하지 않은 ,내가 보기에는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한 모색으로 보이는 구만.

미국이 말하는대로, 미국의 이해대로만 따라가는것이 이나라 안보를 위하는 일인가? 
아마 우리의 일제강점기에 그랬을 것이다.
일본이 정하는대로 일본의 이해대로 정책이 만들어지고 결정되었을 것이다.
식민지이니까.
일제강점기 부역자들이나 신문들이 이랬겠지.
그 당시에도 존재 신문들은 아직도 그 때와 같은 것으로 보는 듯...

 우리는 대 일본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조선일보 1936년 1월1일 신년사 중에서

조선 후기 광해군을 몰아내고 집권한 인조와 서인들의 행태를 생각나게 한다.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버리고 친명배금정책을 실시하여, 망해가는 명나라와의 의리에 집착해서 신흥강국 청을 배척하므로써 청의 침략을 받게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의리에 입각해 전쟁을 불사할 것 같았으면 준비라도 하던지, 이들 서인과 인조는 아무 준비도 없이 청과 전투에 돌입하게 되니 몇 일 만에 한양에 도착한 청나라군사!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하면서 임진왜란 처럼 초야의 선비들과 백성들의 의병활동을 기대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임진왜란때 의병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몸바친이들에 대한 선조의 대답은 대부분의 의병장
처형!!  이번에는 백성들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 결과 '삼배구고두'라는 삼전도의 굴욕!
 

이 많은 언론과 정치인이라는 작자들이 아직도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단 말인가!  조선건국이래 600년! 우리는 아직 독립을 못하고 있다!
참 우울한 요즘이다.

[출처]인조와 삼전도의 굴욕|

81년전의 조선일보의 보도 내용과 오늘의 조선일보가 다른 점!
충성국이 일본에서 미국으로만 바뀝니다.
같은 점 일본에 관한 보도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도 절대 충성입니다.
군부 독재자들에게도 절대충성을 맹세합니다.
이명박근혜에게도 절대충성을 맹세합니다.
광해군 때의 후금 지금의 몽골족입니다.

아마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약칭하여 네이멍구[内蒙古]라고도 부르며, 수도는 후허하오터[呼和浩特]이다. 북쪽 국경지대에 몽골[蒙古]·러시아와 인접하여 있다.
국경선이 4,220㎞에 이르는데, 이 가운데 몽골과 접경선이 3,192㎞, 러시아와 접경선은 약 1,000㎞이다.
전국시대에는 조(赵) 나라와 연(燕) 나라 등에 속하였고, 한(汉) 나라 때는 흉노(匈奴)의 땅이었으며, 송(宋) 나라 때는 서하(西夏)·요(辽)·금(金)이 있었다.
청(清) 나라에 들어와 네이멍구 지역으로 지정되었고, 1928년 차하얼성[察哈尔省]과 쑤이위안성[绥远省] 등의 성(省)을 두었다.
면적은 110여 만㎡ 로  중국 국토의 11.9%를 차지한다.

소수민족의 비중은 자치구 전체 인구의 약 20%이며, 몽골족은 약 400만 명에 이른다.역사적 인물로는 탁월한 전략가이자 정치가였던 칭기즈칸[成吉思汗],
18세기 천문학자이자 수학자 명안도(明安圖) 등이 배출되었다.
몽골족의 특성은 열정적이고 손님을 좋아하며, 복장은 도포에 장화를 신고 허리띠를 즐겨 찬다.
유목민으로 쇠고기와 양고기를 즐겨 먹으며, 분해·조립이 간편한 천막 모양의 이동식 주택 게르에서 산다.

고대 몽골족은 샤머니즘을 신봉하였으나, 원(元) 나라 이후에는 라마교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해마다 7~8월에 자치구 각지에서 민속놀이로 나다무[那達慕] 대회를 열어 물품을 교환하고 기마·사격·몽골씨름 경기 등을 거행한다.
네이멍구자치구 [Neimenggu/Inner Mongolia, 內蒙古自治區(내몽고자치구),内蒙古自治区] (두산백과).


문대통령과 푸틴의 만남 !

이번 문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때 푸틴을 40분인가 기다렸다고 뉴스에 한참 나오는데 몽골 대통령은 문대통령과의 잠시의 만남을 위해서 4시간이 넘게 기다렸답니다.
독일의 총리인 앙겔라 메르켈도 4시간 기다렸는데 양호?하다는 언론보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일인들이 독을 품겠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유라시아 공동개발을 제안합니다.
푸틴이 어찌 생각할까요?
속으로의 대답 글쎄 가능하겠어?
부칸 땜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다 틀렸습니다.
과거의 정부들에서 이미 시도했었지만 미쿡이 절대로 용납 안합니다.
게다가 양국이 서로의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상황에서는 두말하면 숨 가뿝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나도 아는 제안을 왜 했을 것 같습니까?

이유는 중국이 아니고 러시아부터 방문한 것과 같습니다.
간단하게 싸드 배치를 환경평가 운운하며 미룬 이유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중국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절대 의지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한쪽으로 기우는 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중국이 죽기로 반대하는데 원래의 성주 땅 소유주인 롯데는 중국에서 작살이 납니다.
한국입장에서 중국이 전면적으로 경제 보복하면 한국경제는 그대로 곤두박질입니다.

그렇다고 미국말 안들을 수도 없고 자유당은 이때다 흔들자 이러고 있고 마냥 미룰 수 없는 상황에서 부칸이 수폭 실험하고 때는 이때다 핑계거리 좋다 이겁니다.
싸드 배치하세요 이러구는 러시아로 ....
이 모든 상황을 잘아는 푸틴은 북에 석유 제재를 ...
고래? 음... 그러지 말구 대화로 해보지 그래 이겁니다.
자유당 구태의원들은 신났습니다.
웬 떡이냐... 언제나 철 들을런지 ㅉㅉㅉ



징기스칸의 후예요 청나라를 세웠던 인조에 삼전도의 굴욕을 안긴 현재의 몽골입니다.
삼전도의 굴욕 :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항전을 계속하지만 결국 청나라에 항복하게 된다.
이에 인조는 1637년 1월 30일 삼전도로 나아가 청태종 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을 하게 된다. 그 결과 많은 신하들과 왕자들이 인질로 붙잡혀 가게 되었고, 대청 황제의 공덕을 기리는 삼전도비(대청황제공덕비)를 세우게 된다.

1947년 5월 1일 중국 최초의 성(省) 급 민족 자치구로서 네이멍구자치구가 설치되었다.
즉 중국 땅에 편입됩니다.
달리 2개의 몽골이고 이번에 문 대통령을 만난 사람은 외몽골의 대통령이 됩니다.
인구는 약 2백만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중국이 분열되면 몽골의 연합과 완전한 독립을 바란다고요......
세계평화를 말하는 중국의 본 모습입니다.

광해와 인조때 동,서,남,북에서 대북과 소북으로 5개의 당론으로 갈립니다.
맞습니까?
지금도 5개의 당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북으로는 명나라와 후금이 있었고 지금은 후금 대신에 러시아가 있습니다.
남으로는 일본이 있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미국이 추가됩니다.

광해군은 명과 후금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자고 했고 조정대신들은 오로지 명나라만 지금으 조정대신들의 주장 , 중국과 미국사이에서 오로지 미국만 이러다가 어느 임금이 어느 나라에 무릎을 꿇게 될런지.....
지금의 문대통령을 보면 그때의 광해군이 오버랩되는 것은 무슨 연유인지 입맛이 쓰기만합니다.

휴스턴이 아직 회복도 되기 전에 플로리다를 향해 오고 있는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어마한 이름마저 어마입니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카리브 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1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주택 등 각종 시설을 초토화시켰다.
큰일입니다.
인간들이 잘난척해보아야 대자연 앞에서는 그 잘난 과학도 속수무책입니다.

이 허리케인 관련 뉴스를 듣다보니 진로과정에서 프랑스령 미국령 그리고 네덜란드영도 있다고 합니다.
21세기 사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봅니다, 놀랬습니다, 나의 무지에 대해
서........
아직도 중세시대의 유물, 박물관안이 아니고 현실에서 그들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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