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paul2 열린마당톡 2017.12.25 신고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성서” 라는 말의 영어는 “Bible” 이고, 헬라어로는 “비블로스(βίβλος)” 인데, 그 뜻은 “책” 이라는 뜻입니다.

성서는 66권의 단권책들의 종합체인데, 그중에서 구약곧 옛언약의 책이 39권이고, 신약 곧 새로운 언약에 관한 책이 27권입니다. 성서는 약 40명의 기자들이 주전1500년경부터 주후 96년 사이에, 즉 1600년이나 걸려서 기록하였는데, 그들의 신분은 왕으로 부터 장군, 농부, 법률가, 어부, 정치가, 세관원, 양치기, 의사, 선지자, 제사장, 목수 등으로 다양하였고, 그들 중의 대부분은 평생에 만나보지도 못한 다른 시대를 산 사람들이 많았고 , 심지어는 다른 나라에서 살기도 하였습니다. 구약성서는 히브리어(약간은 아람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 되었습니다.

무엇 보다도 수세기 전의 예언이 수세기 후에 성취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 세상의 어느 누가 16세기를 살면서 이렇게 쓰라 저렇게 쓰라 하여, 예언과 그 예언을 성취하는 스토리를 맞출 수가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냥 쉽게 “성서는 다 꾸며낸 허무맹랑한 얘기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 것을 심각하게 생각 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 것이 성서는 신께서 인간 저자들을 통해서 그 뜻을 알리신 “진리” 라는 하나의 중요한 증거인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천지창조를, 6000년의 성서역사로 대충 짐작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인류의 역사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여 타락한 후에 에덴(즐거움) 동산에서 쭟겨난 후 부터 계산 해야지, 천지 창조가 6000년 전에 이루어 졌다는 생각은 성서를 오해 한 결과인 것입니다. 처음 사람이 에덴 동산에서는 죽는 존재 가 아니었음으로, 시간의 흐름(Time line)이 없었던 에덴동산 안에서 사람의 삶의 기간을 계산할 수가 없고, 현 우리의 시간으로 몇백만년이나 혹은 몇억년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역사 속에는 성서에 관한 많은 얘기가 있었지만 다음 두가지만 소개 하겠습니다;
❶ 1525년에 윌리엄 텐들(W i l l i a m T y n d a l e)이 천주교(캐톨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약성서를 완역하여, 인쇄, 배포한 죄로 1536년 10월 6일에 영국 런던에서 화형 당했는데, 그의 유언은 "주여, 영국 왕의 눈을 뜨게 하소서!"이었습니다. 그 후1604-1611년 사이에, 그의 기도가 응답되어, 영국의 제임스 왕의 명령으로 54명의 학자들이 성서를 번역했는데, 이 것이 그 유명한 킹 제임스 영어 번역판인 것입니다
❷ 1694년-1778년까지 살았던 프랑스의 문학자이며, 철학자였던 "볼테르(Voltaire, 본명은 Francois Marie Arouet) 라는 사람은 "100년후에는 한 권의 성서도 이 땅에 남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을 했으나 그가 죽은 후에 성서를 비판하는 책을 찍어내던 인쇄기로 성서를 인쇄하게 되었고, 그의 집은 성서를 쌓아 놓는 창고로 쓰이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수많은 성서 안티들이 성서를 없애버리려고 무던히도 노력에 노력을 거듭했으나, 어김없이 모두 실패하여 세계에서 유일무일한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역대의 성서 안티들이 오늘날 현대의 안티들보다 노력이 적었거나 실력?이 모자라서 실패했다고 생각하시면 커다란 계산 착오일 것입니다.

성서는 진리입니다, 진리는 아무리 감추려 해도 감출 수가 없고 없애려 해도 없어질 수가 없는데, 성서는 진리이기 때문에 역사 속에서 아무도 없앨 수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2005년도, 한 해에 미국내에서만 25,000,000 부의 성서가 팔렸으며, 2014년에는 약 34,000,000 권의 성서가 세계적으로 배포 되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 수록 성서의 안티들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성서의 판매량은 늘어 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할 것입니다.

진리를 배반한 로마캐톨릭이 타락하여 세계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는 상관 없이, 인본주의의 개신교가 불의의 단체로 전락해 버린 것 과는 상관 없이, 성서 는 진리이고, 신(God)의 감동으로 씌여진 절대자, 하나님의 뜻이 담긴 하나님(신; God) 의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For the word of God is living and active. Sharper than any double-edged sword, it penetrates even to dividing soul and spirit, joints and marrow; it judg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heart. Nothing in all creation is hidden from God's sight Everything is uncovered and laid bare before the eyes of him to whom we must give account.” (히브리서 4:12-13 Hebrew)

믿거나 말거나 말입니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sky001i 열린마당톡
대출가능한곳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일용직 근로자, 4대 보…더보기
0 0 12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1987년 유월의 함성. 시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궂을 때도 맑을 때도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를 위해 그…더보기
  • #유월항쟁
  • #시민기념식
  • #우원식의장
0 0 16
alpineski 열린마당톡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매월 일요일 2회(6월- 10월).장소: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과 사우스 마운틴시간: 8AM- 10AM문의 201 982 0608…더보기
0 0 16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무엇이 당신을 움직입니까?
투자가치가 있는 곳? 직장이 보장되는 곳? 혹은 삶의 질이 좋은 곳입니까?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입니다.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지의 땅, 아메리카를 향해 떠난 이들…더보기
0 0 24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유월을 맞아, 이애주를 이어 판 벌이는 춤꾼 장순향과의 대담
유월을 맞아, 이애주를 이어 판 벌이는 춤꾼 장순향과의 대담
당하면서 참다 못한 보통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고 일어나는 일이 실제로는 쉽지 않습니다. 권력자들의 억압도 억압이지만, 없는 사람들은 이를 알면서도 하루하루 살아가느라 남는 힘이 …더보기
  • #이애주
  • #장순향
  • #610항쟁
  • #이한열
  • #살풀이
  • #깃발춤
0 0 29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현대 사회에서 기장 인기없는 덕목(virtue):겸손
누구나 자기 주장을 펴는 시대입니다.함부로 남을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자기가 그럴 자격이라도 있는 것처럼.그래서 국가의 명운이 걸린 선거에서도 겸손한 자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그…더보기
0 0 25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탐정 업무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미주 한국일보같은 재외동포 언론이 필요한 이유 미주 한국일보같은 재외동포 언론이 필요한 이유
  • HERTRAZ (Trastuzumab injection) 440 mg Cost Price in Philippines | To treat Breast Cancer HERTRAZ (Trastuzumab injection) 440 mg Cost Price in Philippines | To treat Breast Cancer
  • 작전경계선 작전경계선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