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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coffee 열린마당톡 2017.09.08 신고
별이 빛나는 밤에....
지금 세계지도를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우주에서 본 태양이라는 별 하나는 정말로 보잘것없이 미미한
작은 별 하나일 뿐입니다.
피부에 전혀 와 닿지 않으시겠지만 태양계 안에서만 봅니다.
태양의 크기는 지구의 백만배랍니다.
지구 백만개를 합해야 태양이라는 별 하나만한 크기가 되는 것입니다.
태양계 안에서의 지구를 떠나서 토성 정도만가도 지구는 파란 먼지만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이 안에서만 복닥거리고 사니 김우중씨 말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이러한 표현도 나오지만 전체의 우주는 관측도 불가하고 과학자들이 대략적인 짐작하는 사이즈만으로도 지구라는 작은 행성은 원자핵도 안되게 존재 자체가 없다고 여겨도 될 정도로 미미합니다.
태양계 안으로 들어와서 우주 정거장에서 찍은 지구 사진들을 보셨겠지만 파아란 공 같습니다.

더 가까이서보면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는 유심히 봐야 만이 보일 정도로 작습니다.
거기서 남쪽 우리의 조국이 되는 대한민국입니다.
지구라는 행성을 보면 볼수록 조물주의 위대하심을 느낍니다.
물리 과학자들이 관측하고 설명하는 태양계에 대한 설명을 듣노라면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오묘함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제대로 된 지구의 사진한번 구경해본적도 없었지만 어릴 적부터 하늘의 별들을 보며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별의별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상상 속에서는 지구를 떠나서 하늘에서 지구를 내려다보곤 했습니다.
시골의 하늘에서 보면 정말로 별이 많았습니다.

누군가는 별이 쏟아진다 그렇게 표현했는데 맞는 표현입니다.
그때 책에서 보았던 희미하게 별의구름을 보며 별에도 구름이 있네,
그것이 은하라는 것은 아주 나중에야 알게 됐습니다.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이런 노래는 따라 부르면서도 은하가 무언지 몰랐지만 밤하늘을 수놓은 그 셀 수 없이 많던 별들은 어린 나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되고 갖은 상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였습니다.

나이를 먹은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만 어릴적 그저 예쁘기만 했던
그 세계는 조금씩 알면 알수록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 생각도 잠시고 윤형주씨의 노래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그리고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지난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 둘이 나누던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합니다.

사실은 이 기사를 보고 들은 생각입니다.
[단독 인터뷰] 간 나오토 “문 대통령 탈원전 선언에 놀랐다”
'원전제로' 이슈로 정권 탈환 나선 간 전 日총리
일본의 간 나오토 (菅直人) 전 총리가 7일 한국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에 적극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간 전 총리는 한일병합 100년을 맞았던 2010년 8월 식민지배의 강제성을 처음 인정한 담화의 주역이다.
“문 대통령이 원전에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취임 후를 주목하고 있었다.
원전 폐지선언은 바른 판단이었고 기쁘게 생각한다.
일본은 (탈원전이)늦어지고 있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물론 문 대통령의 탈원전 선언 이후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는 보다 적극적인 선언이나 노력이 필요하다. 전기값이 올라간다는 논란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장래의 부담까지 감안하면 오히려 원전이 비싸다는 결론이 나와있다. 폐기물 처리비용이나 새로운 원전을 세우는 부담을 감안한다면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보다 2, 3배는 비싸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으면서 가장 교훈이 된 점은.

“제때 냉각수를 공급 못해 사고가 확대됐다면 현재의 30㎞가 아닌 반경 250㎞까지 피난 가야 할 상황이었다. 이 안에는 도쿄도 들어있다. 5,000만명의 일본인이 살고 있는데 50년간 피난 가 있어야 할 수도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패전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을 수도 있었다.

전문을 보시려면 한국일보 본국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보잘것없는 태양계 그 안의 작은 행성 지구, 오늘도 내일도 왜 사람들은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혈안이 돼있는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조물주께서 이러라고 이토록 완벽한 별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이러고 있는 우리를 보시면 참 슬프시겠다는 생각입니다.

다 만드시고는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는데 그 잘난 과학으로 고작 생각한다는 것이 이웃을 더 잘 살상하는 방법만 골몰한다.
여러분들의 자녀가 형제간에 어떻게 하면 당신들의 유산을 한푼이라도 더 차지하겠다고
날이면 날마다 잘 상대를 제거하는 방법?만 생각한다면 여러분들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저 것들 괜히 낳았다 그렇게 생각 안하시겠습니까?
두고 보다 못해서 물청소 한번하고 그래도 안되니 본인을 희생물로 자식들에게 채찍으로 맞고
자식들이 침뱉고 못박고 어떠세요 여러분들은 그래도 자식들이라 어쩌지 못하고 그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마이동풍입니다.
잘 대량 살상하는 기술로 오늘은 핵폭탄입니다.


휴스턴과 마이애미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이 온다는 소식에 대피하느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수퍼컴터 뱅뱅 돌려봐도 컴터가 모른답니다 정확한 이유가 무엇인지 고작한다는 말이 기후 변화가 원인의 하나일 것이다.
무당집에서 점을 치세여 차라리.... 한심하긴
것두 몰라?
지구가 화가 났습니다.
인간들이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부니 보내는 경고 싸인 입니다.
왜 그 잘난 원폭 터트려서 허리케인 못 잡나?

다른 기사입니다.
포항공대 동료 교수 나서 “박성진 정직성 의문”
문 교수는 박 후보자의 창조과학회 활동에 대해서도 “학회에서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이사직을 수행하고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전혀 설득력이 없다”고 반박했다.
8일 학계에 따르면 문원규 기계공학과 교수는 지난 7일 포항공대 내부 게시판에 글을 올려 “박 후보자는 건국절 등 뉴라이트 역사관과 국정교과서 문제, 심지어 종북 세력에 대해서 논할 때도 확신에 찬 태도로 임했고 상대방을 설득하려 했다”며 “박 후보자가 지난 기자회견에서 ‘역사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 했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아주 비겁하기 이를데 없는자입니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종교도 버리고 이념도 팽개치고...
이렇게 한심한자는 절대로 고위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다시 바뀌어 일본에 붙을지 중국에 붙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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