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중파 한국방송 (kbs mbc etc.. 특히 jtbc) 은 아예
보지를 않는다. 그런데 가끔 유투브를 보면 공중파 방송이 실시간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그것도 보지를 않는다.

내가 한국 공중파 방송을 보지 않는 이유는, 방송국이 정부의 시녀가
되어 문재인 눈치를 보며 올바른 보도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짜다가 체널 A 란 방송을 봤다.
체널A 가 한국에서 공중파 방송인지 케이블 방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뉴스 진행 하는걸 보니 짜증이 나서 보다가 금방 꺼 버렸다.

예: 올림픽 전후로 북한에서 다시 ICBM 발사를 할 징후가 있다
라는 외신 보도가 있었는데, 앵커는 외신 보도에 나온데로만 그냥
보도만 하면 될것을, 매번 4명의 페널들을 앉혀놓고 해설이란걸
하는데 있는것이다.

그것도 4명중에 2명은 여자다. 뭐 전직 국케이윈이라나 뭐래나.
아니, 외신 보도에 나온 내용을 한국 방송의 패널들이 해설을 하는게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단 말인가? 지들이 뭘 어떻게 알고 외신보도
내용을 지들 입맛대로 지껄이며 국민을 호도 하고있는가 말이다.

말하는 내용을 가만히 들어보면 페널들이 외신보도 기자 머리꼭대기에
올라 앉아있는 느낌이다. 이래도 되는건가?

앵커는 있는 그대로 모르면 모르는데로, 알면 아는데로 외신보도가
올라오면 그대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도만 하면 된다. 그 보도에
대한 해설은 시청자 몫이다.

왜 페널들이 지들 맘대로 모든걸 아는척 하고 지껄이는가?
지들이 뭘 안다고? 지들이 무슨 CNN 기자 머리 꼭대기에 앉아있나?

쁑신같은 국민들은 또 어떻고? 페널들이 지껄이는 말 그대로
그것이 사실인냥 받아 드리고... ㅉㅉㅉㅉㅉ

당장 뉴스 시간에 패널들 앉혀놓고 해설이니 뭐니 지껄이지 말았으면
한다. 뭐 궁민을 개 돼지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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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긴 문맹율 제로라는 한국이지만, 실제로 문장 해독력은
OECD 30개 국가중 최하 꼴찌다.

그러니 방송국의 앵커가 외신 보도를 하면 그것이 무슨 말인지 몰라
감이 잡히지 않으니, 소위 패널이란걸 이용할수 밖에 없겠지.

ㅉㅉㅉㅉㅉㅉㅉㅉ 수준들 알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