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합법화’ 라니 세상이 미쳐간다.
이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마리화나 합법화(발의안 64)
무려 17개에 달하는 이번 선거에 나온 가주 발의안들 중 현재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발의안(Proposition 64)이다.
현재 가주 내에서 판매가 허용되고 있는 마리화나의 범위를 의료용에서 일반 기호용으로까지 전면 확대하자는 이 발의안은 21세 이상 성인이 1온스의 마리화나를 자유롭게 소지·운반·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찬성 측은 주 정부가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격의 15%를 세금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이 발의안이 통과되면 매년 10억달러의 세수를 올릴 수 있고, 경찰·법원·감옥 등에 투입되는 사회비용을 수천만달러씩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 측은 마리화나 대중화로 약에 취해 차량을 모는 운전자들이 늘어나 공공안전이 우려되고 청소년들이 마리화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지는 등의 악영향을 우려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 찬성 여론이 더 높게 나타나는 추세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61012/101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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