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장이 5억 빚졌다고 자랑스레 진보진영의 신문들은 마치 돈많은 공직 자들이 문제 있는 것 처럼 기사를 올린것을 몇칠전 읽었는데, 영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한마디 적는다.

공직자들이 천문학적인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매우 문제가 심각하게 보고 철저히 조사 해야 하는 것은 당연 하다. 하지만 공직자가 엄청난 개인 부채를 지고 있는 것도 매우 심각한 문제인데 어떻게 이런것이 자랑스러울수 있는 사회 정서가 참으로 신기하다못해 그들의 이성이 의문 스럽다.

첫째, 공직자가 엄청난 개인 부채를 지고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한 대도시의 재정을 책임지게하고 돈보따리를 맞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발상하는 그들의 사고 방식이 의문 스럽다. 자신의 재산도 관리 못해 엄청난 부채를 않고 있는 사람이 수천배의 재정을 책임을 질수 있는 능력이 될까?

두째... 공직자들에게 돈과 재산에 욕심이 가지 않게 배고프지 않게 살수 있을 만큼의 임금을 지불하라고 어느 정치가는 말했다. 역설적으로, 엄청난 개인 부채를 가진 공직자를 신임할수 없다는 이야기다. 배고픈 자기 밥 퍼먹기 위해 부정을 저질를 확률이 크다는 이야기이다.

지금 서울시장은 기인 이기에 그를 가능성이 0% 이라 한다지만...앞으로의 올바른 공직자상은 개인 부채를 지니지도 않고 엄청난 개인 재산을 부정으로 글어 모으지도 않은 ... 그런 사람이어야 한다.

재산을 정당하게 많이 모은 사람이 엄청난 개인 부채를 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공직자로 합당하다고 봐야 옳을 것이다.

-빈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