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남자는 세 뿌리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세 뿌리란,‘구근( 입뿌리),족근( 발뿌리)(혹자는 손뿌리라는 말도 있다),
신근( 남자 생식기 뿌리)’를 말한다.
어감 상 듣기에 좀 그래서 그렇지
너무나도 중요한 것을 지칭한 명언이다.

특히,
신근(남자 생식기 뿌리)을 관리하지 못해
망신살을 사는 경우가 일어나곤 하며
지탄을 받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지금 본국에 안희정 도지사는 육봉을 관리하지 못해 망신살은 물론
언론과 사회에 회자되면서 치욕을 당하고 지탄을 받고 있다.

어쩌다가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문화예술·정치계, 군대까지 심지어 법을 집행하는 판검사까지
이곳저곳 성한 데가 없이 와글와글하고 구린내가 진동할까?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는 넘어서 않되는 선이 있다.

그 선이란 각자의 생활환경에서 터득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
사람으로서 도리를 넘는 자기만족은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요즘 미투(Me Too)운동으로
눈요기가 심심찮았고 이곳저곳 화제가 무성하여
강 건너 불구경하는 마음이 어찌 꺼림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