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인 것과 말하지 않은 것은 다른 것인가?
아니면, 똑같은 것인가?

이 自由鬪士가 美國에 와서
살면서 자주들은 얘기 중의 하나가
“I didn't lie to you , just didn't tell you” 입네다.

가게 캐시어한테서 거스름 돈을 많이 받고
말을 하지 하지 않고 그냥 받아 넣은 것은
속인것인가? 아닌가?

언젠가 이 자유투사가 Home Town Buffet 에 가서
몇이서 식사를 하는 중에
우연히 영수증을 보니 계산서와 Credit Card 로 계산한 금액이…
계산서에는 64 불 얼마 였고, 크레딭카드 영수증은 46불 얼마였습네다
어허~~
이 자유투사 보지 못했으면 몰라도 가만 있을 수 있었겠소?

젊잖게 메니져를 불렀더니 허허~~
음식에 무엇이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인지
잔뜩 쫄아서 조심스럽게 “Yes Sir” 하였습네다..ㅋㅋ

이 자유투사가 영수증을 내밀며
“Would you check this out and correct that?” 하였더니
돈을 계산서 보다 더 차쥐 된 줄로 알고 조심스럽게 보더니
눈이 똥그레지면서 영수증과 이 자유투사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허

“ I've never seen an honest person like you”로 시작해서…
그 살람 홈타운부페 매니져생활 20년 동안에
돈 많이 챠지했다고 따지는 사람들은 여럿봤어도 적게 챠지했다고 고쳐달라는 사람은 첨봤는데 앞으로도 절대 못볼것이라고 장담하면서..ㅋㅋㅋ
이친구 얼굴이 벌겋게 흥분하여
근무복 윗속주머니에서 디스카운트 쿠폰을
몽땅 꺼내 주었는데.. 허허

그 쿠폰 값어치가 차액의 한 열배가 되었던 적이 있었습네다.

문앞까지 따라나오며 “땡큐, 해브어 나이수 대이, 땡큐” 를
연발하던 그 살람.. 허허허~~~

=자유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