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정의를 외쳐대지만 자신의 이익을 챙긴다..
알 영감처럼,,

극적인 상황이 되면..아주 이기적이다는 말이다.
간까지 빼줄것처럼 하던 사람이 등 돌리고
비수를 찌르는것 많이 봤고 경험도 했기에..인간은 결코 선한 존재가 아니다라는...
그래서 인간 진국이란 말 난 듣기를 희망하며 살고 있다.
내게 손해가 와도 정직하게 살기를 원한다
아름답지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현실이기에 나까지 그곳에 보태기가 시러서..........ㅎㅎㅎ
만날때마다 밥 묵자한 사람들치고 제대로 밥 사주는 사람..
아직 한명도 제대로 못 봤다는것....
그 막연한 기다림은 마음을 허탈하게 하고
실~~~~~~망을 주는것 그거...정신건강에 아무런 도움이 않되고

난장판인 사이버 세계에서 느낀 한 마디는

사람들은 동물보다 더 추잡할수 있다는 결론=누구도 믿을수 없고 누구도 믿을수 있다는
아이러니칼하고 야누스적인 것을 지닌 알 영감처럼 "사람"이라는 ....
허허허

개떡 같은 이 세상에서 그래도 가끔 찰떡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음에 살 맛 난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안개같은 우리네 삶, 오늘 하루 따뜻한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족하다....


쓰레기들이 우글거리는 이곳에서도
각자가 만나는 보석들이 있다.
보석이란 기준은 물론 각자의 평가이지 객관적일수가 없고 또 아니어도 좋다.
나혼자 그 보석들을 만나는 은밀한 기쁨에 자주 설레이기도 하는곳............

그것으로 만족하지.
보석같은 사람만나 차 한잔하는 시간을 바래본다.

맨날 위선과 거짓말하는 최현마 옹 빼고,,,,,,,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