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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8.04.11 신고
한 마디로 외우내환 外憂內患 입니다.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가 오는 2020년 1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규모 감세와 단기 경기 부양 정책이 맞물려, 적자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열린 부활절 행사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경제를 보고 있다”며 현 정부의 경제 성과를 자화자찬했지만, 공허한 빚 잔치라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이곳 메인 화면의 경제면에 나온 기사 일부의 내용입니다.

본인이 아주 오래전에 지적했던 내용과 무었이 다릅니까?
이러한 추세라면 향후 10년후에는 현재 토탈 재정적자 규모보다 10조
달러 이상 증가 할 것이라고 했던 주장 다들 기억 할 것입니다.
본인이 경제 학자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한 이유
아주 간단 합니다.

1년에 1조 달러씩 이면 10년후면 10조달러라는 단순 계산이 나옵니다.
문제는 이자는 복리로 증가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10년 후에는 이자 포함해서 15조달러가 증가하는데 과연 이것 뿐입니까?

아마도 그때가 되면 싫어도 미국의 달러화는 세계의 기축 통화국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고 그것은 향후20년내에
미국 경제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기축 통화국의 지위를 상실하게 된 달러화는 아무런 의미나 매력이 없고 많이 보유한 나라일수록 막대한 부실
채권 즉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휴지를 잔뜩 안고있는 모양세이니 세계 각국은 달러를 투매, 즉 내다버리는 현상이 벌어질 것입니다.

즉 역사에서 보아왔듯이 그저 200년을 넘기지 못한 하나의 화폐로 기록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고 진작부터 미 달러화의 허상을 지적해오면서 중국의 위안화로 기축 통화를 교체하자고 ,
10년전부터 주장해왔고 진공 청소기처럼 각국의 돈(금)을 빨아들여 왔던 중국의 위안화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중국은 그 휠씬 전에 미 채권을 시장에 내어 놓을 것이고 미국은 힘 한번 못써보고 주저 앉을 것입니다.
벌써부터 그 전쟁의 서막이 시작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역사에서 보아 왔듯이 대 제국들의 멸망은 외침으로 무너지지 않고 내부의 타락과 부패로 스스로 붕괴해 왔습니다.

트럼프가 연임이 관례이고 온건하고 재정계획을 잘 집행 ,진행해왔던
옐런을 단임으로 축출하고 그저 트럼프의 꼭두각시 노릇을 잘 할 비둘기파인 새 연준의장으로 제롬 파월을 등용했습니다.
이미 전 의장인 제닛 옐런이 경고했습니다.
미 정부의 예산은 파괴, 파산 할 것이라고....달리 말하면 달러의 붕괴즉 기축 통화국의 지위를 잃는다는 , 본인의 허무맹랑한 주장이
아니고 전 연준의장의 경고입니다.

아마도 이말도 기억 할 것입니다.
트럼프가 재선을 위해서 까칠한(매파) 옐런의 연임보다는 고분고분한(비둘기파) 제롬 파월을 선택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래야 트럼프의 다음 재선을 위해서 돈을 마구 풀을 것이고 인위적인 경제부양을 꾀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런 지경에 이르러서는 (내부가 썩을 대로 썩은 상황)아주 작은 외침과
크지 않은 세계의 정세 변화에도 힘없이무너지고 맙니다.
한 마디로 외우내환 外憂內患 입니다.

나라는 안으로는 경기 침체, 밖으로는 이웃 나라와의 갈등이라는 외우내환에 빠지게 됩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을 가보셨습니까?
나는 여러번 방문해봤습니다, 물론 직접은 아니고 유튜브 영상으로...
이곳을 보면 아주 흥미롭습니다.'
먼저 사전을 통해서 어떠한 곳인지 보시기 바랍니다.

[Serengeti National Park]
요약 세렝게티(Serengeti)의 광활한 평원의 면적이 1,500,000㏊이며, 사바나(savannah) 지역에 있다. 누(wildebeest), 가젤(gazelle), 얼룩말(zebra) 등의 초식동물 무리가 매년 마르지 않는 물웅덩이를 찾아 대규모로 이동하고, 그 뒤를 따라 포식자들이 이동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UNESCO / Author : Marc Patry
국가 탄자니아(United Republic of Tanzania)
위치 마라, 아루샤, 신양가 주(Mara, Arusha, and Shinyanga Provinces)
좌표 S2 19 59.988, E34 34 0.012지도

등재연도 1981년
등재기준 *참고: 세계유산 등재기준

유산면적 1,476,300㏊

본문
세렝게티 국립공원은 면적이 1,500,000㏊이며, 사바나 지역과 탁 트인 삼림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초식동물과 포식자들이 세계 최대 규모로 군집을 이루며 서식하고 있다.
이 동물들은 지속적으로 전 생태계 지역을 지나 대거 이동하는데, 중앙 평원을 떠나 마르지 않는 물웅덩이가 있는 서쪽으로 떼를 지어 이동하는 5월과 6월에는 최고의 장관을 연출한다.
세렝게티의 생태계에는 이와 같은 우세한 동물 종 외에도 많은 생물들이 있다.

매년 가장 큰 규모로 이동하는 동물들로는 누(1950년대 190,000 마리, 1989년 1,690,000 마리, 1991년 1,270,000 마리), 얼룩말(약 200,000 마리), 톰슨가젤(Thomson's gazelle), 일런드(eland), 토피영양(topi)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자신에게 알맞은 풀을 뜯어 먹는다.

이러한 초식동물의 뒤를 따라 사자(약 3,000마리), 점박이하이에나(spotted hyena), 줄무늬하이에나(striped hyena), 황금자칼(golden jackal), 옆줄무늬자칼(side-striped jackal), 검은등자칼(black-backed jackal) 등이 이동한다.

이곳에는 한때 들개도 서식했으나 1991년에 멸종했다. 들개 중 세 무리는 광견병 전염으로 멸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전체 멸종 원인에 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다양한 종류의 영양들도 큰 무리를 지어 서식하고 있는데, 초원에는 일런드, 등등 버펄로(buffalo)와 함께 서식하고 있다.

삼림 지역에는 다이커(grimmia), 임팔라(impala), 등이 서식하며,
습지에는 리드벅(reedbuck)과 물영양( 산에는 마운틴리드벅(mountain reedbuck)이 살고 있다.

이곳에 사는 전형적인 대형 포유류로는 표범(leopard), 치타(cheetah, 멸종위기 등급 ‘취약’), 아프리카코끼리(African elephant, 멸종위기 등급 ‘위기’. 1994년 기준으로 1,357마리로 추산), 검은코뿔소(black rhinoceros, 멸종위기 등급 ‘위급’. 남은 개체 수가 얼마 되지 않음), 하마(hippopotamus), 기린 등이 있다.

소형 포유류로는 여러 종의 박쥐, 갈라고(bushbaby), 버빗원숭이(vervet monkey), 파타스원숭이(patas monkey), 올리브개코원숭이(olive baboon), 땅돼지(aardvark), ) 등이 있다.

조류는 500종 이상이 있다. 맹금류 34종, 독수리 6종, 20,000 개체가 넘게 모이는 물새들 등이 있다. 여기에는 타조(ostrich), 아프리카대머리황새(marabou stork), 꼬마홍학(lesser flamingo), 아프라키물수리(African fish eagle), 초원독수리(tawny eagle), 래서팔콘 멸종위기 등급 ‘취약’), 뱀잡이수리(secretary bird),


, 남부아프리카코뿔새(southern ground hornbill), 회색깃때까치(greycrested helmet shrike), 카라모자참새(karamoja apalis, 멸종위기 등급 ‘취약’), 붉은목박새(redthroated tit, Parus fringillinus) 등이 포함되며, 적갈색꼬리배짜기새처럼 분포 범위가 제한적인 새들도 있다.

세렝게티는 1979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응고롱고로(Ngorongoro) 보호 지역과 인접해 있다.
이 보호 지역의 면적은 528,000㏊이다.
세렝게티와 응고롱고로를 합한 면적은 약 2,000,000㏊에 달하지만, 이 면적으로도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지는 못한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면적은, 지금처럼 유지될 경우 그 안에 서식하는 모든 종들이 생존할 만큼 충분하다고 판단되지만, 이 면적만으로 동물이 이동하는 생태계를 완전히 보호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이 유산은 1940년부터 보호 지역이 되었다.
1929년에는 세렝게티 중앙의 228,600㏊ 지역이 사냥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51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1959년에는 그 범위가 확대되었다. 그리고 1981년에는 인근의 마스와 동물 보호 구역(Maswa Game Reserve)이 세렝게티-응고롱고로 생물권보전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다.

왜 느닷없이 아프리카 타령을 하느냐고 묻는 분들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인간과 동물은 근본적으로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살아남기 , 생존을 위해서 메마르고 거친 땅에서 물과 초목이 무성한 곳으로 끊임없이 이동 또 이동합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미국 , 어메리카 대륙도 마찬가지로 먼 옛날 옛적에
고고학자들이 추정하기로는 러시아 땅과 알래스카가 베링해를 두고
갈라지기 전에 우리와 거슬러 올라가면 한 조상인 우랄 알타이어족이
걸어서 이 대륙으로 이동해와 정착해서 살었고 콜롬버스가 더 많은 부와
먹거리를 찾아 이곳으로 오고 인도로 착각한 그가 원주민을 인도인으로
알고 인디언이라고 칭하고 우리는 그대로 받아서 어메리컨 인디언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핍박받고 살던 하류 흙수저들이 먹거리와 맹수의
위협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기 위해서 이 땅으로 건너오고
기존의 텃세인 인디언들과 사투를 벌입니다.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와의 피 튀기는 혈투!
동물의 왕국도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침입자와 방어하려는 동물간의 다툼 ,승자는 새로운 영토 즉
먹거리가 풍부한 곳에서 자신의 영역을 지키며 살고 패한 동물은?
쫒겨 납니다.
먹거리가 턱없이 부족한 황량한 땅으로 ...
그러니 서식지를 두고 벌이는 싸움! 목숨걸고 합니다.

피지배 계급인 초식 동물들은 ? 목초지와 물을 찾아서 쉴새없이
이동하고 육식동물들은 이 절호의 챈스를 결코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1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포식의 계절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 미국땅에 비가 그치고 물이 마르면 ?
네 민족의 대 이동이 시작 될 것입니다.
물과 목초를 찾아서... 그때가 되면 상위 포식자들도 같이 굶주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사회 기득권과 특권을 누리며 미쿡이여 영원하라면서
샴페인을 터트리며 우리에게는 백년 먹거리가 즐비하다고 희희낙락하는
계층들은 그때에는 땅을 치며 통곡 할 것입니다.
그때에 물 잠그지 말것을... 풀도 조금씩 나눠서 굶어 죽게
만들지 말것을 ... 난 그때에 영원 할 줄 알았어...
내 식량들은 이미 새로운 목초지를 향해서 다 떠나고 나만 홀로 외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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