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8.03.04 신고
대한 항공 예고편!
1. 소개
(주)한진(육상), 대한항공(항공)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육해공 전 분야에 걸쳐 물류, 수송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집단. 
한진해운 파산으로 해운 부문 철수 예정 창업주는 조중훈 회장이며 1945년 인천에서 창업한 한진상사가 그 모태이다.

시작은 인천에서 트럭 하나로 시작한 개인 보세 화물 사업자였지만, 전쟁 이후 미군 납품 수송권을 따내면서 사세를 확장했다.
이윽고 터진 베트남 전쟁에서 국내 군수 물자 수송 및 베트남 현지 수송 사업[2]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기업이 급성장, 현재는 수송업 위주 기업 중 유일하게 재계 순위 10위권'''에 드는 수송 전문 기업 집단이다.
똑같이 운송업으로 시작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운송업이 그룹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것과 대조적.사훈은 '책임과 봉사'이다.

2. 역사
이름은 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이 직접 한민족의 전진의 약자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많은 그룹 내에서 한자를 자주 쓰는 것도 그렇고, 보수적인 기업 문화 등을 볼 때 시작부터 상당히 민족적인 기업이었다. 

1969년 이전에는 그냥 영어로 HANJIN으로 표기했지만, 1969년 3월 1일 14억 5,300만 원의 대금을 조건으로 대한 항공 공사를 인수해 대한항공으로 출범시키며 그룹 모양이 갖춰졌다.

이 때 비로소 지금의 H 로고와 흘려쓴 한자로 그룹 CI를 정립했다.
물류 전문 기업답게 대표 기업인 (주)한진, 대한항공, 한진해운 모두 업계 1위. 고속버스 사업 부문은 2006년 4월 8일 동양고속에 매각하였다.

조중훈 회장이 2002년 타계한 후 장남 조양호 씨가 그룹 회장직을 물려받았다. 조양호 회장의 세 자녀 중 두 자녀가 대한항공 임원이다.
한 명 더 있었는데 한 명이 큰 사고를 치는 바람에... 망했어요 육운과 해운은 버린 거냐 3녀 조현민 상무는 최근 세련됐다고 평가받는 대한항공의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중원에서 답을 얻다',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등 광고들을 제작한 주인공이며, 대한항공의 스타리그 스폰서가 됨으로써 스덕들의 여신으로 추앙되었다.

하지만 중소 여행사 대표와 벌인 트위터 설전('명의 회손 사건')과 언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눈치없이 쉴드 쳤다가('복수 발언 논란') 그간 쌓아온 명성을 자기 손으로 찢고 말았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었다.

2014년 7월, 갑자기 물러난 김진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장의 후임으로 조양호 회장이 임명되어 유치 위원장에 이어 상임 위원장으로도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업무를 맡게 되었다.문제는 그룹의 주력 사업인 물류 운송업 경기가 수년째 최악이라는 거다.

때문에 알짜 계열사였던 한진 에너지가 보유한 S-OIL 주식을 아람코에게 모두 매각하고 대한항공을 인적 분할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등 경영권 방어와 경영 정상화에 집중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황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고 결정적으로 정부의 무능함 때문에 2016년 4월 조양호 회장이 한진해운 경영권을 포기하면서 채권단에게 주도권이 넘어갔다.

약속 기일 마감일이 3월 14일 딱 열흘 남았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veteransedu 열린마당톡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안녕하세요! 14년 전통의 토플 명가 베테랑스에듀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한창 일정을 짜고 계실텐데요. 바쁜 스케줄이나 현지의 어설픈 수업 실력 등으로 온라인 토…더보기
0 0 21
john583435 john583435 열린마당톡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Ok오케이 를 사랑해주시고, 애용 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아울러 최선을 다해 고객님댁을 청결 하게 해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더보기
0 0 31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34
mannepane 열린마당톡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넴부탈 분말(펜토바르비탈나트륨) 판매자발적 안락사 또는 조력 자살넴부탈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구매처시안화칼륨 온라인 구매자세한 …더보기
0 0 37
hong75 열린마당톡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 하는 26년경험의 전문 강사가 면허가 급히 필요 하신 분을 위해 교육시간 자유선택 및 자택방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 주시면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친절히 …더보기
0 0 59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0화>세월호, 이태원, 여러 산업현장에서의 대형 인명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국가나 사회는 어떻게 대하는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더보기
  • #단원FM
  • #안산시
  • #공동체방송국
  • #미주한인우리세상
  • #미주동포설록
  • #캐롤라이나열린방송
0 0 60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웨딩박람회 일정 웨딩박람회 일정
  • 기억속의 캠페인 기억속의 캠페인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