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 교과서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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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이 ‘인민군의 적’· 유엔군은 ‘침략자’”… 초등학교 참고서가 北 교과서? 김영주승인 2018.02.14 13:09
일부 초등학교 한국사 참고서에 국군을 ‘인민군의 적’으로 표현하고 유엔 연합군을 침략자로 기술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C 출판사의 현대사 참고서는 6.25남침전쟁에 대해 ‘일단 북한의 책임’이라면서도 ‘남한도 잘한 건 없다’며 양비론을 폈다.
S 출판사의 논술 지도교재에는 북한이 남침한 이유가 “민족반역자에게 고통받는 인민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라고 기술했다. 특히 국군을 ‘인민군의 적’으로, 유엔 연합군은 ‘땅을 빼앗는 침략자’로 적었다.
북한군이 낙동강까지 쳐내려왔을 때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민족반역자와 악질 지주를 처단했다”고 미화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국군과 유엔군은 17만 명을 학살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집필 기준에 따르지 않아도 되는 참고서 일부에서 사실상 ‘북한 교과서’ 수준의 역사 왜곡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최근 정부가 마련 중인 한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 ‘6.25남침’ 표현이 삭제되고 새마을운동, 동북공정, 유엔군참전, 인천상륙작전 등이 빠져버려 아이들이 극단적 좌편향 교과서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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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17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동시에 병행해 추진하는 협상 방식”을 제안한바 있다.
이후 최근 비핵화를 전제로 비핵관련 당사자들 간에 협상테이블이 놓일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그러나 평양측이 비핵은'선대의 유훈'이라며 그에 대한 조건으로 체제보장 등을 내 세운것 같다.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기왕지사 어렵게 시작하는 일인 만큼 한반도 비핵 관련 당사자들이 무게있는 결론으로 합의가 이뤄지길 바랄뿐이나 다만 '만나지 않은것 보다 못하게 되었다'는 말들이 나와서는 안될것이라는 생각도든다.
“국군이 ‘인민군의 적’· 유엔군은 ‘침략자’”… 초등학교 참고서가 北 교과서? 김영주승인 2018.02.14 13:09
일부 초등학교 한국사 참고서에 국군을 ‘인민군의 적’으로 표현하고 유엔 연합군을 침략자로 기술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C 출판사의 현대사 참고서는 6.25남침전쟁에 대해 ‘일단 북한의 책임’이라면서도 ‘남한도 잘한 건 없다’며 양비론을 폈다.
S 출판사의 논술 지도교재에는 북한이 남침한 이유가 “민족반역자에게 고통받는 인민을 해방시키기 위함”이라고 기술했다. 특히 국군을 ‘인민군의 적’으로, 유엔 연합군은 ‘땅을 빼앗는 침략자’로 적었다.
북한군이 낙동강까지 쳐내려왔을 때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민족반역자와 악질 지주를 처단했다”고 미화하기까지 했다. 그러면서 국군과 유엔군은 17만 명을 학살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집필 기준에 따르지 않아도 되는 참고서 일부에서 사실상 ‘북한 교과서’ 수준의 역사 왜곡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최근 정부가 마련 중인 한국사 교과서 집필 기준 시안에 ‘6.25남침’ 표현이 삭제되고 새마을운동, 동북공정, 유엔군참전, 인천상륙작전 등이 빠져버려 아이들이 극단적 좌편향 교과서로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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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17일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는 것과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동시에 병행해 추진하는 협상 방식”을 제안한바 있다.
이후 최근 비핵화를 전제로 비핵관련 당사자들 간에 협상테이블이 놓일것 같은 분위기이지만, 그러나 평양측이 비핵은'선대의 유훈'이라며 그에 대한 조건으로 체제보장 등을 내 세운것 같다.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기왕지사 어렵게 시작하는 일인 만큼 한반도 비핵 관련 당사자들이 무게있는 결론으로 합의가 이뤄지길 바랄뿐이나 다만 '만나지 않은것 보다 못하게 되었다'는 말들이 나와서는 안될것이라는 생각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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