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폰세 대 레온은 플로리다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다.

그는 군인이었다.
1492년 이스람인 무어인들이 스페인을 지배하다 스페인을 떠나 아프라카로 돌아갈때 때 군인으로서 스페인에서 무어인들이 떠나게하는데 기여 했다. 하지만 무어인들이 스페인을 떠났고 스페인에 오랜만에 평화가 오자 많은 군인들이 쓸모가 없어 졌다.

그는 콜롬부스의 2차 신대륙 탐사에 합류했다.
15 C 말 이탈리아인인 콜롬부스가 스페인 여왕의 후원을 받아 유럽과 애시아와의 육로 무역길이 막히자 바닷길을 통한 동방 무역로를 열기 위해 항해를 하다 미주 대륙에 도착했다. 콜로부스가 2차 항해에 나서자 후안은 이에 참여 해서 Hispaniola(지금의 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에 도착 했고 Hispaniola옆에 있는 조그만섬 프에토리코의 주지사까지 출세하지만 콜롬버스의 아들이 Hispaniola의 주지사로 오면서 그는 그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플로리다에 도착 했다.
스페인왕의 후원하에 독자적으로 미주 대륙에 대한 탐사를 할수 이었다. 대부분의 스페인인들이 남쪽 방면 즉 멕시코 (스페인어로 메히코)와 같은 남쪽으로 내려갔지만 반대로 그는 북쪽으로 항해를 했다. 그래서 결국 오늘날의 미국 동남부에 도착 했다. 마침 그때가 종교적으로 부활절이 이어서 (옛 스페인 말로 추정되는 La Pascua Florida) 그땅의 이름을 Florida라 불렀고 그후에도 계속 플로리다라고 불려지고 있고 그는 그땅을 스페인의 영토로 선언 했다.

원주민과의 마찰로 그는 사망 했다.
플로리다를 실질적인 스페인 영토로 만들기위해 스페인 군인들을 포함한 이백여 이주민들을 이끌고 그곳에 정착하려 했지만 원주민들과의 분쟁중 화살을 넓적다리에 맞은것이 악화되어 결국 1521년 사망 했다.

그는 왜 플로리다가 오랜 동안 스페인인의 영토였는가에 대한 답을해주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