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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dkp 열린마당톡 2013.04.17 신고
앎과 믿음. 좋다! 그 허실을 저울질
앎과 신뢰의 실상.
오히려 인간 능력을 받는 신(神)의 실상(實像). 상(象)은 형이상학.
상(像)은 형이하학, 과학화된 신(神)이 현물로 존재함.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보증된 실상, 신덕(信德), 신앙윤리다.
그 보이지 않는 실체에 대한 명백한 실증, 의지(意志)적 방법, 강요된 인식, 즉 믿음은 결단이다.ㅡ히브리서 11장 1절

하지만,
앎은 사실을 과학적 평가에 의하여 얻어진 지혜의 친구.

과학은 자연현상을 심볼, 풍자, 은유, 직유, 환유, fashion, style로 표현 것이 아니고 눈에 띠는 모습, 몸매의 특질을 정성(定性)하여 분깃을 정량(定量)한 것, 즉 과학적이자 추상적 유추가 아닐 겁니다.
까닭은 그 표현과 모델은 참이 아니고 그 속성에 대한 묘사이기에. ㅋ

따라서 우주의 자존(自存)을 신(神)에 의한 본체로서의 능력발휘로만 여길 게 아닌 바, 그 본연을 현상학적으로 신의 존재를 추리하여 신의 능력을 타당하다고 보는 견해는 피로하기 쉬운 인간의 편한 본성(本性)의 발로이자, 줄기차게 신통방통한 지혜자의 산물일 수도 있겠읍니다.

까닭은 신앙에서 이용하는 위화감(違和感)의 천국, 지옥, 부처님상, 엄포 놓는 최후의 심판 그림, 십자가, 평화의 상징 올리브 잎사귀, 율법ㆍ율장ㆍ계율ㆍ전례ㆍ형식은 그들의 속성을 표현하는 소도구로서의 우상 표시(sign), 모델, 심볼의 소품(小品)일 겁니다.

죄송하게도 제가 지금 똥이 마려워 변소에 갈 겁니다. 그 똥에 의미가 있다든지, 제가 똥을 창조한 게 아닙니다만. ㅋㅋ 미안해서리..
그 것은 제 몸무게의 일부, 제가 무소유였다면 똥싸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있다, 없다에서 볼 적에,
무에서 창조된 게 아니고, 이미 있는 것 중에서 사물이 조합된 것이고, 이미 네피림()Nephilim) 거인족이 살고 있는 시절에 하느님을 섬기는 아담이 이상향 에덴의 동산에서 하느님 믿음의 선택된 원조로 가정한 것이고, 하느님의 사람 노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이어지는 창세 기록이라 하겠읍니다. 창세기 6장 4절.

이 '네피림'족속을 유태인 성경, 개신교 성경, 킹 제임스 버젼 성경에는 협잡하여 삭제해버린 행투가 분명.
오직 원문에서 번역했다고 기록한 33개 언어, 9천 6백만부를 발간한다는 '워치타워' 한글판 및 St. Joseph The New American Bible에만 기록이 있읍니다.

검열관(censor)이 잘못한 겁니다. 이해하지만 받아드릴 수 없는 멍청함.
그러나 그들의 믿음의 삭제일지언정 그 네피림을 빼버려도 평신도의 믿음에는 변화를 주지 않겠읍니다.

까닭은 J(YAHWEH라 기록), E(다윗 사제), P(바빌로니아 포로시절), R(redactor 모세)로 출처를 구분하는 모세 5경에서, 아담의 창조에 대한 편집은 Aranoid 사제[P]들이 1장 1ㅡ2장 3절을 맡았고, God, 여호와라 하지 않고 YAHWEH라고 기록한 女인으로 추측되는 편집인[J]이 2장 4bㅡ25장까지 썼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이 수집된 전설이 기독교인 믿음에 의미가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을 새로운 아담으로 호도(呼禱)한 바울이었을 뿐, 이 전설을 빼어도 신앙과 사도신경 교리는 추호도 변함없이 유효.

허ㅡ 그 넓은 바다같은 믿음에서 진실된 앎은 꼴뚜기 몇 마리 안 될 겁니다.
몇 시간 깊은 바다로 배를 타고 나아가 전설 빼고 사도신경에서 일부를 추려버리면 하루 종일 묵상낚시하여도 참돔 한 마리 잡을똥 말똥.
노인과 바다에서 처럼 겁이 나서 물빛 짙은 대륙붕으로 가긴 싫고.

저는 조각배도 없어 해변에 앉아 하루 종일 한 마리도 못 잡고 아무도 안 보는 것 같기에 돌팍사이에 일갈대성 방구뀌고 대변만 한 차례 잘 보고 돌아옵니다. 깔짝깔짝 돌로 눌렀지만 아주 구립디다. 잘 놀고 오곤 하지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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