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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coffee 열린마당톡 2017.09.26 신고
약속한 12시가 넘었으니 본인의 의견을 먼저 등재합니다.
약속한 12시가 넘었으니 본인의 의견을 먼저 등재합니다.
미국과 북한의 고조되는 전쟁 가능성에 대한 예측
먼저 자주 주장해왔지만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이점을 부정하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작금의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의 고조 정도가 아니고 일촉즉발
문자 그대로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무엇이 원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 둘 이렇게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하나씩 짚어보고 이러한 긴장고조의 원인부터 알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지피지기가 안된다면 어찌되는 것입니까?
풍전등촉이 되고 말것입니다,문자 그대로 (風前燈燭) 네 바람 앞의 등불입니다.
싸우나마나 한 싸움이 되고 말 것이고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은 개전을 결정할 아무런 권한이 없고 미국이 개전하면 참여하고 종전을 선언한다면 그저 따를 수 밖에는 없는 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한국의 입장에서 본 북한은 수폭실험과 검증된 것 괌에 이르는 핵을 장착한 미사일 보유국이되고 이에 대응하는 한국은 자체 군사력으로는 재래식 무기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일각에서 나오는 주장 미군의 전술핵의 한반도내 전진 배치이고 그도 안된다면 자체 기술로 핵을 보유하자인데 이것은 가능한 방법입니까?

이미 지적했지만 한반도에서 북의 핵 도발은 핵으로 북의 멸망정도가 아니고 향후 백년 이상은 인간이 살 수도 없는 불모의 땅이 될 것이지만 한국의 자유당 구태의원들과 보수 언론들이 끊임없이 주장하는 이유는 현 정부의 안보 무능을 주장함으로서 국민 불안의 조성목적이 전부이고 차기
선거에서 유리를 점하겠다는 유치하기도 하고 남의 집 일인양 한가롭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한국에 배치되어 있던 전술핵이 언제 철수됩니까?
아시는대로 노태우때고 만일 김대중이나 노무현때 철수가 이루어졌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민족의 만고의 역적이 됐을 것이고 두 번 다시는 진보측에서는 대통령 후보도 못냈을겁니다.
아닙니까? 보수여러분들....

최근에 미국에 핵을 구걸하러왔던 자유당 구태의원들의 미국방문과 미 정부로부터의 퇴짜 망신스럽습니다.
불을 보듯이 뻔한 결과를 두고 국회 회기중에 국정은 팽개치고 무슨 짓거리들인지....

먼저 미국입니다.
여기서 트럼프의 끊임없는 말 폭탄의 행진의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대선 공약들.....
하나라도 현실정치에 반영이 못되고 실현 된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자신을 지지해준 러스트 벨트로 대변되는 블루컬러 유권자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지지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생기는 일!
당장에는 차기 의원선거에서 지역구를 관리해야하는 의원들이 트럼프의 지지율 하락은 그 러스트 벨트 출신들 의원들이 더 이상은 트럼프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그의 정치적 사망선고가 됩니다.

그래서 찾은 여론의 환기를 위한 북한이고 전쟁 가능성을 고조시켜 국내에서의 낮은 지지도와 러시아 스캔들 등으로 국민과 여론의 관심을 돌려 자신의 무능을 감추려는 돌파구가 북과의 긴장고조 입니다.
그래서 말 폭탄의 수위를 높여가는 것입니다.

물론 북의 김정은도 이에 호응?하여 북한의 국내 정치 상황에 이용하는 점은 같지만 트럼프의 발언 수위가 고조되니 여기서 물러서면 자신의 정치 생명도 위태하니 절대로 물러서지 못하고 그 수위를 증폭하는 이유입니다.

달리 말해서 트럼프와 김정은은 국내 정치의 입지의 공고화를 위한 공생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 본인의 판단이고 두 지도자 모두 직접적인 전쟁 상황에 이르는 것은 바라지 않겠지만 정치적으로 코너에 몰린 트럼프는 상황 반전을 위해서라면 전면전은 아니더라고 국지전으로 몰고 가고 싶을 것이고 그래서 나온 말!
남쪽에 피해가 가지 않는 북에 대한 공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국지전이든 전면전이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미 본토에 피해가 없다는 트럼프의 인식이고 장사꾼으로서의 생각 즉 중국 압박용으로는 이만한 카드가 없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중국에 대한 압박을 통한 북의 핵 제거가 목적의 전부라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간단하지 않고 다른 속내가 있다는 것이 본인의 판단입니다.
미국을 움직이는 파워 그룹과 트럼프의 이익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움직인다는 생각입니다.

한마디로 부상하는 중국의 견제이고 방법으로서 미국의 채권을 줄여나가서 미국의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흔들려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경고라는 생각입니다.
기축통화인 달러의 평가절하를 위해서 상대 통화인 마르크, 엔, 프랑 , 파운드화가 단결하고 중국과 일본의 채권 매각이 급격히 일어난다면 미국은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잃고 그것은 미 군사력의 약화와 직결되고 세계지배의 위치도 내려놓아야 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이릅니다.

2차 대전과 냉전을 거치며 지속되고 있는 유럽과 미국의 관계가 영원 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미국이 자신들의 국익을 젖혀두고 영원한 한국의 우방이 될 것이라고 굳게 신봉하는 자유당 구태의원들과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외교적 수사를 걷워낸 트럼프의 발언들 너무 솔직해서 탈이라는 생각이고
영원한 우방?
세상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과의 관계도 전혀 다르지 않고 힘의 균형추가 어디로 가 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물론 당장에는 중국의 체력이 미치지 못하고 그래서 본인이 했던 예견 유럽이 중국과 동참한다면 10~15년이고 중국 자체로는 20~25년 이면 미국 추월이 가능하다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달러 값어치의 하락을 막기 위한 연준의 자산매각을 통한 통화 축소를 통한 달러 가격의 하락 방지이고 이를 위한 유동성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서 중국과 일본의 채권 매각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한반도 내의 긴장 고조이고 본인이 했던
주장 성동격서입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북을 앞세운 명분이 세컨더리 보이콧이고 이것이 실행된다면 중국에 대한 대대적인 경제제재가 되고 아직 완숙되지 않은 중국의 입장에서는 최대의 수출국인 미국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의 완성을 위해서는 미국 입장에서의 방편!
정권 유지를 위해 북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빌미로 북에 대한 원조를 계속 할 중국 압박을 지속할 것이고 이를
위한 적당한 미북간의 긴장유지는 필수 사항이 되니 당분간은 이러한 상황의 연속이 된다는 판단이고 문정권의 평화론이 공허한 주장이 되지만 반대로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는 미국도 국제사회의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고 달리 명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 북의 ICBM의 사거리가 본토에 이르기 전이고 핵의 확산방지입니다.

지극히 우려되는 부분은 미국의 육참골단(肉斬骨斷) : 肉 고기 육, 斬 벨 참, 骨 뼈 골, 斷 끊을 단"자신의 살을 베어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
즉 한국에서의 전쟁을 통한 국제사회의 긴장조성입니다.
경제에서 보면 선진국의 후진국에 대한 무역 역조를 방관하고 있다가
차관이나 증권에 대한 투자등을 통해서 단기 투자자금을 풀었다가
일시에 회수하면 지불 능력이 없는 후진국들은 경제가 뿌리채 흔들립니다.
한국의 IMF고 그리스에 대한 급격한 재정적자를 요구해서 모라토리움 직전까지 몰고갔던 경제의 육참골단입니다.

쉽게 개인으로 말하면 한 사업체에 넉넉히 은행융자를 했다가 급격하게 융자를 중단하고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하면 바로 부도가 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회사는 흑자가 나는 상황에서도 부도 처리가 될 것이고 헐값에 매각됩니다.
지금의 상황은 미국이 명분을 위해서 게속 북한을 자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끼가 여기 있다 물어라입니다.

전쟁이 발발하면 ?
국제 정세는 급격히 불안정과 혼돈에 빠지고 안전 자산인 달러의 수요가 폭증하고 금값과 원유와 원자재의 폭등으로 이어지고 미국의 재고 무기는 줄고 군수 공장들은 활기를 띄고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고 북과 긴밀한 관계인 중국에 대한 경제제재가 뒤 잇게 되고 겁먹은 세계 각국은 미국에 대한 눈치 보기가 되고 반대로 미국의 발언권은 강화 될 것입니다만 이 모든 것이 북의 미 본토를 향한 완성 ICBM이 완성되기 전에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육참골단(肉斬骨斷)의 시나리오입니다.
미국이 살로 내놓는 것 최악의 경우는 한국내의 미국인들의 희생도 감수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인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북을 자극하는 행동이 강화되고 체면을 중시하는 북이 오판해서 먼저 공격한다면 공격에 대한 반격이 바로 이루어질 것이고 자국민의 대피는 나중이 됩니다.

다른 살 하나는 물론 확전이지만 과거 6.25처럼 오래는 끌지 않고 중국과 미국 단기전을 선호하게 될것입니다.
그때는 노회한 중국측 총사령관 팽덕회가 소련으로부터 자국군의 무기
현대화를 위한 지원을 위해서 2년을 더 끌었지만 지금은 지속 될수록
양국이 동시에 침몰의 위험성 때문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추가하면 트럼프와 참모들간의 다른 목소리의 이유는 언급한데로
트럼프의 유일무이한 정치적 돌파구인 한반도의 긴장고조이고 그 후폭풍을 걱정하는 참모들과의 이견이지만 트럼프로서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니 한반도에 올인하는 것이고 필요없는 긴장고조를 우려한
참모들과의 엇박자 가운데 나오는 불협화음입니다.

쉬었다가 반응을 봐서 중국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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