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정상회담 10대 에피소드 ♧
♧김정은 첫인상? 文대통령 "솔직·담백하고 예의 바르더라"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위해 평화의집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할 때,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이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도록 손짓을 했다.
또 리설주 여사가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하자 김 위원장이 김정숙 여사가 먼저 탈 수 있도록
리 여사의 손을 슬그머니 잡고 뒤로 잡아당겼다.
♧文대통령 "식수때 백두산 흙, 풀 뽑아서 뿌리흙 모아 가져와"
백두산 흙을 가져오기 위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풀인 만병초라는 풀을 뽑아
그 뿌리에 묻어있는 흙을 털어서 모아 가져온 것
♧'농구광' 김정은 "경평 축구보다 농구부터 하자" 제안
'농구광'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북한 스포츠 교류 이야기를 하면서 "경평 축구보다는 농구부터 하자"고 말했다.
♧김정은 "(핫라인)언제든 전화걸면 받는거냐?" 文대통령 "아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 전화는 정말 언제든 전화를 걸면 받는 거냐"고 묻자,
문 대통령은 "그런 건 아니다. 서로 미리 사전에 실무자끼리 약속을 잡아놓고 전화를 걸고 받는거다라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김정은에 '한반도 신경제구상' 자료 직접 전달
문 대통령은 책자와 파워포인트(PT) 영상으로 만들어진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관한 내용을 직접 김 위원장에게 건넸다 .
♧文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에게…우린 평화만 갖고 오면 돼"
문재인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으시라'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덕담에
"노벨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은 '시간통일' 제안에 김여정 "저도 여기서 처음 듣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표준시보다 30분 늦는 평양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에 맞추겠다고 밝히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이를 그 자리에서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도보다리, 방송 보니 내가 봐도 보기 좋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사실상 단독회담을 진행한
'도보 다리'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문 대통령이 "내가 봐도 보기가 좋더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균 "남북 정상, 도보다리 대화 후 15분간 2차 독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도
최대 15분간 배석 없이 단독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위원장, 강경화 장관에게 "TV서 많이 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의장대 사열을 한 후 우리 측 공식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당시 강경화 장관과 비교적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 초대 여성 외교부 장관이라고 소개했고 (김 위원장이) TV에서 많이 봤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위해 평화의집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할 때,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이 먼저 엘리베이터를 타도록 손짓을 했다.
또 리설주 여사가 엘리베이터에 타려고 하자 김 위원장이 김정숙 여사가 먼저 탈 수 있도록
리 여사의 손을 슬그머니 잡고 뒤로 잡아당겼다.
♧文대통령 "식수때 백두산 흙, 풀 뽑아서 뿌리흙 모아 가져와"
백두산 흙을 가져오기 위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풀인 만병초라는 풀을 뽑아
그 뿌리에 묻어있는 흙을 털어서 모아 가져온 것
♧'농구광' 김정은 "경평 축구보다 농구부터 하자" 제안
'농구광'으로 알려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북한 스포츠 교류 이야기를 하면서 "경평 축구보다는 농구부터 하자"고 말했다.
♧김정은 "(핫라인)언제든 전화걸면 받는거냐?" 文대통령 "아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 전화는 정말 언제든 전화를 걸면 받는 거냐"고 묻자,
문 대통령은 "그런 건 아니다. 서로 미리 사전에 실무자끼리 약속을 잡아놓고 전화를 걸고 받는거다라고 설명했다"
♧文대통령, 김정은에 '한반도 신경제구상' 자료 직접 전달
문 대통령은 책자와 파워포인트(PT) 영상으로 만들어진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관한 내용을 직접 김 위원장에게 건넸다 .
♧文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에게…우린 평화만 갖고 오면 돼"
문재인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으시라'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덕담에
"노벨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고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은 '시간통일' 제안에 김여정 "저도 여기서 처음 듣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표준시보다 30분 늦는 평양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에 맞추겠다고 밝히자,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이를 그 자리에서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도보다리, 방송 보니 내가 봐도 보기 좋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사실상 단독회담을 진행한
'도보 다리'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문 대통령이 "내가 봐도 보기가 좋더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균 "남북 정상, 도보다리 대화 후 15분간 2차 독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정상회담 당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도
최대 15분간 배석 없이 단독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정은 위원장, 강경화 장관에게 "TV서 많이 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의장대 사열을 한 후 우리 측 공식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당시 강경화 장관과 비교적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는데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 초대 여성 외교부 장관이라고 소개했고 (김 위원장이) TV에서 많이 봤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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