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없는 지원
인도적 지원이란 말 자체는 참 아름답다. ‘너 이웃을 너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북한은 경작할 수 있는 밭이나 논 따위가 남한에 비해 면적 정도가 훨씬 적으며, 그나마 강압 체제의 특성으로 인민들은 노동 생산에 그리 힘쓰지 않는다. 게다가 가뭄과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해마다 흉작이라 강냉이 수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야말로 피골이 상접하여 건강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북한의 사정으로 유엔에서, 적십자에서, 유니세프 등에서 꾸준한 지원이 이뤄져왔으며 남한은 그야말로 각종 생활물품과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들을 갖다 바쳤다. 특히, 남한의 지원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으나 일단은 갈등 완화와 신뢰 회복에 의미를 둔것으로 볼수있다 하겠다.
그러나 주시하듯, 인도적 지원이 그 지역에서 제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말들은 별로 들을 수 없으며 물품들이 어느새 둔갑하여 당 간부들 갑질에, 군 장비 개발에 사용된다 하니 인도적 지원이 총칼이 되어 돌아오는 꼴이 아닌가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최근 문 정부 체제에서 그들은 미사일을 더욱 집중적으로 쏴 올렸고 그로인해 국제적 긴장 국면이 높게 지속되었으며 결국 유엔 안보리 결의가 어렵게 나오게되었다. 그런데 그 결의안이 나온 직후, 문 정부의 8백만 달러 지원설이 나온 탓에 그 안건이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는 처사로 보이는 것이다.
주권 없는 운동에 오래 동안 숙성된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왜소하며 격 없어 보인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북한은 경작할 수 있는 밭이나 논 따위가 남한에 비해 면적 정도가 훨씬 적으며, 그나마 강압 체제의 특성으로 인민들은 노동 생산에 그리 힘쓰지 않는다. 게다가 가뭄과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해마다 흉작이라 강냉이 수확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탓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야말로 피골이 상접하여 건강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북한의 사정으로 유엔에서, 적십자에서, 유니세프 등에서 꾸준한 지원이 이뤄져왔으며 남한은 그야말로 각종 생활물품과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들을 갖다 바쳤다. 특히, 남한의 지원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으나 일단은 갈등 완화와 신뢰 회복에 의미를 둔것으로 볼수있다 하겠다.
그러나 주시하듯, 인도적 지원이 그 지역에서 제대로 사용되고 있다는 말들은 별로 들을 수 없으며 물품들이 어느새 둔갑하여 당 간부들 갑질에, 군 장비 개발에 사용된다 하니 인도적 지원이 총칼이 되어 돌아오는 꼴이 아닌가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최근 문 정부 체제에서 그들은 미사일을 더욱 집중적으로 쏴 올렸고 그로인해 국제적 긴장 국면이 높게 지속되었으며 결국 유엔 안보리 결의가 어렵게 나오게되었다. 그런데 그 결의안이 나온 직후, 문 정부의 8백만 달러 지원설이 나온 탓에 그 안건이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없는 처사로 보이는 것이다.
주권 없는 운동에 오래 동안 숙성된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왜소하며 격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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