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아래의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글에 댓글형식으로 달려다 길어질 것 같아 따로 올립니다.

--------------------------------------------------

'上海' 글자 그대로는 바다 위라지만 내포하는 의미는 태평양을 향한다는 중국의 꿈과 함께 정치적 의미가 있다. 북의 북쪽이 최근 일대일로(一帶一路)를 표방하지만 그 전에는 만만디.(慢慢地) 사업에 있어 협상기술을 뜻하기도 하지만 정치적으론 발톱을 숨기고 있다는 의미.

친구가 쥐동일로 비난하며 역사의 오물이라 격하게 칭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벌써 7여년 정도 전, 그가 거주하는 지역에 한인 지도자라며 대가리 내미는 인사들을 사전에 만나자 하였으나 그들이 만나 주지 않았고 수차례 전화하니 전화해 줄 것이니 기다리라 하여 기다렸으나 뒤통수에 대고 모함질만 하고 자빠졌었다.

중일전쟁-->시네모스키 프로토콜-->대일강화조약--> '센카쿠/댜오위다오' 분쟁의 역사가 지나는 어느 시점의 70년대 어느 날, 미국은 일본의 손을 들어주었다. 며칠 전 중국 전투기가 한국방공구역을 침범한 사건은 우연이 아니다.

친구가 보니 한국이 등 터지는 지형적 불리가 있으나 최대한 주권을 지키는 실마리가 있음을 보고 지역 대가리들을 만나려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외면하였고 외면한 사실들을 숨기고 또 숨기며 친구의 요청이 없었던 것으로 넘어가려했으나 '여자를 찾아라' '쥐동일 반대'등의 글들이 강렬하게 대두되어 '우리땅-쥐동일'이 중단되었다.

요약하면, 친구는 당시 북 태평양지역의 국제적 전략들을 미리알고 만나자 하였으며 인터넷 공간에 그의 주장들을 적어 올려놓았다.

매번 하는말이지만 소잃고 외영간 고치는 버릇들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있으며 유비무환 모르는이가 없으나 언발에 오줌 싸듯 즐긴다.

쳐 발려도 좋다. 그런것 관계없고 여기서는 소녀상에 저기서는 강원도에 목숨건다.

누구말따나 쳐 자빠지고있는 꼴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