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은후 그 다음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내가 여기서 골백번도 더 한것 같다.
사람이 죽은후에는 영혼(귀신)이란게 있을까?
한마디로 '그건 죽어봐야 안다' 라는게 정답이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은 인간이다 보니, 사후세계에 대해서
죽기전에 먼저 좀 알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이 100년 남짓 살다가 죽고나서는 무(無)로 돌아간다,
즉 죽은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다 라고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니까
인간의 상상력을 총 동원해서 귀신이 있네, 영혼이 있네,
죽고나서 저승사자가 영혼을 대리러 오네, 염라대왕 앞에서
지난 생전 과거사에 대해서 심판에 의한 상벌을 받네 우짜네 저짜네
라면서 온갖 이바구를 꾸며 내고 있는것이다.
야소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염라대왕이 야훼신으로 바뀐것 말고는
위에서 말한것과 대동소이한 사후세계를 믿고 있는것이다.
죽은후 영혼이 육신으로 부터 빠져나와 허공에 떠돌든 어떤 절대자
앞에 가서 심판을 받든간에 그렇다고 믿는건 개인의 자유다.
진화론을 부정하고 바이블만이 진실이라고 믿는것도 개인의 자유다.
누가 뭐래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바이블만이 진실이고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고 타인에게
말을 할때는 사정이 달라진다. 왜 진화론은 거짓인지, 왜 바이블이
진실인지 논리적 객관적 이성적으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 바이블에 그렇게 씌여있으니까, 수천년동안 없어지지도 않고
내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나보다 가방끈 긴 과학자들도
바이블을 믿고 있으니까 라는 이유만으로 바이블 내용이 옳다고
우기는것은 어리석은 사고방식이란 말이다.
(한가지 분명한건, 신학교에 들어가서 바이블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먹사들일수록 바이블을 믿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겁도없이
신도들에게 바이블 내용을 코에걸면 코걸이식 해석을 해 가면서
사기를 치고 있지 아니한가.)
사후세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정답은 죽어봐야 알겠지만,
살아 생전에도 객관적 이성적 논리적으로 상상을 해 볼수는 있다.
죽음이란 어떤 생물이 살아 있다가 소멸된다는 의미다.
즉 살아있다는 말은 의식(consciousness)이 있다는 말이고
죽었다는 말은 의식이 없다, 즉 unconsciousness 라는 말이다.
의식이 없는 unconsciousness 상태에서는 오감(五感)이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뇌로 전달되는 신경기능이 마비가 되니까
죽은 사람은 자신이 지금 죽었구나 라는 생각 조차도 할수 없는것이다.
죽은후 영혼이 있는가 라는 질문은,
자동차가 정상적으로 잘 운행이 되다가 사고가 나서 폐차가 되었다고
하자. 폐차된 찌그러진 모습을 보고 평소에 자동차의 주행능력과
헤드라이트 불빛, 그리고 래디오 음악소리는 다 어디로 갔는가?
라는 질문과 같다.
자동차와 인간을 비교할수는 없지만, 다른 점이란 인간은 자동차 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만들어 졌다는것 뿐이다.
컴퓨터의 하드웨어가 망가졌는데도 소프트웨어만 따로 작동이 되는가?
인간의 힘으로는 알수없는 어떤 문제가 있을때 마다 그걸 종교적으로
특히 유일신 종교적으로 바이블을 꺼내놓고 이렇다 저렇다 라고
하면서 그걸 객관화 시키려고 댐벼드는 야소쟁이들을 볼때마다
그래서 한심 스러운것이다.
가장 가증스러운게 뭔고하니 소위 창조과학회란데 소속이 되어있는
자들이 바이블을 역사적 객관적 사실로 입증하려 드는데는 아연 실색을
할 지경이다.
물론 신앙심이란것을 가지고 살다가 죽으면 영혼이 야훼신 앞에가서
칭찬받고 천국에서 영생할것이라는 생각으로 죽음에 임하면 공포감은
많이 줄어들겠지. 그것이 소위 플라시보 효과일 망정 말이다.
아무리 야소쟁이 일 망정 좀 머리가 돌아간다고 하는 사람은
바이블이란 우산을 뒤집어 쓰고 모든 것을 논하려고 하지는 않을것이다.
바이블이란 책이 만병통치약이란 전제를 깔고 하는 토론은 그것이
어떤 명제든간에 성립이 될수가 없다.
종교란 과학이 아니므로 영적으로 이해를 해야한다는것도
마찬가지다 그넘의 영적이란것도 느끼는 사람마다 가지각색이고
어느것 하나라도 공통 분모를 찾을수가 없는게 아닌가.
먹사가 생각하는 하나님, 무대뽀 아줌씨가 생각하는 하나님,
유치원생이 생각하는 하나님, 과학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이 같을수가
있는가 말이다.
죽은후 영혼(투명인간)이 야훼 앞에 가서 무릅꿇고 앉아
전생의 죄과에 대한 심판을 받고 천당 지옥으로 간다고?
바이블 어디에 그렇게 씌여 있는가?
내가 하고싶은 말의 결론은, 죽은후 사후세계에 관해서는
본인이 꼴리는데로 상상하고 믿으면 되지만 그걸 남들에게
자기 생각을 그대로 주입시키려는 행동은 하지 말란 말씀이다.
사람이 죽은후에는 영혼(귀신)이란게 있을까?
한마디로 '그건 죽어봐야 안다' 라는게 정답이다.
그러나 호기심이 많은 인간이다 보니, 사후세계에 대해서
죽기전에 먼저 좀 알아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인간이 100년 남짓 살다가 죽고나서는 무(無)로 돌아간다,
즉 죽은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다 라고 생각하면 너무 허무하니까
인간의 상상력을 총 동원해서 귀신이 있네, 영혼이 있네,
죽고나서 저승사자가 영혼을 대리러 오네, 염라대왕 앞에서
지난 생전 과거사에 대해서 심판에 의한 상벌을 받네 우짜네 저짜네
라면서 온갖 이바구를 꾸며 내고 있는것이다.
야소 믿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염라대왕이 야훼신으로 바뀐것 말고는
위에서 말한것과 대동소이한 사후세계를 믿고 있는것이다.
죽은후 영혼이 육신으로 부터 빠져나와 허공에 떠돌든 어떤 절대자
앞에 가서 심판을 받든간에 그렇다고 믿는건 개인의 자유다.
진화론을 부정하고 바이블만이 진실이라고 믿는것도 개인의 자유다.
누가 뭐래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바이블만이 진실이고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고 타인에게
말을 할때는 사정이 달라진다. 왜 진화론은 거짓인지, 왜 바이블이
진실인지 논리적 객관적 이성적으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단 바이블에 그렇게 씌여있으니까, 수천년동안 없어지지도 않고
내려오는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나보다 가방끈 긴 과학자들도
바이블을 믿고 있으니까 라는 이유만으로 바이블 내용이 옳다고
우기는것은 어리석은 사고방식이란 말이다.
(한가지 분명한건, 신학교에 들어가서 바이블을 체계적으로 공부한
먹사들일수록 바이블을 믿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겁도없이
신도들에게 바이블 내용을 코에걸면 코걸이식 해석을 해 가면서
사기를 치고 있지 아니한가.)
사후세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정답은 죽어봐야 알겠지만,
살아 생전에도 객관적 이성적 논리적으로 상상을 해 볼수는 있다.
죽음이란 어떤 생물이 살아 있다가 소멸된다는 의미다.
즉 살아있다는 말은 의식(consciousness)이 있다는 말이고
죽었다는 말은 의식이 없다, 즉 unconsciousness 라는 말이다.
의식이 없는 unconsciousness 상태에서는 오감(五感)이 작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뇌로 전달되는 신경기능이 마비가 되니까
죽은 사람은 자신이 지금 죽었구나 라는 생각 조차도 할수 없는것이다.
죽은후 영혼이 있는가 라는 질문은,
자동차가 정상적으로 잘 운행이 되다가 사고가 나서 폐차가 되었다고
하자. 폐차된 찌그러진 모습을 보고 평소에 자동차의 주행능력과
헤드라이트 불빛, 그리고 래디오 음악소리는 다 어디로 갔는가?
라는 질문과 같다.
자동차와 인간을 비교할수는 없지만, 다른 점이란 인간은 자동차 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만들어 졌다는것 뿐이다.
컴퓨터의 하드웨어가 망가졌는데도 소프트웨어만 따로 작동이 되는가?
인간의 힘으로는 알수없는 어떤 문제가 있을때 마다 그걸 종교적으로
특히 유일신 종교적으로 바이블을 꺼내놓고 이렇다 저렇다 라고
하면서 그걸 객관화 시키려고 댐벼드는 야소쟁이들을 볼때마다
그래서 한심 스러운것이다.
가장 가증스러운게 뭔고하니 소위 창조과학회란데 소속이 되어있는
자들이 바이블을 역사적 객관적 사실로 입증하려 드는데는 아연 실색을
할 지경이다.
물론 신앙심이란것을 가지고 살다가 죽으면 영혼이 야훼신 앞에가서
칭찬받고 천국에서 영생할것이라는 생각으로 죽음에 임하면 공포감은
많이 줄어들겠지. 그것이 소위 플라시보 효과일 망정 말이다.
아무리 야소쟁이 일 망정 좀 머리가 돌아간다고 하는 사람은
바이블이란 우산을 뒤집어 쓰고 모든 것을 논하려고 하지는 않을것이다.
바이블이란 책이 만병통치약이란 전제를 깔고 하는 토론은 그것이
어떤 명제든간에 성립이 될수가 없다.
종교란 과학이 아니므로 영적으로 이해를 해야한다는것도
마찬가지다 그넘의 영적이란것도 느끼는 사람마다 가지각색이고
어느것 하나라도 공통 분모를 찾을수가 없는게 아닌가.
먹사가 생각하는 하나님, 무대뽀 아줌씨가 생각하는 하나님,
유치원생이 생각하는 하나님, 과학자가 생각하는 하나님이 같을수가
있는가 말이다.
죽은후 영혼(투명인간)이 야훼 앞에 가서 무릅꿇고 앉아
전생의 죄과에 대한 심판을 받고 천당 지옥으로 간다고?
바이블 어디에 그렇게 씌여 있는가?
내가 하고싶은 말의 결론은, 죽은후 사후세계에 관해서는
본인이 꼴리는데로 상상하고 믿으면 되지만 그걸 남들에게
자기 생각을 그대로 주입시키려는 행동은 하지 말란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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