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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zenilvana 열린마당톡 2018.08.13 신고
이번 더위는 앞으로 계속될 모양이다
오늘 Yahoo Finance 홈페지에 올라온 기사로써 "Heatwaves will make parts of China the deadliest places on Earth" 번역하면. "열풍이 중국의 일부를 지구상에서 가장 죽을 지경의 곳으로 만들 것이다"라는 글이 등장했다.

보자하니 황하를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북경을 경계로 동쪽으로는 산동반도의 전역과 남쪽으로는 Heibei省, Henan성의 동쪽 일부와, Anhui성과 Jiangsu성의 북쪽 일대를 덮는 중국의 평야지대다. 이곳은 중국의 동북쪽 공식창고에 해당하는 곳으로 위도 상으로는 한국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아다시피 이번 한국의 여름이 100년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섭씨 40도를 기록했었고, 대부분 36도를 오르내리는 기이한 현상으로 전국이 더위로 들끌었던 것을 기억하면 중국에서의 폭염을 예사로 넘길 수가 없다.

이 글의 필자는 중국 Xingiang(신강)에서 태어나서 홍콩에서 공부하고 Hong Kong의 the South China Morning Post의 경제 및 business 기자로 활략하고 있다고.

China has already seen evidence of rising temperatures over the past half a century.

The MIT study found the plain had experienced a significant increase in extreme heatwaves, including one in 2013 that lasted for 50 days and saw a 141-year temperature record in Shanghai smashed. Between 1951 and 2006, the mean surface temperature across China rose by about 2.4 degrees Fahrenheit, a rate that was nearly twice the figure for the world as a whole, the study said.

The MIT research into the North China Plain was the third in a series of investigations into deadly heatwaves, with the previous two looking at the Persian Gulf and South Asia.

While both of those areas were found be at high risk, the threat level in China was the highest on Earth, the study said.

번역하면, 중국은 지난 반세기를 넘어서 기온의 상승해온 증상을 보여왔다. MIT의 연구에 의하면 위에 언급한 평야지대에서 상당한 기온상승을 경험해오고 있었는데 2013년에는 50일을 계속해서 열풍을 경험했고, 샹하이의 경우에는 141년 만에 처음 기록을 갱신한 적도 있었다. 1951년과 2006년에는 중국 전역에서 화씨 2.4도로 상승했었는데 이는 전 세계의 통계치의 두배에 해당했다고.

MIT 연구진이 말하길 중국 북쪽의 기현상은 연구를 시작해온 바 세번째에 해당하는데, 두번째는 페르샤灣과 남아시아의 기후에 버금가는 것이었다. 이 두 지역은 둘다 위험수준이 매우 높은 곳들로써 특히 중국의 수준은 지구에서 가장 온난화의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한다.

Scientists at MIT published in the journal Nature Communications on Tuesday, the predicted heatwaves, caused by rising temperatures and increased humidity in the region, will make it almost uninhabitable before the end of the century. When this reaches 95°F (35°C), the heat and humidity, even in the shade, are so intense that the body cannot cool itself. Even perfectly healthy individuals can die within six hours.

화요일(2018년 8월 2일)에 'the journal Nature Communications'에서 예언하기를 금세기 말에는 거의 불모지가 된 것으로 보고, 그 원인은 높은 기온과 습도가 원인이라고 한다. 섭씨 35도의 열과 습기가 정도를 넘기면 비록 그늘에서도 인체가 자체의 체온을 조절할 기능을 상실함으로 해서 건강한 사람도 6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다.

Despite the undoubted effect of irrigation, Beijing and the rest of the world must reduce their carbon emissions if disaster is to be averted, Eltahir said. “China is currently the largest contributor to the emissions of greenhouse gases, with potentially serious implications to its own population,” he said.

“But global society, not only China, should take serious steps to mitigate climate change.”

관개로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뜨거운 기온으로 물이 증발하는 것으로 인하여 더 더욱 덥게 만드는 작용을 하고 있고, 넘처나는 자동차 내연까스의 과다로 '그린 하우스'의 효과가 주된 원흉으로 자체 인구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처지에 있다. 중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가 기후온난화를 제어할 수 있는 수단을 심중하게 처리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https://www.inkstonenews.com/science/climate-change-caused-heatwaves-could-make-north-china-plain-deadliest-place-earth/article/2157926

禪涅槃

2018-08-13 1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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