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특파원이 왜 필요한가?
전에도 한번 해외 특파원에 대해서 언급을 한적이 있지만
다시한번 재탕하는 뜻에서 딴지를 걸어본다.
언론사의 해외 특파원과 대기업 중소기업의 해외지사는 완전히
업무적으로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기업의 해외지사는 실제적인 현지 바이아와의 접촉에 의해서
오다 수주 확장을 도모하는 최첨병 노릇을 하고있다.
그러나 언론사의 해외특파원은 어떤가?
결론적으로 있으나 마나한 무용지물이고 전시효과만 나타내는
빈껍대기 깡통에 불과하다.
통신의 발달로 지구 어디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안방에서도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깨알같이 볼수있는 현실인데,
구태여 해외 특파원을 통한 정보가 왜 필요한가 말이다.
나는 유투브를 통한 KBS MBC 등의 뉴스를 가끔 볼때마다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뉴스 시간에 앵커가 이렇게 말한다.
'트럼프와 김정은위원장( 그넘의 위원장 호칭은 왜 꼭 붙여야만
하는가?)의 막말 대결이 수위를 넘고 있어 한반도의 핵전쟁 위기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워싱턴 특파원을
통해 알아봅니다. 워싱턴 특파원 나오세요'
'네, 트럼프와 김정은위원장의 막말대결로 인한 북미간의 긴장고조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트럼프는 일본의 아베 총리와
수차례 전화통화 .... 우짜고 저짜고....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연설 우짜고 저짜고....코리아 패싱 우짜고
저짜고....' 하면서 이미 국내에서도 다 알고있는 미국티비 뉴스를
몇개 발쵀해서 보여준뒤에, 워싱턴 거리에서 마이크를 들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주며 ,
워싱턴에서 000 기자가 전해 드렸습니다'
라고 마무리 한다.
그렇다고 특파원이 직접 유엔 연설장에 들어가서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든가 아니면 북한 대표를 만나 인터뷰 하는 장면 같은것은
결코 볼수없다.
전부 특파원 사무실 안방에서 뉴스의 짜집기가 다 이루어 지고,
마이크를 들고있는 자신의 모습만을 거리에 나가 잠시 촬영을
할뿐인 것이다.
특파원이라면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인터뷰 같은건 못할망정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들어가서 취재하는 모습만이라도
좀 보여 줘야 특파원의 가치가 있는게 아닌가?
미국티비 장면을 발쵀해서 짜집기하고 자막 더빙하는건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할수가 있는데, 왜 특파원의 존재가 필요하단 말인가?
방송사에서 특파원 자리 하나 얻어 걸릴려면 어지간한 빽이 없으면
안된다고 들었다. 그리고 특파원 경력은 출세의 지름길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아랍의 분쟁지역, 시리아, 아프간 또는 IS 지역등 위태로운 곳에
한국 특파원이 현장에 가서 취재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
외국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총알을 피해가며 현장을 취재하는 것을
볼때면 한국 기자(특파원)는 그야말로 그저 먹기다.
나는 한국기자가 해외에서 취재중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를 접한적이 없다.
있으나 마나한 해외특파원, 영어실력 깡통인 그들이 해외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고작 안방에서 뉴스 짜집기하는게 전부인것이다.
일반인도 인터넷으로 이미 다 알고 있는 뉴스를 특파원이 지가
직접 취재라도 한양 떠벌리며, 뭐 '워싱턴에서 000 기자 였습니다'
라고?
그러니 내가 실소를 금할수 밖에 없지 않는가.
다시한번 재탕하는 뜻에서 딴지를 걸어본다.
언론사의 해외 특파원과 대기업 중소기업의 해외지사는 완전히
업무적으로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
기업의 해외지사는 실제적인 현지 바이아와의 접촉에 의해서
오다 수주 확장을 도모하는 최첨병 노릇을 하고있다.
그러나 언론사의 해외특파원은 어떤가?
결론적으로 있으나 마나한 무용지물이고 전시효과만 나타내는
빈껍대기 깡통에 불과하다.
통신의 발달로 지구 어디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는
안방에서도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깨알같이 볼수있는 현실인데,
구태여 해외 특파원을 통한 정보가 왜 필요한가 말이다.
나는 유투브를 통한 KBS MBC 등의 뉴스를 가끔 볼때마다
실소를 금치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뉴스 시간에 앵커가 이렇게 말한다.
'트럼프와 김정은위원장( 그넘의 위원장 호칭은 왜 꼭 붙여야만
하는가?)의 막말 대결이 수위를 넘고 있어 한반도의 핵전쟁 위기감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워싱턴 특파원을
통해 알아봅니다. 워싱턴 특파원 나오세요'
'네, 트럼프와 김정은위원장의 막말대결로 인한 북미간의 긴장고조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트럼프는 일본의 아베 총리와
수차례 전화통화 .... 우짜고 저짜고....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연설 우짜고 저짜고....코리아 패싱 우짜고
저짜고....' 하면서 이미 국내에서도 다 알고있는 미국티비 뉴스를
몇개 발쵀해서 보여준뒤에, 워싱턴 거리에서 마이크를 들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여주며 ,
워싱턴에서 000 기자가 전해 드렸습니다'
라고 마무리 한다.
그렇다고 특파원이 직접 유엔 연설장에 들어가서 카메라로
촬영을 한다든가 아니면 북한 대표를 만나 인터뷰 하는 장면 같은것은
결코 볼수없다.
전부 특파원 사무실 안방에서 뉴스의 짜집기가 다 이루어 지고,
마이크를 들고있는 자신의 모습만을 거리에 나가 잠시 촬영을
할뿐인 것이다.
특파원이라면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인터뷰 같은건 못할망정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들어가서 취재하는 모습만이라도
좀 보여 줘야 특파원의 가치가 있는게 아닌가?
미국티비 장면을 발쵀해서 짜집기하고 자막 더빙하는건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할수가 있는데, 왜 특파원의 존재가 필요하단 말인가?
방송사에서 특파원 자리 하나 얻어 걸릴려면 어지간한 빽이 없으면
안된다고 들었다. 그리고 특파원 경력은 출세의 지름길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아랍의 분쟁지역, 시리아, 아프간 또는 IS 지역등 위태로운 곳에
한국 특파원이 현장에 가서 취재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
외국기자들이 목숨을 걸고 총알을 피해가며 현장을 취재하는 것을
볼때면 한국 기자(특파원)는 그야말로 그저 먹기다.
나는 한국기자가 해외에서 취재중 목숨을 잃었다는 보도를 접한적이 없다.
있으나 마나한 해외특파원, 영어실력 깡통인 그들이 해외에서
하는 짓이라고는 고작 안방에서 뉴스 짜집기하는게 전부인것이다.
일반인도 인터넷으로 이미 다 알고 있는 뉴스를 특파원이 지가
직접 취재라도 한양 떠벌리며, 뭐 '워싱턴에서 000 기자 였습니다'
라고?
그러니 내가 실소를 금할수 밖에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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