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호남선 대사.
사랑하는 님의손목 차마 어이 놓을소냐
떠나가는 님의마음 무엇으로 달래주랴
기적소리 구슬픈데 궂은비는 어이오고
목이메인 님의이별 가슴만이 찢어지네

노래.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이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나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그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무너진 사랑 탑 대사.
사랑이 눈물인가 눈물이 사랑인가
그렇게도 믿고 믿었던 그대련만
여자의 마음은 진정 갈대란 말 인가
사나이 벌판 같은 가슴에다 불 질러놓고
연기처럼 사라진 그대 그대는 지금 어디
그 어느 곳에서 행복에 취해있나.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사람아
매정한 사람아
아~ 무너진 사랑 탑.

https://www.youtube.com/watch?v=VOnIQBsg7ho

https://www.youtube.com/watch?v=FBY_l4Ow4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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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옛 노래엔 위와 같은 대사가 노래의 깊이를 더하였으나 요즘은
별로 더 물어 아쉬웠던 바, 최근 가수 적우가 대사와 함께
'Help me thought the night'으로 다소 유혹 적인 음악을 선보여
아직 살아있는 중년 남성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와인한잔과 함께 듣고싶은 열정이 묻어나는 노래 소개합니다.

"오늘밤 당신이 꼭 기억해 줬으면 합니다.
애매함으로 가득 찬 이 우주 안에서 이렇게 확실한
감정은 단 한번 만 오는 것입니다.

당신을 깊이 사랑합니다.

완벽하게 그리고 언제까지나 그럴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IBEiVk3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