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골드팬(Gold-Pan)이라는 거이 있었습네다. 지금도 있을 거십네다.
북가주의 시골의 실개천 옆을 지나다 보면 군데 군데 살람들이 모여서
커다란 플라스틱 이나 양은 접시 같은 것으로 물속의 모래를
퍼올려 물속에다 보일똥 말똥 잠겨놓고 연신 그 팬을 두손으로 돌립네다.
그러다 보면 가벼운 모래는 물에 떠내려가고 무거운 사금이 작열하는 태양빛을 받아 반짝거립네다.
그러면 아이들 시럽약 먹이는 공기주머니가 달린 가는 투명한 튜브같은 것으로 쏘옥 빨아 들여 유리 병 속에 모음네다. 소위 사금(沙金)을 채취하는 것입네다..
금광석이 부서져 모래에 섞인 사금들을 쉬지 않고 열심히 반복하여 찾아내는데, 가끔(특히 장마가 진 후에)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아주 드물게는 주먹만한 금덩어리를 얻는 수도 있습네다.
그래서 그 금덩어리를 “골드 익스챈지”에 가져 가면 감정과 동시에 바로 현시가로 환산하여 캐쉬로 지불합네다.
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금을 현찰과 맞바꾸는 것입네다. 그래서 “바이” 라는 말 대신에 “익스첸지”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합네다.
이렇게 금덩어리를 현금과 맞바꾸는 과정에서 한가지 不問律이 있는데,
“이 금덩어리를 언제 어디서 찾았느냐?는 절대로 묻지 않기”
라고 합네다.
이 자유투사가 한 30여년 전에 북가주의 수잔빌 근처 어느 실개천에서 찾은 금덩어리로 ㅋㅋ 사업 종자돈을 마련하였다 하면 믿으시겠습네까?
궁금하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네다…
노바디 노우.. 네버 노우.. 허허허~~~
=자유투사=
북가주의 시골의 실개천 옆을 지나다 보면 군데 군데 살람들이 모여서
커다란 플라스틱 이나 양은 접시 같은 것으로 물속의 모래를
퍼올려 물속에다 보일똥 말똥 잠겨놓고 연신 그 팬을 두손으로 돌립네다.
그러다 보면 가벼운 모래는 물에 떠내려가고 무거운 사금이 작열하는 태양빛을 받아 반짝거립네다.
그러면 아이들 시럽약 먹이는 공기주머니가 달린 가는 투명한 튜브같은 것으로 쏘옥 빨아 들여 유리 병 속에 모음네다. 소위 사금(沙金)을 채취하는 것입네다..
금광석이 부서져 모래에 섞인 사금들을 쉬지 않고 열심히 반복하여 찾아내는데, 가끔(특히 장마가 진 후에)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아주 드물게는 주먹만한 금덩어리를 얻는 수도 있습네다.
그래서 그 금덩어리를 “골드 익스챈지”에 가져 가면 감정과 동시에 바로 현시가로 환산하여 캐쉬로 지불합네다.
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금을 현찰과 맞바꾸는 것입네다. 그래서 “바이” 라는 말 대신에 “익스첸지”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합네다.
이렇게 금덩어리를 현금과 맞바꾸는 과정에서 한가지 不問律이 있는데,
“이 금덩어리를 언제 어디서 찾았느냐?는 절대로 묻지 않기”
라고 합네다.
이 자유투사가 한 30여년 전에 북가주의 수잔빌 근처 어느 실개천에서 찾은 금덩어리로 ㅋㅋ 사업 종자돈을 마련하였다 하면 믿으시겠습네까?
궁금하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네다…
노바디 노우.. 네버 노우.. 허허허~~~
=자유투사=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