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dkp 열린마당톡 2013.04.17 신고
앎과 믿음. 좋다! 그 허실을 저울질
앎과 신뢰의 실상.
오히려 인간 능력을 받는 신(神)의 실상(實像). 상(象)은 형이상학.
상(像)은 형이하학, 과학화된 신(神)이 현물로 존재함.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보증된 실상, 신덕(信德), 신앙윤리다.
그 보이지 않는 실체에 대한 명백한 실증, 의지(意志)적 방법, 강요된 인식, 즉 믿음은 결단이다.ㅡ히브리서 11장 1절

하지만,
앎은 사실을 과학적 평가에 의하여 얻어진 지혜의 친구.

과학은 자연현상을 심볼, 풍자, 은유, 직유, 환유, fashion, style로 표현 것이 아니고 눈에 띠는 모습, 몸매의 특질을 정성(定性)하여 분깃을 정량(定量)한 것, 즉 과학적이자 추상적 유추가 아닐 겁니다.
까닭은 그 표현과 모델은 참이 아니고 그 속성에 대한 묘사이기에. ㅋ

따라서 우주의 자존(自存)을 신(神)에 의한 본체로서의 능력발휘로만 여길 게 아닌 바, 그 본연을 현상학적으로 신의 존재를 추리하여 신의 능력을 타당하다고 보는 견해는 피로하기 쉬운 인간의 편한 본성(本性)의 발로이자, 줄기차게 신통방통한 지혜자의 산물일 수도 있겠읍니다.

까닭은 신앙에서 이용하는 위화감(違和感)의 천국, 지옥, 부처님상, 엄포 놓는 최후의 심판 그림, 십자가, 평화의 상징 올리브 잎사귀, 율법ㆍ율장ㆍ계율ㆍ전례ㆍ형식은 그들의 속성을 표현하는 소도구로서의 우상 표시(sign), 모델, 심볼의 소품(小品)일 겁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지금 똥이 마려워 변소에 갈 겁니다. 그 똥에 의미가 있다든지, 제가 똥을 창조한 게 아닙니다만. ㅋㅋ 미안해서리..
그 것은 제 몸무게의 일부, 제가 무소유였다면 똥싸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있다, 없다에서 볼 적에,
무에서 창조된 게 아니고, 이미 있는 것 중에서 사물이 조합된 것이고, 이미 네피림()Nephilim) 거인족이 살고 있는 시절에 하느님을 섬기는 아담이 이상향 에덴의 동산에서 하느님 믿음의 선택된 원조로 가정한 것이고, 하느님의 사람 노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창세 기록이라 하겠읍니다. 창세기 6장 4절.

이 '네피림'족속을 유태인 성경, 개신교 성경, 킹 제임스 버젼 성경에는 협잡하여 삭제해버린 행투가 분명.
오직 원문에서 번역했다고 기록한 33개 언어, 9천 6백만부를 발간한다는 '워치타워' 한글판 및 St. Joseph The New American Bible에만 기록이 있읍니다.

검열관(censor)이 잘못한 겁니다. 이해하지만 받아드릴 수 없는 멍청함.
그러나 그들의 믿음의 삭제일지언정 그 네피림을 빼버려도 평신도의 믿음에는 변화를 주지 않겠읍니다.

까닭은 J(YAHWEH라 기록), E(다윗 사제), P(바빌로니아 포로시절), R(redactor 모세)로 출처를 구분하는 모세 5경에서, 아담의 창조에 대한 편집은 Aranoid 사제[P]들이 1장 1ㅡ2장 3절을 맡았고, God, 여호와라 하지 않고 YAHWEH라고 기록한 女인으로 추측되는 편집인[J]이 2장 4bㅡ25장까지 썼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이 수집된 전설이 기독교인 믿음에 의미가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새로운 아담으로 호도(呼禱)한 바울이었을 뿐, 이 전설을 빼어도 신앙과 사도신경 교리는 추호도 변함없이 유효.

허ㅡ 그 넓은 바다같은 믿음에서 진실된 앎은 꼴뚜기 몇 마리 안 될 겁니다.
몇 시간 깊은 바다로 배를 타고 나아가 전설 빼고 사도신경에서 일부를 추려버리면 하루 종일 묵상낚시하여도 참돔 한 마리 잡을똥 말똥.
노인과 바다에서 처럼 겁이 나서 물빛 짙은 대륙붕으로 가긴 싫고.

저는 조각배도 없어 해변에 앉아 하루 종일 한 마리도 못 잡고 아무도 안 보는 것 같기에 돌팍사이에 일갈대성 방구뀌고 대변만 한 차례 잘 보고 돌아옵니다. 깔짝깔짝 돌로 눌렀지만 아주 구립디다. 잘 놀고 오곤 하지요. ㅋ

^-^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class_ 열린마당톡 국내 IB Math 1위 강사의 수강생 전용 자체 제작 문제, 선착순 30명 무료 제공
국내 IB Math 1위 강사의 수강생 전용 자체 제작 문제, 선착순 30명 무료 제공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 입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학생도, 학부모님도 학원 알아보랴 정신없으시죠? Y2 학생들은 내신성적…더보기
0 0 8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꽃배달 너무 쉬워요.
한국꽃배달 너무 쉬워요.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은온꽃에서
  • #한국꿏배달
  • #온라운한국꽃배달
  • #한국꽃배송
0 0 10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오벧에돔
오벧에돔
https://youtu.be/c9duqmh7kRE?si=Mv5ncJHoNZLqkcOr
  • #주일예배
  • #하와이한인교회
  • #가까운교회
  • #교회
0 0 54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딸자식 대학갈 돈으로 가게를 차려준 한인 자영업자의 현재 결과, IT 업계 일자리 감소
딸자식 대학갈 돈으로 가게를 차려준 한인 자영업자의 현재 결과, IT 업계 일자리 감소
많은 젊은이들의 미래가 IT 산업에 걸려있지만 현재 취업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자영업 중심의 한인 부모들이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 #IT업계
  • #일자리감소
  • #취업난
  • #컴퓨터전공자
  • #한인자영업
  • #
0 0 93
StevenAcademy 열린마당톡 미국 입시 준비 업체 찾을 때 꼭 3개만 확인하세요! (한개라도 빠지면 시험 망칩니다)
미국 입시 준비 업체 찾을 때 꼭 3개만 확인하세요! (한개라도 빠지면 시험 망칩니다)
스티븐아카데미에서 인사드립니다.스티븐아카데미는 전세계 학생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수업을 진행중입니다.대치동, 미국, 영국, 캐나다에 지역별 1타 강사님들이 계십니다.-------…더보기
0 0 67
veteransedu 열린마당톡 10월 SAT 시험 준비, 급하다면? 10월 직전대비
10월 SAT 시험 준비, 급하다면? 10월 직전대비
지난 SAT 시험, 예상보다 높은 난이도에 당황하셨나요?이번 시험의 Reading & Writing 영역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어려움 / 매우 어려움'이…더보기
0 0 63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97.2% 일치! 9월 S…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 new0
  • 케타민, 옥시코돈, 퍼코셋…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 한탕치기 '문윤이'의 여파 한탕치기 '문윤이'의 여파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