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회자되고...
지난해 2월경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개명 하면서 당의 로고도 바꿨는데 '횃불'를 형상화하였다. 횃불... 그것을 보는 사람들 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겠지만 어떤 이들은 아연해 하였을 것 같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화재 참사 현장을 찾은 홍 대표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경남지사를 지내는 동안 도내에 화재가 발생한 적이 없다' 하였지만 이는 사실과 많이 달라 조사한바에 의하면, 그의 지사 재임기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만6315건으로 경기(4만3506건), 서울(2만6315건)에 이어 가장 많았다는 자료가 발견되었던 바있다.
참, 특이 한 점은 2017년 자유 한국당이 횃불을 상징물로 확정한 이후의 그해 경북에서는 3시간 마다 1건 꼴로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나 이것을 기이하게 여긴 시민들이 현황을 분석해보니 모두 2천816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도보다 6.2%가 증가하였으며, 2018년 1월 26일 오늘에는 경남의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사망자가 41명, 부상자는 70여명에 달한다는 뉴스가 뜨겁게 전달되고 있다.
홍 대표의 경남지사 시절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만도 총 2만6315건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여 다시금 그 화재가 회자되고있다.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화재 참사 현장을 찾은 홍 대표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경남지사를 지내는 동안 도내에 화재가 발생한 적이 없다' 하였지만 이는 사실과 많이 달라 조사한바에 의하면, 그의 지사 재임기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만6315건으로 경기(4만3506건), 서울(2만6315건)에 이어 가장 많았다는 자료가 발견되었던 바있다.
참, 특이 한 점은 2017년 자유 한국당이 횃불을 상징물로 확정한 이후의 그해 경북에서는 3시간 마다 1건 꼴로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나 이것을 기이하게 여긴 시민들이 현황을 분석해보니 모두 2천816건의 화재가 발생해 전년도보다 6.2%가 증가하였으며, 2018년 1월 26일 오늘에는 경남의 세종병원에서 불이나 사망자가 41명, 부상자는 70여명에 달한다는 뉴스가 뜨겁게 전달되고 있다.
홍 대표의 경남지사 시절 경남에서 발생한 화재만도 총 2만6315건 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여 다시금 그 화재가 회자되고있다.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