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보고 감탄
언젠가 평양을 여행하고 감탄한게 한가지 있다. 그것은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평양 지하철과 산밑에 대규모 방공호들이 많다는 것이다. 2009년 부터는 아파트 조차도 방공호 설치를 의무화한데 따라 신축 건설중인 아파트에는 모두 방공호가 있다. 북한은 유사시 대형건물에 긴급대피 공간이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2002년부터 국방위원회 명령으로 새로 건설하는 모든 국가기관과 공장, 기업소에는 지하대피소를 설치해야만 준공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반면에 한국은 어떠한가? 놀랍게도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지어진 방공호가 한군데도 없다. 물론 청와대와 서울시청에는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지어진 방공호가 있지만 민간인은 들어갈 수가 없다. 민간인이 들어갈수 있는 방공호는 고작해야 지하철역과 터널 뿐이다. 그러나 화학가스 폭탄이 터지면 지하철역과 터널 속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화학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30미터 이상의 건물 꼭대기나 고지대로 대피해야 안전하다.
한국은 전쟁 준비(대비)를 안해도 너무나 안했다. 지금도 한국인들은 엉뚱하게 북한의 핵미사일만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핵미사일은 미국이나 일본을 겨냥한 것이지, 한국을 겨냥한게 아니다. 핵미사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장사정포"라고 흔히 불리우는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이다.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는 서울은 물론 과천, 안양, 시흥까지 불바다로 만들수 있다. 다연장 로켓 발사기는 여러 발의 로켓탄을 상자형의 발사대에 수납(收納)하여 동시에 발사할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명중도에서는 로켓탄이 화포에 뒤지지만 다연장(多連裝)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강력한 화력으로 목표 지점을 불바다로 만들 수가 있다. 만일 로켓탄에 핵탄두나 생화학탄두가 있을 경우엔 2천만 서울 수도권 시민이 모두 죽는다.
반면에 한국은 어떠한가? 놀랍게도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지어진 방공호가 한군데도 없다. 물론 청와대와 서울시청에는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지어진 방공호가 있지만 민간인은 들어갈 수가 없다. 민간인이 들어갈수 있는 방공호는 고작해야 지하철역과 터널 뿐이다. 그러나 화학가스 폭탄이 터지면 지하철역과 터널 속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죽는다. 화학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워 30미터 이상의 건물 꼭대기나 고지대로 대피해야 안전하다.
한국은 전쟁 준비(대비)를 안해도 너무나 안했다. 지금도 한국인들은 엉뚱하게 북한의 핵미사일만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핵미사일은 미국이나 일본을 겨냥한 것이지, 한국을 겨냥한게 아니다. 핵미사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장사정포"라고 흔히 불리우는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이다.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는 서울은 물론 과천, 안양, 시흥까지 불바다로 만들수 있다. 다연장 로켓 발사기는 여러 발의 로켓탄을 상자형의 발사대에 수납(收納)하여 동시에 발사할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명중도에서는 로켓탄이 화포에 뒤지지만 다연장(多連裝)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강력한 화력으로 목표 지점을 불바다로 만들 수가 있다. 만일 로켓탄에 핵탄두나 생화학탄두가 있을 경우엔 2천만 서울 수도권 시민이 모두 죽는다.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