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김에 한마디 더 하자.
수준 바닥인 한국기자들.
한국 방송/신문 기자 선발을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몰라도
그리고 아무리 언론이 정부의 시녀가 되어있다고 한들,
기자들의 정신은 한마디로 썩었다 썩었어.
지난번 문재인 첫번째 기자회견, 그리고 이번 두번째 청와대
영빈관에서 거행(?)된 신년 기자회견을 보고 짜증과 더불어 화가났다.
언론 기자들은 한마디로 국민들의 알 권리와 국민이 알고자 하는바의
가려운데를 긁어주는데 묘미가 있다.
그런데 청와대 출입 정치부 기자들이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보여준
모습은 한마디로 '에라이 쓰버럴 너엄들아' 라는 욕설을 듣기에
딱 맞는 모습이었다.
작년 기자회견때 처음 마이크를 잡은 어떤 기자는 대통령에게
질문할때 겁에 질려서 마이크를 쥐고 있는 손이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덜덜 떨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게 기자냐 이게 기자냐고?
올해도 마찬가지다. 정작 국민들이 알고자 하는 내용은 온대간대도
없고, 문재인에게 아부성 짙은, 하나마나 한 내용을 질문하는데
그쳤다.
대통령이 무슨 조선시대의 왕이나 되는듯 기자들이 그 앞에서
할소리도 못하고 '통촉 하시옵소서' 라는 식의 물에 물탄 질문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가 찰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나마 외신 기자들의 질문은 대통령 눈치 보지않고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했는데, 막상 문재인은 동문서답식으로 얼버무리는
모습이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말과 한치도 틀리지 않는, 문재인의 시녀로
전락한 한국기자를 등에 업고 문재인은 의기양양하게 기자회견을
마쳤다.
만약에 말이다. 어떤 기자가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했을경우 그 기자는 언론사로부터 목이 짤리겠지?
언론의 자유란 온대간대도 없는 한국이다.
언론의 자유, 사법부의 자유가 언제쯤에나 정착이 될까?
-------------------
진화론에 헛점이 많다고 치자.
그러니 바이블의 창조론이 맞다라는 억지는 어디서 울거나온
개뼉다귀냐?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아마 감도 안잡힐거다.
패널을 동원해야 하나?
한국 방송/신문 기자 선발을 어떤식으로 하는지는 몰라도
그리고 아무리 언론이 정부의 시녀가 되어있다고 한들,
기자들의 정신은 한마디로 썩었다 썩었어.
지난번 문재인 첫번째 기자회견, 그리고 이번 두번째 청와대
영빈관에서 거행(?)된 신년 기자회견을 보고 짜증과 더불어 화가났다.
언론 기자들은 한마디로 국민들의 알 권리와 국민이 알고자 하는바의
가려운데를 긁어주는데 묘미가 있다.
그런데 청와대 출입 정치부 기자들이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보여준
모습은 한마디로 '에라이 쓰버럴 너엄들아' 라는 욕설을 듣기에
딱 맞는 모습이었다.
작년 기자회견때 처음 마이크를 잡은 어떤 기자는 대통령에게
질문할때 겁에 질려서 마이크를 쥐고 있는 손이 사시나무 떨리듯
덜덜덜덜 떨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이게 기자냐 이게 기자냐고?
올해도 마찬가지다. 정작 국민들이 알고자 하는 내용은 온대간대도
없고, 문재인에게 아부성 짙은, 하나마나 한 내용을 질문하는데
그쳤다.
대통령이 무슨 조선시대의 왕이나 되는듯 기자들이 그 앞에서
할소리도 못하고 '통촉 하시옵소서' 라는 식의 물에 물탄 질문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가 찰수밖에 없지 않는가.
그나마 외신 기자들의 질문은 대통령 눈치 보지않고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했는데, 막상 문재인은 동문서답식으로 얼버무리는
모습이었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란 말과 한치도 틀리지 않는, 문재인의 시녀로
전락한 한국기자를 등에 업고 문재인은 의기양양하게 기자회견을
마쳤다.
만약에 말이다. 어떤 기자가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리는 질문을
했을경우 그 기자는 언론사로부터 목이 짤리겠지?
언론의 자유란 온대간대도 없는 한국이다.
언론의 자유, 사법부의 자유가 언제쯤에나 정착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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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 헛점이 많다고 치자.
그러니 바이블의 창조론이 맞다라는 억지는 어디서 울거나온
개뼉다귀냐?
내가 무슨소리를 하는지 아마 감도 안잡힐거다.
패널을 동원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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