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남, 이 사람 정신 나간 사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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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제 정신인가?
어찌 남의 나라에 대해 보수니 어쩌니 하면서 타파를 해야 한다는 말을
남북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지껄여도 대한민국의 여론은 왜 반응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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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니 진보니 하는 이론은 뒤로 제쳐두고
꼭 같은 말이라도 시와 장소에 따라 달라야 하고
말 하는 사람이 북한의 대표인 행사 위원장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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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엄연히 다른 나라인 대한민국에 대고 보수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는데
이래도 되는 것인가?

이제 뭘 믿는 데가 있으니 그럴 것이니
과연 누굴 믿고 이렇게 막 지껄여도 되는 것인가?
한국의 자타칭 보수는 어디로 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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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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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5일 열린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한
그러자 김영남 위원장은 "김대중 선생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서 통일 위업 성취에 남녘 동포도 힘을 합쳐서, 보수타파 운동에…"라고 웃으며 말하다 "더 말씀하실 것 없으시면일정 때문에…"라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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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005648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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