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한반도 비핵화?
-- 라는 말은 언제 남한이 핵을 가지고 있었는가?
.
아니다.
그렇다면 “북의 핵이 남한을 위협하지 않는다.” 는 의미가 아닐까?
.
한반도 비핵화는 말이 맞지 않는다.
평양 비핵화로 말이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말 속에 속내를 감추고 있어 보인다.
.
한반도에 비핵화가 아니면 북이 핵을 실제로 남한에 쓸 수 있는가?
남이나 북이나 얼마나 큰 땅덩어리라고 남한에 핵이 떨어지면
북한 지역은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인가? 말장난이다.
일전 강 외무는 문, 김 만남에서 비핵화가 문서화 되면 큰 성공일 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말함인가?
.
미북 회담에서 아마도
북한은 우선 핵 불사용을 앞세우고 단계적으론 핵 포기를 할 것이니
이에 상응한 미국의 반대급부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
말이 있다 100 만명이 가도 감춰진 핵은 찾지 못 할 것이다.
또한 그 핵을 만든 두뇌가 살아있다.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이렇게 김정은은 하나도 포기도 양보도 없고 입만 그렇게 하고 있어 보인다.
.
이 단계 론은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의 의중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미국이 실패하면 트럼프는 정말 곤경에 빠질 것이다.
미국이 잘 할 것으로 본다.
.
옛말에 사람의 됨됨이를 보려면 그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문 통 주위에 의사결정에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opinion 리더 들이 대개가 2, 30 대에 이념적 사회운동을 한 사람들이라 그들의 안목이 아무리 세월이 흘러 바뀌었다 쳐도 순수하다고 믿어지지도 않고 그렇게 믿어지지 않게 하고 있어 걱정이다.
.
여하튼 이젠 이 난국을 풀고 나가야 한다.
문 정권에 부탁하는 것은 딱 한 가지다.
모든 의사결정은 사전 미국과 조율이 되어 한미 공조라는 말이 명실상부 하기 바란다.
어떤 경우라도 미국과 사전 조율된 후에 북과 조정에 들어가야 한다.
.
Korea Passing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간 미북의 물밑 접촉을 낌새라도 챘는가? 현재도 그렇게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건 트럼프가 문 정권과는 신뢰에 한계를 두고 있다는 증표이다.
.
또한 김정은의
“우리가 힘을 합치면 못 할 것이 없다.”라는 뜻을 잘 음미하시기 바란다.
.
이제 와서 “한 민족”이니 “한 핏줄”이니 하는 말은
고 김영삼 대통령이 늘 버릇처럼 필요하고 급할 때 쓰시던 말,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과 한 치도 다름이 없다.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북한은 장구를 치고
남한은 더덩실 춤을 추는 형상이다.
.
국민 모두가 제 정신을 차리고
이 난국을 좋게 해쳐나갔으면 한다.
-- 라는 말은 언제 남한이 핵을 가지고 있었는가?
.
아니다.
그렇다면 “북의 핵이 남한을 위협하지 않는다.” 는 의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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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는 말이 맞지 않는다.
평양 비핵화로 말이 바뀌어야 한다.
그런데 말 속에 속내를 감추고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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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비핵화가 아니면 북이 핵을 실제로 남한에 쓸 수 있는가?
남이나 북이나 얼마나 큰 땅덩어리라고 남한에 핵이 떨어지면
북한 지역은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인가? 말장난이다.
일전 강 외무는 문, 김 만남에서 비핵화가 문서화 되면 큰 성공일 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말함인가?
.
미북 회담에서 아마도
북한은 우선 핵 불사용을 앞세우고 단계적으론 핵 포기를 할 것이니
이에 상응한 미국의 반대급부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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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있다 100 만명이 가도 감춰진 핵은 찾지 못 할 것이다.
또한 그 핵을 만든 두뇌가 살아있다. 무엇이 더 필요하단 말인가.
이렇게 김정은은 하나도 포기도 양보도 없고 입만 그렇게 하고 있어 보인다.
.
이 단계 론은 재선을 노리는 트럼프의 의중을 이용하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미국이 실패하면 트럼프는 정말 곤경에 빠질 것이다.
미국이 잘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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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사람의 됨됨이를 보려면 그 친구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문 통 주위에 의사결정에 영향력이 있어 보이는 opinion 리더 들이 대개가 2, 30 대에 이념적 사회운동을 한 사람들이라 그들의 안목이 아무리 세월이 흘러 바뀌었다 쳐도 순수하다고 믿어지지도 않고 그렇게 믿어지지 않게 하고 있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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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이젠 이 난국을 풀고 나가야 한다.
문 정권에 부탁하는 것은 딱 한 가지다.
모든 의사결정은 사전 미국과 조율이 되어 한미 공조라는 말이 명실상부 하기 바란다.
어떤 경우라도 미국과 사전 조율된 후에 북과 조정에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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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assing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간 미북의 물밑 접촉을 낌새라도 챘는가? 현재도 그렇게 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건 트럼프가 문 정권과는 신뢰에 한계를 두고 있다는 증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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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정은의
“우리가 힘을 합치면 못 할 것이 없다.”라는 뜻을 잘 음미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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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한 민족”이니 “한 핏줄”이니 하는 말은
고 김영삼 대통령이 늘 버릇처럼 필요하고 급할 때 쓰시던 말,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과 한 치도 다름이 없다.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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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장구를 치고
남한은 더덩실 춤을 추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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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가 제 정신을 차리고
이 난국을 좋게 해쳐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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