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하나로 이 아침이 밝았슴을 알립니다.
노래 하나로 이 아침이 밝았슴을 알립니다
morning has broken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Sweet the rain's new fall
Sunlit from heaven
Like the first dew fall on the first glass
Praise for the sweetness of the wet garden
Sprung in completeness where His feet pass
Mine in the sunlight Mine is the morning
Born of the one light Eden saw play
Praise with elation Praise every morning
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
아침이 밝았어요
태초의 아침처럼 검은 새가 울었습니다
태초의 새처럼
새의 노래를 찬양해요
아침이 온 것을 찬양해요
그들이 세상에서 싱그런 모습으로 솟아남을 찬양합니다
새로 내린 비처럼 달콤하게
하늘의 햇빛을 받아 마치 처음 내린 이슬처럼
처음 자란 진디위를 적셔오네요
그분의 발자국이 지나가
완벽한 모습으로 태어난
젖은 풀밭의 상큼함을 찬양합니다
이 햇빛은 나의 것
이 아침은 나의 것
에덴의 탄생을 지켜보았던
한줄기 빛으로 태어난 아침 넘치는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매일의 아침을 찬양합니다.
신이 다시 만들어준 새로운 하루를
이왕에 내친 김에 한 곡 더 갑니다.
산울림 -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또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청 춘 예~
날 두고 가는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여러분들의 젊었던 청춘은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엿, 번데기와 바꿔 드셨습니까?
여러분들의 젊었던 날들은 과연 푸르디 푸르기만 했습니까?
되돌아보면 나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푸르디 푸르기는 커녕하고 좌절하고 절망했던 기억이 더 많았습니다.
전후 세대 50년대의 한국은 먹을 것조차 많이 부족해서 많은 날들을
어렸던 나는 먹거리가 넉넉치 않았었고 배가 많이 고팠고 집안 형편이
넉넉했던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나의 별다른 노력 없이도 시간은 흘렀고 고등학생이 되었고
학과 공부에는 전혀 관심도 취미도 없었지만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사춘기는 어김없이 나에게도 찿아왔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감당 못했던
난 미친듯한 방황의 덫의 수렁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습니다.
탈출구가 필요했던 나는 문자 그대로 좌충우돌 네 그랬습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그때에는 조금씩은 세상에 정신적인 반항도 하지만 나는 터져 나오는 에너지는 유별나게 많았고 제대로 분출하는
방법을 몰라서 주먹질도하고 학교는 수시로 결석하고 혼자만의
공간속으로 … 망상, 공상 속에서 살면서 산다는 것은 일장춘몽이니
마음 가는데로 내 멋대로 살자 생각하고는 정말로 마음 가는대로…..
그런 내게도 이성에 대한 눈이 뜨이고 관심은 급격하게 증폭하는데
접근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니 죄없는 가슴만 쥐어 뜾습니다.
일전에 티브를 보니 앵무새 한쌍이 있는데 암컷은 나이가 많고 수컷은
나이가 어립니다.
그 수컷이 발정기가 되고 암컷에 구애를합니다.
해설자가 동물의 수컷의 사춘기의 시작이라고 친절하게 일러줍니다.
문제는 암컷이 수컷이 너무 어리다고 그 구애를 냉정하게 거부하고
이에 화가난 수컷이 자신의 몸에난 깃털을 뽑아서 털이 듬성듬성합니다.
그걸 보고 있자니 과거의 내가 보입니다.
넘쳐나던 짝짓기 본능과 해결 할 방법을 몰라서 쩔쩔맸던 사춘기 시절의
나를 돌아보면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유교적인 집안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학교생활 ,사회 분위기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내게 처음으로 이성 친구로서 찾아온 사랑은 같은 교회에 다니던
동년의 예쁘장하게 생긴 한동네 살던 여고생이었고 그 여고생은 나보다는 휠씬 적극적이어서 이렇게 저렇게 수도없이 많은 사인을
보내오는데 어느 순간에 그러한 신호에 어두웠던 나도 감지하곤
그녀를 보기만해도 내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시작하는 방법을 몰랐던 나는 그녀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애만 태울뿐 가슴만 새카맣게 그을릴뿐….네 맞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
이곳에 글 게시하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이 저 역시 세상 사는동안에
느끼는 소감을 낙서장에 낙서하듯이 아니면 일기 쓰듯이 게시도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훔쳐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자신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의 글에는 비난도
하지만 좋고 공감가는 글에는 좋다고도 댓글도 남기지만 우리 모두는
서로가 서로를 개인적으로는 알지도 못하고 이 게시마당이 등단을 위한
교두보도 아닌데 글 연습이 부족하다 .
글은 이렇게 써야 좋은 글이다 , 무식하다.
이렇게 남의 글의 내용은 전혀 관심 두지않고 사용한 어휘력에 대한
평가나 외국어 숙지여부 부의 유무 , 사회적 지위의 높 낮이 , 심지어는 출신가문 양반, 쌍넘 등....
굳이 이렇게 이 글 마당에서 조차 서열 확립을 위한 몸부림을 보면?
이 게시판의 제목인 열린마당의 뜻은 알고나서 하는 허황된 주장
주장들인지 어이 상실입니다.
어제 저의 게시 글을 보고 어느분이 좋다
매일 이렇게 쓰고 그것들을 모으면 좋은 책도 될수있다고 과분한
칭찬도 주시는데 역시 본인의 글 게시 목적과는 너무 동떨어집니다.
먼저 등단이나 책을 내겠다?
그런 과한 허망한 욕심히 전혀 없어서 이렇게 글 게시하고 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향합니다.
단지 중언부언 안하려고 과거에 썼던 글 주장, 생각도 특별히 변한것은
없지만 판박이로 같게 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하며 글 게시합니다.
내 메모장에는 이러저러한 게시했던 글들이 두서없이 저장되어 있지만 절대로 다시 읽지 않습니다.
게시 전에 다른 사정이 생겨서 저장 수단이니 완성된 글이 거의 없고
미완성의 글 나부랑이나 신문기사 등등 또 다른 비우지 않은 쓰레기 통!
전부입니다.
쉬었다가 밥도 먹고 주일 예배 다녀온 후에 다시 이어 나가겠습니다.
morning has broken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m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Sweet the rain's new fall
Sunlit from heaven
Like the first dew fall on the first glass
Praise for the sweetness of the wet garden
Sprung in completeness where His feet pass
Mine in the sunlight Mine is the morning
Born of the one light Eden saw play
Praise with elation Praise every morning
God's recreation of the new day
아침이 밝았어요
태초의 아침처럼 검은 새가 울었습니다
태초의 새처럼
새의 노래를 찬양해요
아침이 온 것을 찬양해요
그들이 세상에서 싱그런 모습으로 솟아남을 찬양합니다
새로 내린 비처럼 달콤하게
하늘의 햇빛을 받아 마치 처음 내린 이슬처럼
처음 자란 진디위를 적셔오네요
그분의 발자국이 지나가
완벽한 모습으로 태어난
젖은 풀밭의 상큼함을 찬양합니다
이 햇빛은 나의 것
이 아침은 나의 것
에덴의 탄생을 지켜보았던
한줄기 빛으로 태어난 아침 넘치는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매일의 아침을 찬양합니다.
신이 다시 만들어준 새로운 하루를
이왕에 내친 김에 한 곡 더 갑니다.
산울림 - 청춘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또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청 춘 예~
날 두고 가는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여러분들의 젊었던 청춘은 어디로 가버렸습니까?
엿, 번데기와 바꿔 드셨습니까?
여러분들의 젊었던 날들은 과연 푸르디 푸르기만 했습니까?
되돌아보면 나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푸르디 푸르기는 커녕하고 좌절하고 절망했던 기억이 더 많았습니다.
전후 세대 50년대의 한국은 먹을 것조차 많이 부족해서 많은 날들을
어렸던 나는 먹거리가 넉넉치 않았었고 배가 많이 고팠고 집안 형편이
넉넉했던 친구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나의 별다른 노력 없이도 시간은 흘렀고 고등학생이 되었고
학과 공부에는 전혀 관심도 취미도 없었지만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사춘기는 어김없이 나에게도 찿아왔고 끓어오르는 격정을 감당 못했던
난 미친듯한 방황의 덫의 수렁 속으로 휘말려 들어갔습니다.
탈출구가 필요했던 나는 문자 그대로 좌충우돌 네 그랬습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그때에는 조금씩은 세상에 정신적인 반항도 하지만 나는 터져 나오는 에너지는 유별나게 많았고 제대로 분출하는
방법을 몰라서 주먹질도하고 학교는 수시로 결석하고 혼자만의
공간속으로 … 망상, 공상 속에서 살면서 산다는 것은 일장춘몽이니
마음 가는데로 내 멋대로 살자 생각하고는 정말로 마음 가는대로…..
그런 내게도 이성에 대한 눈이 뜨이고 관심은 급격하게 증폭하는데
접근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니 죄없는 가슴만 쥐어 뜾습니다.
일전에 티브를 보니 앵무새 한쌍이 있는데 암컷은 나이가 많고 수컷은
나이가 어립니다.
그 수컷이 발정기가 되고 암컷에 구애를합니다.
해설자가 동물의 수컷의 사춘기의 시작이라고 친절하게 일러줍니다.
문제는 암컷이 수컷이 너무 어리다고 그 구애를 냉정하게 거부하고
이에 화가난 수컷이 자신의 몸에난 깃털을 뽑아서 털이 듬성듬성합니다.
그걸 보고 있자니 과거의 내가 보입니다.
넘쳐나던 짝짓기 본능과 해결 할 방법을 몰라서 쩔쩔맸던 사춘기 시절의
나를 돌아보면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유교적인 집안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학교생활 ,사회 분위기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내게 처음으로 이성 친구로서 찾아온 사랑은 같은 교회에 다니던
동년의 예쁘장하게 생긴 한동네 살던 여고생이었고 그 여고생은 나보다는 휠씬 적극적이어서 이렇게 저렇게 수도없이 많은 사인을
보내오는데 어느 순간에 그러한 신호에 어두웠던 나도 감지하곤
그녀를 보기만해도 내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시작하는 방법을 몰랐던 나는 그녀의 적극적인 구애에도 불구하고 애만 태울뿐 가슴만 새카맣게 그을릴뿐….네 맞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
이곳에 글 게시하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듯이 저 역시 세상 사는동안에
느끼는 소감을 낙서장에 낙서하듯이 아니면 일기 쓰듯이 게시도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훔쳐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자신과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들의 글에는 비난도
하지만 좋고 공감가는 글에는 좋다고도 댓글도 남기지만 우리 모두는
서로가 서로를 개인적으로는 알지도 못하고 이 게시마당이 등단을 위한
교두보도 아닌데 글 연습이 부족하다 .
글은 이렇게 써야 좋은 글이다 , 무식하다.
이렇게 남의 글의 내용은 전혀 관심 두지않고 사용한 어휘력에 대한
평가나 외국어 숙지여부 부의 유무 , 사회적 지위의 높 낮이 , 심지어는 출신가문 양반, 쌍넘 등....
굳이 이렇게 이 글 마당에서 조차 서열 확립을 위한 몸부림을 보면?
이 게시판의 제목인 열린마당의 뜻은 알고나서 하는 허황된 주장
주장들인지 어이 상실입니다.
어제 저의 게시 글을 보고 어느분이 좋다
매일 이렇게 쓰고 그것들을 모으면 좋은 책도 될수있다고 과분한
칭찬도 주시는데 역시 본인의 글 게시 목적과는 너무 동떨어집니다.
먼저 등단이나 책을 내겠다?
그런 과한 허망한 욕심히 전혀 없어서 이렇게 글 게시하고 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향합니다.
단지 중언부언 안하려고 과거에 썼던 글 주장, 생각도 특별히 변한것은
없지만 판박이로 같게 하지 않으려는 생각을 하며 글 게시합니다.
내 메모장에는 이러저러한 게시했던 글들이 두서없이 저장되어 있지만 절대로 다시 읽지 않습니다.
게시 전에 다른 사정이 생겨서 저장 수단이니 완성된 글이 거의 없고
미완성의 글 나부랑이나 신문기사 등등 또 다른 비우지 않은 쓰레기 통!
전부입니다.
쉬었다가 밥도 먹고 주일 예배 다녀온 후에 다시 이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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