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구를 떠나야 할까?
옛날 옛날에, 어느 영화에서, 주인공이 악당을 향하여 총을 겨누면서 “에이~ 지옥으로나 떨어져라!” 하다가 잠깐 멈짓하더니, “제기~ 여기가 지옥인데 어디로 보내냐~” 하면서 총을 거두고 떠나버리는 장면이 문득 생각이 난다.
지구는 이미 자연환경 곧, 땅, 하늘, 바다가 거의 모두 오염이 되어서 - 핵전쟁이 아니더라도, 머지않아 스스로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 있고,
생존인류는 지구를 떠나야 할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형이 하학적 오염도 문제지만, 형이 상학적 오염이 더 문제인 것은 정치,경제,사회적 그리고 종교적 오염은 더욱더 심각한 글로발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옳고 그름과, 정의와 불의의 경계선이 혼미 해 진 지구는 이미 충분히 지옥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숨을 쉬기가 곤란할 정도로 오염된 이지구에서 살아 가려면, 물리적 혹은 정신적 방독면을 쓰고 다니든지, 아니면 오염되기 싫은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이미 오염된 지구를 떠나야 할 사람들은 오염을 시키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염에서 자유롭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날 이 지구는, 오염을 시키는 자들이 살아가기에 아주 적절한 상태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공해에서 자유롭기를 원하는 우리는, 모두 지구를 떠나자!
-쌍칼-
지구는 이미 자연환경 곧, 땅, 하늘, 바다가 거의 모두 오염이 되어서 - 핵전쟁이 아니더라도, 머지않아 스스로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일부 과학자들의 주장이 있고,
생존인류는 지구를 떠나야 할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형이 하학적 오염도 문제지만, 형이 상학적 오염이 더 문제인 것은 정치,경제,사회적 그리고 종교적 오염은 더욱더 심각한 글로발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옳고 그름과, 정의와 불의의 경계선이 혼미 해 진 지구는 이미 충분히 지옥이라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숨을 쉬기가 곤란할 정도로 오염된 이지구에서 살아 가려면, 물리적 혹은 정신적 방독면을 쓰고 다니든지, 아니면 오염되기 싫은 사람들이 지구를 떠나야 할 것이다.
이미 오염된 지구를 떠나야 할 사람들은 오염을 시키는 사람들이 아니라, 오염에서 자유롭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날 이 지구는, 오염을 시키는 자들이 살아가기에 아주 적절한 상태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공해에서 자유롭기를 원하는 우리는, 모두 지구를 떠나자!
-쌍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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