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다릅니까?
유대의 전승에 따르면 율법에는 365개의 금지 조항과 248개의 부칙이 있었다고 하는데, 서기관들은 이 많은 계명들 중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고 어떤것이 덜 중요한지를 항상 끊임없이 따져 왔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이 끝나가던 어느날, 한 서기관이 자기깐에는 꽤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질문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였습니다.
그의 질문에 예수께서 진리로 대답을 하셨는데,
우선,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
그리고 첫째 계명은, 그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에 그 율법학자는 감탄하였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예수님 또한 그 서기관의 지혜있는 대답에 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신 것입니다."You are not far from the kingdom of God."
그런데, 이 말씀 곧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신 것은 아직 하나님의 나라의 밖에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윤리적 타락을 지적하는 지각있는 분들이 가끔 등장하시는데, 지적을 당하는 분들이나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가장 큰 계명을 알고 있으나,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하지 못한 다면,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이 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하나님의 나라의 대문 안에는 들어 오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적인 물리적 능력만을 바라고, 물질적 축복만을 바라면서 커다란 누더기 보따리를 둘러메고, 환호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이 와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나라의 대문 밖에 있다면, 그가 1미터 밖에 있든 1만킬로미터 밖에 있든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할지라도, 밖은 밖일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대문 안으로 들어 오지 않는다면, 곧
아무리 성서를 지식적으로 많이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다를게 무엇이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이 끝나가던 어느날, 한 서기관이 자기깐에는 꽤나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께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 질문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 였습니다.
그의 질문에 예수께서 진리로 대답을 하셨는데,
우선,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
그리고 첫째 계명은, 그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에 그 율법학자는 감탄하였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예수님 또한 그 서기관의 지혜있는 대답에 한 말씀을 하셨는데, 그것은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신 것입니다."You are not far from the kingdom of God."
그런데, 이 말씀 곧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 멀지 않도다” 하신 것은 아직 하나님의 나라의 밖에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윤리적 타락을 지적하는 지각있는 분들이 가끔 등장하시는데, 지적을 당하는 분들이나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가장 큰 계명을 알고 있으나,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하지 못한 다면,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이 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하나님의 나라의 대문 안에는 들어 오지 못한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의 기적적인 물리적 능력만을 바라고, 물질적 축복만을 바라면서 커다란 누더기 보따리를 둘러메고, 환호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이 와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의 나라의 대문 밖에 있다면, 그가 1미터 밖에 있든 1만킬로미터 밖에 있든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 할지라도, 밖은 밖일 뿐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대문 안으로 들어 오지 않는다면, 곧
아무리 성서를 지식적으로 많이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믿는자와 믿지 않는 자가 다를게 무엇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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