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벌리고 있는 평창 올림픽 꼼수는 끝났다.

트럼프가 북의 해상차단을 선포해 버렸기 때문이다.
이건 완존히 북에대한 선전포고다.

문재인이 더 이상 미국에 반기를 들수 없을정도로 상황은 변해가고
있는것이다.

트럼프는 문재인에게 , 동해는 일본과 미국이 맡을테니까
서해는 문재인 니가 맡아라. 라고 하는 모양인데,
문재인이 트럼프 말대로 서해 해상 차단을 제대로 수행한다면
올림픽 꼼수는 (남북정상 회담을 위한 김여정 김영철과의 만남)
완전히 물건너 가게 된다.

만약에 문재인이 트럼프에게 그렇게는 못하겠다 라고
딴지를 걸면, 트럼프는 어떻게 나올까?

게다가 이번 31절 대규모 태극기 집회가 열리면
트럼프에게 북한 압박에 대한 힘을 더 실어주게 될것이고...

(국내 쓰레기 언론들이 한줄도 보도 안해도 걱정없다.
외신이 더 중요하다.)

홍준표는 31 집회때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짜장면이나 시켜먹고
바둑이나 둬라. 니네들 없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지금 문재인 똥쭐이 타고 있을줄 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여있기 때문.

31 집회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문재인은 자진해서 청와대를
나와서 대 국민 성명을 발표 할수 밖에 없다.

'구웅미인이 원한다면 하야 하겠습니다.( 옛날 이승만 처럼)'
라고 말이다.

왜 일이 이지경으로 돌아가고 있는가?

문재인 정권의 단견 (短見) 때문이다.
자유대한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고, 김정은과 짝짝쿵이 되어
한번 천하태평 세월을 누려 보자는 씨알도 멕히지 않는 망상이
얼마나 헛된것인가를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문재인이다.

김칫국 부터 마시다가는 이런꼴이 나게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