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암 걸린 친구 이야기.............
친구 이야기.....
한국에서 제일 친한 친구 이야기입니다.
나와 같은 동네 친구 일명 거시기 친구입니다.
나와 생년월일과 출생시간도 같은 운명적인 친구?
한 십 몇 년 전에 아주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고 그
가족 구성원 조차도 아주 비슷한 단지 막내가 그 집안은
남자와 내 동생은 여자인 것만 다른 희한하게 닮은 기이하게까지
느껴지는 운명적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는 친구.....
대학 졸업 후에 조그만 무역회사에 입사해서 갖은 고생.....
한국인 최초로 캄보디아 킬링필드 시절에 가서 물건을 팔았다는
만화 같은 이야기..... 죽음을 각오하고 했답니다.
중동의 사막으로 남미로 베트남으로 미 개척지가 돈이 되더라
그래서 가족 부양을 위해서 했노라고.....
들어보면 미치지 않고는 불가능한 전설 속 야그들 .......
정말로 대단하다(대갈님이 단단하다).
이 친구와는 동네 환경 상 쌈박질로 다져진 우정? ㅎㅎㅎ
정말 죽이 잘 맞았습니다.
환상의 쌈박질 커플?이었고 부모님은 이북 실향민 출신이었고
아버님은 하급 공무원으로서 , 대가족 부양했고 부모님 모두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돈 아니고 신앙심으로서 장로 직위에
오르신 내 부모님 제외하고 존경했던 분들...
그 분의 장로 투표 때 나도 한표 행사했고 부정선거 시비가 있었고
전혀 관계없이 교인들의 그분에 대한 인격과 신앙심으로서 장로로
선출 되셨던 분!
기억으로 한 여덟 명 출마?
나는 다 모르니 두명 이상 표기하라는데 난 친구 아버님만....
그 선거 후로는 교회 발길 끊고 주일마다 어머님이 주신 연보 돈은
당구장 카운터로.....
아주 오래전에 세상을 뜨셨고 조용했던 어른......
우리는 가난 했지만 콩도 한쪽 나눌 만큼 가까웠습니다.
키는 정확히는 모르겠고 1m80정도? 덩치는 산만하고 지금은 딱 보면
조폭인상 이 친구가 한번 인상 쓰면 다 얼음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인물이 참 좋았습니다.
여자들에게 인기 짱이었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자기 사업해서 돈 많고 인물 좋고 게다가 코미디언 수준의
화술 옆에 있으면 자빠집니다.
만날 만나는 내가 자빠질 정도의 다양한 언변과 화술 대단 했습니다.
날마다 여자 친구 소개해준다고 ..... 난 싫다해도.....
무엇보다도 초라한 내가 싫고 데이트 비용도 없는데 무시칸 넘!
여자를 만나도 공통 화제도 없고.....난 남을 웃기는 재주? 없었고....
초반에는 하는 일마다 대박 행진 난 초라했습니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만나자고 하면 난 피했고....그저 혼자 있고 싶었습니다.
이 친구가 40대 후반에 조기은퇴 편하게 살만큼의 돈 있었는데
다른 죽마고우에 거의 한방에 털립니다.
나도 충격적이었는데... 이 친구가 받았을 충격은?
나보고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묻습니다.
가는 인간 아니다 그저 잊어라!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라....
아니면 이 친구 성격에 살인도 불사합니다.
그래서 살인자는 만들지 말자!
나를 원망합니다.
나도 망해 갈 무렵에 나에게 투자 제안 했는데 왜 거절했느냐고...
미국에도 두 친구가 아주 자주 왔습니다.
일년에도 몇 번씩...... 거절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나 망해가고
있었고 난 그돈으로 베가스로 가서 탕진 할건데 자제가 안 되던 때에
앞이 보이는데 그래서 일언지하에 거절!
나에게 투자했다면 이런 일 안 생겼다고 굳게 믿는데 나라고 별 수 없습니다.
돈이 거짓말을 하지 사람이 아닙니다.
참 잘했다 거절하기를 .... 나도 휴~ 아찔합니다.
돈이 아니고 이 친구가 나에게 느낄 배신감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죽마고우가 나에게 ..... 끔찍합니다.
지금의 마누라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의 굉장한 미인입니다.
인물보다도 사람이 살아있는 천사? 아닌가 할 정도의 ....
오직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던진 대단한 여성입니다.
조용하고 침착하고 모진 비바람 속을 헤치면서도 아이들을 꼭 껴안고
살아온 여자!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귀하게 자란 여성이 운빨!도 더러워서
내 친구를 만났고 결혼 후에도 한 동안 승무원 생활.. 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오랜 세월 모시다가 집안이 기우니 시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다시 생활 전선으로 지금은 아주 작은 유기농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후로 이 친구가 손대는 사업마다 망했고....
2년전 인가는 종업원 70명되는 페밀리 레스토랑을 3형제가 공동 투자해서
운영하고 돈 한푼 못 건지고 망하고 지금 남아있는 아파트도 담보로 넘어가기직전이랍니다.
말년에 죽어라죽어라입니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양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세상적인 것 돈에 미쳤던 탕자의 삶에서
‘그만 벗어나라, 아닌가?
그 충격인지 지난해 초에는 간암 선고!를 받았고 암이 간 정 중앙에
위치해서 위험했고 무슨 수치가 높아서 수술도 불가 판정...
본인은 죽음을 각오했었노라고....
이상하게 닥터가 관심을 기울였고 재검사해서도 수치가 안떨어지면
수술이 안 되니 포기해라 , 재검 후에 닥터도 불가사의하다
수술 합시다 .
13시간에 걸친 대 수술과 회복 , 닥터도 이해불가라고 했답니다.
기적이라고.... 이 과정에서 친구의 와이프 왈 사람이 겸손해지고
낮아졌답니다.
친구는 어머님의 기도 덕이라고.....
나도 그리 믿습니다.
재발하면 수술도 불가하고 죽는 답니다.
그래도 reborn이 쉽습니까?
내가 이번에도 자꾸 거듭나라하니 고마해라 듣기 싫다.......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야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느냐..
그입 닫으라 하는데 나도 포기가 안됩니다.
한국에서 제일 친한 친구 이야기입니다.
나와 같은 동네 친구 일명 거시기 친구입니다.
나와 생년월일과 출생시간도 같은 운명적인 친구?
한 십 몇 년 전에 아주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고 그
가족 구성원 조차도 아주 비슷한 단지 막내가 그 집안은
남자와 내 동생은 여자인 것만 다른 희한하게 닮은 기이하게까지
느껴지는 운명적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는 친구.....
대학 졸업 후에 조그만 무역회사에 입사해서 갖은 고생.....
한국인 최초로 캄보디아 킬링필드 시절에 가서 물건을 팔았다는
만화 같은 이야기..... 죽음을 각오하고 했답니다.
중동의 사막으로 남미로 베트남으로 미 개척지가 돈이 되더라
그래서 가족 부양을 위해서 했노라고.....
들어보면 미치지 않고는 불가능한 전설 속 야그들 .......
정말로 대단하다(대갈님이 단단하다).
이 친구와는 동네 환경 상 쌈박질로 다져진 우정? ㅎㅎㅎ
정말 죽이 잘 맞았습니다.
환상의 쌈박질 커플?이었고 부모님은 이북 실향민 출신이었고
아버님은 하급 공무원으로서 , 대가족 부양했고 부모님 모두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돈 아니고 신앙심으로서 장로 직위에
오르신 내 부모님 제외하고 존경했던 분들...
그 분의 장로 투표 때 나도 한표 행사했고 부정선거 시비가 있었고
전혀 관계없이 교인들의 그분에 대한 인격과 신앙심으로서 장로로
선출 되셨던 분!
기억으로 한 여덟 명 출마?
나는 다 모르니 두명 이상 표기하라는데 난 친구 아버님만....
그 선거 후로는 교회 발길 끊고 주일마다 어머님이 주신 연보 돈은
당구장 카운터로.....
아주 오래전에 세상을 뜨셨고 조용했던 어른......
우리는 가난 했지만 콩도 한쪽 나눌 만큼 가까웠습니다.
키는 정확히는 모르겠고 1m80정도? 덩치는 산만하고 지금은 딱 보면
조폭인상 이 친구가 한번 인상 쓰면 다 얼음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인물이 참 좋았습니다.
여자들에게 인기 짱이었습니다.
30대 초반부터 자기 사업해서 돈 많고 인물 좋고 게다가 코미디언 수준의
화술 옆에 있으면 자빠집니다.
만날 만나는 내가 자빠질 정도의 다양한 언변과 화술 대단 했습니다.
날마다 여자 친구 소개해준다고 ..... 난 싫다해도.....
무엇보다도 초라한 내가 싫고 데이트 비용도 없는데 무시칸 넘!
여자를 만나도 공통 화제도 없고.....난 남을 웃기는 재주? 없었고....
초반에는 하는 일마다 대박 행진 난 초라했습니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만나자고 하면 난 피했고....그저 혼자 있고 싶었습니다.
이 친구가 40대 후반에 조기은퇴 편하게 살만큼의 돈 있었는데
다른 죽마고우에 거의 한방에 털립니다.
나도 충격적이었는데... 이 친구가 받았을 충격은?
나보고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묻습니다.
가는 인간 아니다 그저 잊어라!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라....
아니면 이 친구 성격에 살인도 불사합니다.
그래서 살인자는 만들지 말자!
나를 원망합니다.
나도 망해 갈 무렵에 나에게 투자 제안 했는데 왜 거절했느냐고...
미국에도 두 친구가 아주 자주 왔습니다.
일년에도 몇 번씩...... 거절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나 망해가고
있었고 난 그돈으로 베가스로 가서 탕진 할건데 자제가 안 되던 때에
앞이 보이는데 그래서 일언지하에 거절!
나에게 투자했다면 이런 일 안 생겼다고 굳게 믿는데 나라고 별 수 없습니다.
돈이 거짓말을 하지 사람이 아닙니다.
참 잘했다 거절하기를 .... 나도 휴~ 아찔합니다.
돈이 아니고 이 친구가 나에게 느낄 배신감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죽마고우가 나에게 ..... 끔찍합니다.
지금의 마누라는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의 굉장한 미인입니다.
인물보다도 사람이 살아있는 천사? 아닌가 할 정도의 ....
오직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던진 대단한 여성입니다.
조용하고 침착하고 모진 비바람 속을 헤치면서도 아이들을 꼭 껴안고
살아온 여자!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귀하게 자란 여성이 운빨!도 더러워서
내 친구를 만났고 결혼 후에도 한 동안 승무원 생활.. 풍으로 쓰러진
시어머니를 오랜 세월 모시다가 집안이 기우니 시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다시 생활 전선으로 지금은 아주 작은 유기농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후로 이 친구가 손대는 사업마다 망했고....
2년전 인가는 종업원 70명되는 페밀리 레스토랑을 3형제가 공동 투자해서
운영하고 돈 한푼 못 건지고 망하고 지금 남아있는 아파트도 담보로 넘어가기직전이랍니다.
말년에 죽어라죽어라입니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양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세상적인 것 돈에 미쳤던 탕자의 삶에서
‘그만 벗어나라, 아닌가?
그 충격인지 지난해 초에는 간암 선고!를 받았고 암이 간 정 중앙에
위치해서 위험했고 무슨 수치가 높아서 수술도 불가 판정...
본인은 죽음을 각오했었노라고....
이상하게 닥터가 관심을 기울였고 재검사해서도 수치가 안떨어지면
수술이 안 되니 포기해라 , 재검 후에 닥터도 불가사의하다
수술 합시다 .
13시간에 걸친 대 수술과 회복 , 닥터도 이해불가라고 했답니다.
기적이라고.... 이 과정에서 친구의 와이프 왈 사람이 겸손해지고
낮아졌답니다.
친구는 어머님의 기도 덕이라고.....
나도 그리 믿습니다.
재발하면 수술도 불가하고 죽는 답니다.
그래도 reborn이 쉽습니까?
내가 이번에도 자꾸 거듭나라하니 고마해라 듣기 싫다.......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야 우리가 다시 만나지 않느냐..
그입 닫으라 하는데 나도 포기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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