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한 토막
개그우먼 김미려의 아름다운 글 한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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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씨의 “낙천적인 성격이 에너지의 원천”이란 기사를 우연히 보고
짧은 글 속에 아름다움이 너무 깊이 배어있는 것 같아 여러분과 나누었으면 해서 그의 기사 일부를 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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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선략(先略) ---
"사실 뮤지컬이 제 로망이에요. 전 뮤지컬을 볼 때면 엉덩이가 객석에서 반쯤 떠 있어요. 그만큼 흥분하고 정신을 못 차리죠. 멋진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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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잘 받지만 낙천적인 성격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힘든 일이 있어도 금세 잊어버린다."는
그는 "내 행복보다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것이 참 좋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착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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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 내용도 좋지만 씨의 착한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감을 느꼈다.
특히 기자의 글이지만 “착하게 웃었다.”라는 짧은 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웃으면 착하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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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씨의 “낙천적인 성격이 에너지의 원천”이란 기사를 우연히 보고
짧은 글 속에 아름다움이 너무 깊이 배어있는 것 같아 여러분과 나누었으면 해서 그의 기사 일부를 퍼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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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선략(先略) ---
"사실 뮤지컬이 제 로망이에요. 전 뮤지컬을 볼 때면 엉덩이가 객석에서 반쯤 떠 있어요. 그만큼 흥분하고 정신을 못 차리죠. 멋진 뮤지컬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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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잘 받지만 낙천적인 성격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힘든 일이 있어도 금세 잊어버린다."는
그는 "내 행복보다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한 것이 참 좋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착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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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서 내용도 좋지만 씨의 착한 마음이 들여다보이는 감을 느꼈다.
특히 기자의 글이지만 “착하게 웃었다.”라는 짧은 글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웃으면 착하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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